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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달도 안되서 국적을 얻고 정무직공무원, 그것도 국무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장관직에 임명된다는게 웃긴게 아닙니까. 형식적으로야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얻어 한국국적을 얻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인을 장관에 앉힌다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 사람이 한국내에서 병역의무를 했습니까? 아니면 세금이라도 냈습니까.
반대로 따집시다. 김종훈씨가 한국사람이었는데 가족들이 전부 미국으로 국적을 바꾸었다고 칩시다. 이 사람은 청문회에서 까일까요. 안까일까요?
당연히 까이겠죠.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게 우리나라 정치 현실입니다.
김종훈을 반대하려면 자식이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먼저 정리해야겠죠
병역의무요? 국회의원중에서 병역의무를 제대로 이행한 국회의원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그런 사람들을 뽑아주는게 우리 나라 정치의 현실입니다.
저는 괜히 능력도 없고 도덕적으로 별볼일 없는 국내 인사를 뽑을바에는 차라리 김종훈이 낫다고 봅니다.
그러면 능력도 없고 도덕적으로 별볼일 없는 국내인사들 말고 아예 외국인을 뽑자고요. 뭣하러 한국국적이 정치인, 공무원임용의 선결조건이 되었답니까. ㅎㅎ 그쪽이 좋아하시는 그 능력을 중시해서 국적이고 혈통이고 무시하고 오로지 능력대로만 합시다. 군대는 갈 사람만 가고 언제든지 뉴욕에서 채권트레이딩하다가 금융감독원원장으로 뽑히게끔요,
그쪽의 전체적인 견지가 능력이 우선이라면 국적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주의 아니었습니까? 갑자기 도덕적 자질이 왜 나오는지가 모르겠군요. 제 눈에는 그쪽의 반론이 막다른 곳으로 몰렸다라고 보입니다만. 도덕성과 비리, 과거 전력을 평가하는건 별개의 일입니다. 한국인이라고 해서 윤리, 도덕을 안 묻는다고 착각하시지 마시길.
능력이 우선이라고 도덕적 검증을 아예 배제하는쪽으로 바라보는건 님인거 같은데요?
한국인이라고 해서 윤리 도덕을 안묻는다고 착각하지 말라구요?
윤리 도덕을 물어서 뭐하는데요? 그런 인물이 그대로 인선되는 마당에 말이지요
님 크게 착각하시는데요.모든 인사의 첫번째는 도덕적 검증이 먼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거 아닌가요?
글로벌시장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민간기업과 연구원들입니다. 정치인은 틀을 짜는 사람들이지 일선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이런 잘못된 상식과 이미지들이 덧붙여져서 근거없는 과학기술신화가 만들어집니다. 김종훈씨 혼자온다고해서 과학기술이 살아나지도 갑자기 발전하지도 않습니다. 이건 사고의 차이가 아니라 무식으로 보이는 말들이에요.
국가의 힘은 사회와 구성원 모두의 역량으로 증진됩니다. 사람 한명 박아둔다고해서 기술력이 살아나지 않아요, 위에서 지시하는 사람의 마인드? ㅎㅎㅎ 과연 그게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수하에 컨트롤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여긴 외국인들도 연구단장으로 될 수 있는데 김종훈씨 이후에 미국인이 많이 늘어날까요. ㅎㅎ
사람한명 박아둔다고 기술력이 살아나지 않는건 당연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방향성 제시입니다.이 바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거죠.그리고 비리를 저지른 과거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국가의 힘은 사회와 구성원 모두의 영량으로 증진됩니다.
맞는 말이죠.그런데 누가 그렇게 만들까요?
지금 우리나라에 사회 구성원들의 역량이 국가가 힘을 가지는데 부족할까요?
부족하다면 왜 부족할까요?
바로 윗사람들의 마인드 차이겠죠.
사람들이 하는 글들을 보세요. '벨연구소'라는 단어가 어떻게 멋대로 쓰여서 벨연구소=대단한 과학기술력, 이라는 기표처럼 무한 유통되고 있는가. 이게 권력이라고 말한 사람이 미셸 푸코입니다. 담론에서의 지식권력의 유통. 벨연구소는 대단하니까 우리나라 기술력을 상승시킬 것이다라는 근거없는 기대를 가지고 지금까지 김종훈씨를 빨아대었던 사람들이 오늘 새벽부터 굉장했지요. 밑에서 천천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