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적이고 당면 과제를 맞고 있는 사람이라면 편가르고 안 싸웁니다. 해결하려고 들지요.
직장 상사가 아무리 미워도 싸우지 않죠. 일을 해야 각자 먹고 살기 때문이죠.
그런데 정치인들은 친해도 편 가르고 싸웁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이권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죠. 절대 정파나 좌익이나 우익이라서가 아닙니다.
정치권들이 편가르고 싸운다고 우리도 따라하는 것은 결국 힘도 없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놀아나는 구색일 뿐이죠.
안보, 경제, 교육은 좌우가 서로 다른게 아니라 당시 당 때에 맞는 부분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같은 서민들이 살죠.
그런 의미에서 안보는 북에 대한 일말의 동정이나 양보가 있어서는 안 되는 시점이고, 경제는 지난 정권자가 망친 것이 맞으며, 교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광주 사태가 왜 나옵니까, 지금 이시점에.
정치권들이 스스로들의 텃밭이라고 금값이라고 여기는 편가르기에 동조해서 그네들의 먹이가 되시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