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대통령 김한길 문재인 안철수는 국회의원
박근혜의 그릇을 말하기에는  김학의 윤창중등의 사건이 너무 치명적이지 않음?

박통이 엉덩일 만졌나? 윤창중이 만졌지

얼마전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던 사람이 누구더라?
그런 사람을 보통 청와대 대변인이라고 하지요.
누구더라?

윤창중인데요?

만약에 루니가 성추행을 했다 칩시다 그럼 그건 루니가 욕을먹어야 할까요 퍼거슨이 먹어야 할까요?

그것을 바로 인사라 하는 겁니다.
인사 또한 지도자가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겁니다.

그니까 님은 퍼거슨도 욕을 먹어야 한다는거군요?

그런데 솔직히 어떤사람을 뽑았었을때 그 사람이 누구 성추행할지를 알고 뽑았겠습니까

아니 그럼 윤창중이 같은 사람을 뽑은것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까?
정치란 그런것입니다.
권력이 있고 그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 하고
그 인사가 잘하면 그 권력을 칭찬을 받지만
그 인사를 못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입니다.

님은 윤창중 혼자만의 실수로 치부 하고 싶겠지만
왜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했을까요?
바로 책임자 이기 때문입니다.

대변인이 무슨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인가????

대변인??????똥싸는 사람????

박근혜는 지지율에 급급해요.

김한길, 문재인, 안철수는 지지율이 급하지 않을가 보죠? ㅋㅋㅋ

하긴 노무현대통령은 지지율에 그리 신경을 쓰지않으셔서 임기말엔 지지율이 5%대였죠 ^^

커서 좋겟다.

대통합에 어울리는 행보였습니다. 확실히 mb랑 그릇의 크기다 다른듯.  임을 위한 행진곡 때문에 그 의미가 조금 퇴색 된 것 같긴 하지만...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박근혜가 김한길, 문재인, 안철수 등 보단 월등하군요.

박근혜는 수없이 화해의 손길을 보내는데 좌파 ㅄ들은 언제나
손을 빼지. 그러면서 지역차별 드립이나 치고 ㅋㅋㅋ
지들이 지역차별을 하고 있는거지 누가 지역차별을 하고 있다고 ㅎ

어떤 대상의 공격성과 방어적 성격을 알면 이야기가 좀 더 쉽게 풀립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선 공격자의 위치에 있고, 안철수나 문재인. 이 사람들은 방어자의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릇의 크기를 잰다던지 비읍시옷같은 글을 쓰면 방어자가 방어를 풀겠습니까?
안 풀지요. 방어는 더 견고해질겁니다.
물론, 컴맹만세님도 상대를 믿기 어렵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겠지만 말이죠.

대통령의 대통합을 향한 걸음을 재촉하고자 하신다면 이런 글을 쓰시면 안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양쪽을 동시에 격려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것이 진정으로 대통령의 업무를 돕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양재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선 때 안철수는 박정희 묘소갔을텐데 언제 얘기하는 거?

소인배와 대인배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