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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09:01
저는 좌파들이 건국절을 인정안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글쓴이 : 객관자
조회 : 532  


건국절을 반대한다고 표면에 내세우는 논리들 (임시정부 건립일이 정부 건립일이다, 개천절이 건국절이다 등등)은 그냥 궤변에 불과하고요..

만약 진짜로 임시정부 건립일이 그리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미 훨씬 전에 그 날을 국경일로 만들자고 운동을 벌였을 겁니다.

그런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지요.  날짜 자체도 건국절 논란이 빚어지기 전에는 날짜도 알지도 못했을 겁니다. 맞죠?  관심도 없었다는 소리죠.

결국 건국절을 반대하기 위해 급조해서 들고나온 논리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이분들이 건국절을 반대할까요?

그건 이분들이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에 반대해서 건립된 국가이고  공산주의를 했을 때 성공한다고 믿었던 자신들의 과거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존재지요.

결국 대한민국의 성공이란 자신의 이념이 틀렸다는 걸 인정해야하는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이 반대의 진짜이유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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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8-23 09:09
   
가지가지 하네요 진짜 ㅋㅋ
교과서에서 까지 지들 흔적 지워 날조가 되길 바라는 뉴트리아 쪽바리들의 수작임을 아니까 그런거죠.
만약 진짜로 건국절이 그리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했다면 지들 좋아하는 방숭이 국부나 닭까지 시절 이미 국경일로 만들어놨겠죠.
그런데 전혀 안그랬죠. 그러면 도대체 얘들 왜 저걸 만들자고 악착 같을까요?
그건 얘들이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쵸?
좌파...? ㅋㅋ
Banff 16-08-23 09:10
   
이런걸 인터넷애국자, 키보드애국자라고 하죠.  내가 생각하는 것만 애국이다. ㅎㅎ  이영훈이랑 손잡고 자칭 애국이라는거 열심히 하세요~
총명탕 16-08-23 09:25
   
친일빨갱이들이 만들어낸 건국절을 부정하는게 맞는 말이겠죠!? ^^
주말엔야구 16-08-23 09:27
   
건국절을 제정하자는 움직임은 친일파를 건국 주역으로 바꾸려는 ‘역사세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건국절 제정 논리대로라면 1945년 8월15일 이후 3년간 건국운동에 참여한 친일파는 건국 공로자가 되고, 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해방 이후 단독정부에 반대해 정부수립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반국가사범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의 법통성과 선열의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족반역자인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탈바꿈하려는 게 건국절 주장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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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당신같은 사람은 내 배만 부르면 나라도 팔아먹고 친일도 할 사람이죠
애국보수? 개 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있습니다
민족반역자같은 분이 스스로를 애국보수라 칭하다니 ㅋㅋㅋㅋㅋ
스스로를 개,돼지라 밥만 먹여주면 된다는 분이니 이나라를 위해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수 많은
독립운동가보다 돈 많은 친일 민족 반역자들이 더 좋은거겠죠 ㅋㅋㅋㅋ
클레임즈 16-08-23 09:44
   
객관자님이 얘기하는 건국절은 공산주의 국가처럼 기존 체제를 부정하는 나라에서나 만드는 겁니다. 그걸 왜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까?
제로니모 16-08-23 09:48
   
그동안 왜 건국절 얘길 안했냐구요?

건국절은 애초 단군 고조선 건국 기념인 개천절이 있었고
임정 기념일은 기미년 1919년 임정건립의 기반된 직전의 3.1만세운동 기념일인 3. 1절이 있고 또한 실질적 자주권과 국토 회복이 일어난 45년 8. 15 광복절과 또한 임정헌법의 법통을 이은 7. 17일 제헌절이 있기 때문에 중복이거든요.

 48년 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해야한다면서 지금껏 정부수립기념일은 왜 없었죠?

님이야말로 님 주장을 설득할 근거를 먼저 제시하고 반론을 펴야겠지요. ㅠ
객관자 16-08-23 10:17
   
지금까지 건국절이 제정되지 못했던 것(엄격히 말해 광복절이 건국절의 개념으로 등장한것입니다만 이것이 곧 잊혀진것도 이유가 있지요) 은  한국 스스로도 대한민국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특히 지식인사회에서) 좌파의 득세속에서 공산주의가 아니고 자본주의가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게 진짜 맞는 길인지 본인들도 긴가민가하는 상황,  이승만 박정희의 반강제에 가까운 리더쉽이 없었다면 그나마의 대한민국 가치를 인정하는 지식인들도 쉽게 흔들리는 그런 확신없는 자세와 관련이 있어요.

허나 건국후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노선이 승리했다는 건 명확해졌지요.  북한은 멸망해야 마땅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사회주의자들의 노선이 틀렸다는 거지요.

사실 건국절의 등장 배경이 이 사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의자들이 건국절을 들고 나온건 이 생각이 확신의 단계에 도달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모든게 명확해진 지금 좌파들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국민을 위해 자신들의 오류를 인정하고 북한체제를 붕괴시켜 모든 한민족을 해방하는 데 동참해야하는 그런 시기가 오고있는 겁니다.
     
총명탕 16-08-23 10:29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이라고 돼 있다. 그냥 '임시정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다. 따라서 대한민국 건립은 1919년 3.1 운동 직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시점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1945년 해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임시정부' 꼬리표를 떼는 한 계기였다.
새연이 16-08-23 10:33
   
이런 이런 어제 이것저것 다 말해줬는데도
이러네 이러니 내가 ㄱ ㅁ ㅅ 하는거지
이념도 없고 신념도 없고 이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weakpoint 16-08-23 10:55
   
ㅎㅎㅎ  뭐죠? 논리가 초등저학년 논리네요. ㅎㅎㅎ
suny 16-08-23 12:23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친일 쪽발이들이 많다.
검정고무신 16-08-23 15:59
   
개돼지도 글이란 걸 쓰는군요.희안한 세상입니다.하긴 닭이 대통령인데.
     
도비띵 16-08-23 16:48
   
헐....님 갑자기 동물농장을 만드셨어요~~ ㅠㅠ
무뇌아가 싸지른 글때문에 모두가 가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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