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 자료가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오차는 있겠지만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듯 흥미 차원에서 보세요
사실 한국에서의 좌우는 피아를 구분하기 위한 단어입니다.
물론 이념만으로 니편,네편 나뉘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고
한국정치에서 문제점은 나의 성향을 정확히 반영해주는 정당이 없다는 것
어떻게 보면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이 정당정치인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일수도 있다는
이념으로 구분하자면 한국 정치인의 80%정도는 자유주의 좌파입니다.
요번 대선의 확실한 구분은 일부지역과 세대별 대결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런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40대 초반은 젊은 세대쪽으로 40대 후반은 구세대쪽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대별 대결의 요인중 하나로 그 원인이 선생님들에게 있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중간으로 보면 45세 정도고 이들의 스승들은 65세에서 80세 정도로
강점기에 초등교육 받은 분들도 있겠지만 대체로 초등교육도 해방이후에 받은 선생님들이 많죠
이게 주요 원인이다가 아니라 수 많은 요인중에 하나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48%와 52%중 강경한 몇프로의 사람들이 있고 이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나머지는 지역적인 요인이나 인맥 또는 개인의 이익 아니면 주관없이 주변따라서 찍거나
지역적인 이익,아니면 타고난 성향상 이런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
물론 선거 자체를 힘싸움 진영논리로만 보면 전쟁이죠
여기서는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분도 있을꺼고 이것도 일종의 현실이니 지나치지 않는 수준이라면
이해해야죠
근데 제가 잡게를 보면서 느낀 것은 치열하게 싸워봐야 게시판만 잡아 먹는 다는 거죠
그럼으로 좋은 글들이 묻혀 버린다는 것
잡게에도 어그로 글들이 많지만 가끔씩 서로 한마디씩 거들다보면 배울점이 많다는 것
결국 선입견이 적고 객관적인 분들이 많아야 다른 분들이 배워 간다는 것 그게 부럽더라구요
근데 따지고 보면 정게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들은 아닌데
결과는 ㅋㅋ
아 됐고 다 나가세요 혼자 있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