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글중에 어떤 일베충이 댓글보고 너무나 웃기고 서글퍼서 글 올립니다.
신형 소나타에 연봉 5천이라면서 너무나 천진난만하게 글을 올리는 모습이 어떠한 개그 보다 더 웃겼습니다.
그 뜬금없음이란... 비교할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왜 내가 부끄러울까요? 웃으면서도 한편으로 부끄럽더군요.
글은 일베충이 올렸는데 왜 부끄러움은 내몫인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