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가요? ㅎㅎㅎ
박근혜 정부는 공약의 정의가 새로운가봐요?

토론과 공약을 보고 박근혜를 찍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후에 그녀가 공약을 지키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다던가, 심지어는 골치 아픈 공약을 뭐하러 지키냐고 하면서 공약을 실천하지 않는 그녀를 더더욱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고, 임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자신의 공약을 많이 제거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약을 실천하게 하려면 국민이 뭔가를 해야 할것 같이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이 나라의 대선共約은 ... 公約에 가깝습니다 - 共約이 새롭게 정의가 되었습니다. 박근혜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이 共約을 公約으로 만든겁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앞으로의 대선은 누가 헛公約을 더 화려하고 멋지게 잘 내어 놓으냐 하는 사기꾼들의 경연잔치가 될테니까요.  共約을 지키지 않아 公約을 만들어도 지지를 받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데, 후보자들이 대통령 되려고 국민들을 상대로 당연히 온갖 거짓말과 사기를 칠수 있는데 까지 칠겁니다.

몇개는 실행됬지만 적어도 3년안에는 다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