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원하지는 않을것같구요

미국은 알면서 철수한거죠...
정세가..우리나라의 전쟁을 원하던시기라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영원한 우방은 없다는 뭐 그런...ㅎㅎㅎㅎ
후세인이나 카다피를 봐도 알 수 있죠...한때 미국과 프랑스가 뒤를 봐주는 잘나가던 때가 있었더랬죠. ㅎㅎㅎ 한순간에 수틀리면 미국은 가차없죠. 빵셔틀 하던 꼬붕이 말을 안들으면 ㅋㅋㅋ

이 글쓴이분은 걍 한미동맹 해체를 더 선호하는듯.

1. 주변국들은 한국을 통일하기를 꺼려한다. 미국도 마찬가지, 한국이 자신의 진영에서 놀길 바라지 그 진영에 빠지길 싫어함
2. 예상은 했겠으나 소련도 빼겠다는데 미국이 안빼면 이미지 하락

미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진정으로 원하는진 알 수 없다. 허나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우리 대한민국에 가장 든든한 동맹국이지요. 지금 상황에서 민족주의를
외칠 심산이신가?

원글 어느 부분에서 님은 민족주의를 읽으셨나요? 대단하신데요? ㅋㅋㅋ

1. 그건 미국의 국익이 어디를 향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6.25시절의 우리나라의 가치와 현재 우리나라의 가치가 다릅니다. 우리의 국익이 미국의 국익과 방향을 같이한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이 무조건 한반도의 통일을 반대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왜죠?

2. 남침유도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기본적으로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님은 그것이 의도적이었다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볼 때는 6.25당시 미국의 입장에서 우리나라의 가치 낮아 신경을 쓰지 않았거나 불한정한 지대로 완충지대 정도 수준이었다 생각합니다만.
미국이 전쟁이 날 것을 미리 알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유도했다는 증거도 없죠.
단지 미군이 철수했다는 것이 전쟁유도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그건 마치 빈집에 세콤직원이 순찰하고 철수하면 아무도 없으니 도둑이 들것을 몰랐느냐는 식의 어거지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