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들에게 웃은거리를 안겨주고
여론이 안좋으니 사이좋게 썩소를 날리면서 사진찍은 김문수
그 이후에 그 행보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20088
소방관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죠
김 지사는 “현재의 열악한 소방환경 개선을 위해 2013년 219명, 2014년 218명 등 2년 동안 총 437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하겠다”며 “이럴 경우 도내 소방공무원은 모두 6397명으로 3교대 근무가 100%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한국의 2011년 기준 순직률(소방관 1만명 당 순직자)는 1.85명으로 일본 0.70명, 미국 1.01명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07부터 2011년 동안의 순직자는 35명으로 한 해 평균 7명에 달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소방관들의 순직률이 높은 이유로 인력부족과 장비의 노후를 꼽았다.
도는 아울러 소방업무의 70%가 국가사무인데도 불구하고, 99%의 예산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정부를 상대로 소방예산 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