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하늘나라로가시면 물어봐주세요 저도궁금하네요 제가먼저가면 물어볼께요

노무현을 빨갱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답이나옴
아니 이렇게 쉬울수가?
 한번해보세요

그러게요, 이렇게 심플한 해답이 있는데.

노무현의 의도가 이해가 안간다라...

먼저 NLL은 북한과 합의 없이 우리촉 진영에서 정해논 선이야.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정전협정에서는 육상의 한계선만 협의를 했는데 당시 유엔 사령관이 임의로 정해서 북한에 이렇게 정해줬다고 통보를 한 해상 경계선이지. 즉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한테는 한 마디의 의논도 없이 어느날 여기가 경계선이다 하고 통보받은 경우라 할까?

그런데 노무현이 이 NLL을 다시 그으려고 한것은 어떻게 보면 북한과 제대로된 타협을 할려는 첫 시도라고 볼수 있다. 당장 네가 옆집과 집의 경계선에 문제가 생겼다면 해결 방법이 딱 2가지 이겠지. 서로 이치에 맞게 합의를 보던지 아니면 서로의 이득을 단 하나라도 잃지 않기위해서 싸우다가 법원에가서 법대로 하는것.

헌데 국가와 국가의 문제를 판단할 법원은 존재하지가 않잖어. 그렇다면 자신만의 이득을 서로 주장해봤자 영원히 문제가 풀릴길은 없을테고. 여기서 노무현이 NLL을 이번에는 북한과 합의를 해서 다시 경계선을 긋자는 걸로 앞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 문제를 서로 타협하자는 하나의 제스처로 볼수 있다. 즉 타협을 하고자 할때 나의 불합리한 점은 무시하면서 상대방에게만 합리적으로 하라는 것은 타협이 아닌 농담따먹기 밖에 될수 없잖어.

물론 우리가 NLL을 북한과 합의해서 이치에 맞게 해결했다쳐도 북한도 다른문제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타협한다는 보장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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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말할때는 존대말이 원칙입니다. 주의해주십시오.
-진지한남자-

NLL은 UN에서 지정해준거 아닌가요?
북한이 우기는건 지들이 혼자 정한거고...
그리고 지금 북한 정권을 보셔서 모두들 알겠지만
타협이 가능할까요? 우리 의견만 무조건 받아줘라 이렇게 나오겠죠
우리가 그은 선대로 하자 이렇게요 ㅋㅋ

글쎄 /  ㅋㅋ 그래서 백령도 연평도 부근 해병대 대규모 감축도 부르짖은거니?  그래서 넌 북한이 하자고 하면 NLL 다시 그어야 된다고 보니?  무력 남침해서 이 나라 반쪽 낸 북괴놈들하고?  그렇게 해주면 쟤들이 고분고분 살거 같니?  노무현은 저래서 안되는겨~  한마디로 무능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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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말할 때는 존대말이 원칙입니다.
-진지한남자-

전대통령을 빨갱이로 모는 이 인간들의 뇌에는 뭐가 들었을까?
저런 것들 잡아다 뇌검사좀 해보고 싶다.
지들 의견과 안맞으면 무조건 빨갱이 좌빨이래...

현대통령을 친일파로 모는 이 인간들의 뇌에는 뭐가 들었을까?
저런 것들 잡아다 뇌검사좀 해보고 싶다.
지들 의견과 안맞으면 무조건 친일파 수꼴이래...

33 / 해병대 줄이고 육군으로 대체 한다는 내용인걸로 아는데요? 해병대는 본연의 임무인 기동타격군을 지향하고 원래 해병대의 목적이 그거니...  이번에 연평도 해병대 보셨죠. 일반 육군 포병부대하고 틀린거 없다는거?

그리고 NLL 이게 웃긴게 국제법으로 따져도 우리한테 승산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휴전선 위치 아시죠? 백령도는 휴전선 위에 있고 연평도하고 연계해  NLL선 그엇는데 그게 북한의 주장이 많이 맞을겁니다.

뇌물현 // 노무현이 빨갱이라니 뭐하는 인간입니까? 참 한심합니다

그 쓸모없는 뇌를 좀더 굴리고 말씀하세요

국제법으로 따져도 승산이 없다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여..
기이아나나 바하마군도등의 지도를 펴봐  그나라들 근처에 있는 섬들이 다른 나라것들 수두룩해.
중국놈들 지도봐라 그것들이 부르는 남중국해 예전에 우리가 남지나해라고 하던지역 필리핀 인도네시아 부르나이 말레이지아 근처의 환호초나 섬들까지 다 지들 영토라하고 일부는 점유하고 있어.
그런데 전쟁중에 점령되고 갈려진 섬들과 관련 영해를 내 준다고?
실효적 지배를 하고있고 그 기간이 60년이 되는데... 거주민들도 있고 독도 보다 더 영유권에 대한 권리가 있는거야.
그전에 전쟁때는 신의주 밑의 섬까지 우리가 점령했는데 그런건 다 돌려 주고 전략적으로 서울과 인천을 지킬 영해를 갖고 있는건데 이걸 분쟁지역처럼 말하는 대통령이 정상적인 뇌를 갖은 사람인가?
그걸 지키기 위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