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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19:43
20대는 그까짓 향토행사가 민주화니 머니로 불리는건 관심없다
 글쓴이 : 삼성동강경
조회 : 715  

대학은 지금 불타는 축제중
 
머 졷나 옛날 아저씨세대때는 오일팔에 개 촌빨 날렸다는데
 
오일팔인지 나발인지는 지금의 대학생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사진전을 해도 구경가는 학생은 개 소수일뿐
 
 
 
지금 대학은
고된 중간고사를 마치고 불타는 축제중
 
 
어떻게 보면 그까짓 향토행사는....시간지나면 안중에도 없어짐
 
 
민주화?
 
ㅋㅋㅋ
 
이렇게 자유롭고 풍요롭게 사는데 그런 가치는 이미 과거의 가치다
 
남들보다 더 잘살고
남들보다 더 능력있어지고 싶고
 
이게 바로 요즘 20대들의 주요 관심 포인트지...
 
민주화 ㅋㅋㅋ
어디 냄새 졷나 날리는 아저씨들이나 하는 개소리 관심없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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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13-05-18 19:44
   
민주주의 싫으면 독재국가 가세요.
안말립니다.
백발마귀 13-05-18 19:44
   
문제는 민주화라면서 특권층을 만들고 그 특권으로 권력을 잡고 그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인죠.
제가 매번 반대하는건 권력화된 특권층입니다.
이용해먹는놈들이 문제임
이런 이용해먹는 권력들이 지금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인지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올리버 13-05-18 19:51
   
팩트 외면하고 극보수 조갑제마저도 인정한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며 여러차례 증언을 바꾼 허언증 같은 주장에 목매는, 지금 문제를 일으키는 건 바로 님같은 분들이죠.
ㅎㄴㅇㄹㅇ 13-05-18 19:45
   
민주주의는 좋은데 518 운동만큼은 의혹이 생긴다는거지.. 왜 이리 넘겨짚음?
위대한도약 13-05-18 19:45
   
ㅋㅋㅋ 수준보세요.
적당히 하세요. 윤창중이후 더 강경해 진것 같네요.

님은 딱 오년후 지금의 이 행동을 부끄러워 할것임
     
공정 13-05-18 20:17
   
아깝게도 앞으로 그럴일 없을꺼에요...
싱싱탱탱촉… 13-05-18 19:45
   
아 향토행사에 박근혜 현 대통령이 참석을 하는구나.
왜 대한민국 국가원수가 그 행사에 참여 할 까요?
님의 그런 썩어빠진 생각 부터 고치고 글을 쓰시지요.
삼성동강경 13-05-18 19:46
   
민주화는 이제 당연시 되는 가치야

그걸 가지고 30-40대 개 촌발 날리는 대.갈통 산만한 아저씨들이 우리 때는 민주화 운동을 어쩌구 저쩌구...

그러니 니들이 지금 이런 민주화 국가에 사는걸 좀 알아..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솔직히 그런 졷나 옛날 이야기 들으면
개 한심한 늙다리로 보임
     
싱싱탱탱촉… 13-05-18 19:49
   
아 30~40대가 아저씨 들이여?

역시나 애이셨구먼.
하기는 논리라고는 x도 없더니 결국은 애였어.
     
위대한도약 13-05-18 19:50
   
여기서 민주화 거리는 사람들이 누구임
그냥 다른 곳에서 강경한 사람들 보고 열 받아서 여기서 이러는 것 아님
산업화에 민주화도 되었고
도배하지 말고 클럽가서 아가씨들이나 만나고 다니세요.
무슨 애국한다고 이러는 것임
씹덕후후후 13-05-18 19:46
   
꼭 그 향토행사 뿐만 아니라 3.1절이나 광복절 이런날도 그닥 관심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도약 13-05-18 19:48
   
80년대의 그 숨막히는 사회상황을 겪었다면 이런말 못함

젊은 세대가 과거에 억매여 게시판 도배하는 것은 무슨 약을 먹어서 그러는 건지
차라리 도서관가서 공부나 더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백발마귀 13-05-18 19:49
   
어떤게 숨이 막혔나요
          
싱싱탱탱촉… 13-05-18 19:51
   
하고 싶은말을 하지도 못했고
통행금지도 있었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끌려 들어 갔고
어디 한두가지던가요?
               
백발마귀 13-05-18 19:52
   
다른건 뭔가요.. 통행금지 그렇게 숨막혔나요 뭐때문에
다른것 한 10개만 나열해보세요
                    
싱싱탱탱촉… 13-05-18 19:54
   
내가 님에게 그런것을 왜 다 알려드려야 합니까?
                    
싱싱탱탱촉… 13-05-18 19:55
   
님은 그저 민주화된것을 부정하고 싶을뿐.
님에게 죽어라 설명하면 뭐합니까?
나의 시간과 노력이 헛수고 인것을.
               
정의 13-05-18 19:54
   
내가 아는 어르신들이 그때 엄청 살기좋앗다던데....

독재를 긍정하는건아니고  이런의견도 잇다는거임.
          
위대한도약 13-05-18 19:52
   
그 당시 사회상이 그랬죠.
맨날 땡전뉴스에 최루탄이 난무하던 시기니깐
그리고 경직된 사회분위기

뭐 개인적으로 놀러다니고 이런 것 문제없었지만 답답했던 시기죠.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사회전체로 확대해석해서 오버하지 말라는 것임??
               
백발마귀 13-05-18 19:54
   
그전에 경직안된 시기가?
nl이니 pd니 하면서 놀던 시기인데
                    
위대한도약 13-05-18 19:58
   
그전까지 모르죠. 뭐 어릴때 기억이니깐
그나마 김영삼때 부터 나아졌죠.
     
삼성동강경 13-05-18 19:50
   
그러니깐 과거에 민주화를 했든 폭동을 했든 관심없다는거지

그냥 그 지역 향토행사로 조용히 끝내라고요

왜 그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 국가적으로 이렇게 씨끄러워야 됨??

아직도 민주화 타령이나 하는 구닥다리 아저씨들 보면 그냥 개 한심할 뿐이야
          
싱싱탱탱촉… 13-05-18 19:52
   
다시한번 이야기 하죠.
향토행사 정도로 폄하하고 싶으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참석하지 말라고 하시죠?

국가적 중요 행사 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합니다.
뭐 이렇게 이야기 해도 마이동풍인 사람이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위대한도약 13-05-18 19:54
   
아니 오늘 하루종일 도배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누가 5.18로 흥분했나요?

참 답답하네요. 클럽,나이트 좋은데 놔두고 하루종일 도배를 하시는 지
애인이라도 한명 소개해 드려요??
          
꺼져쉐꺄 13-05-18 20:01
   
아마... 

군대가 민간인을?

아니면 ...

계엄군?  정확한 표현을 쓰자면...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움직여야할 군대가 ...

일개 소장 전두환의 입김으로 움직이는 군인들이 민간인과 총격적을 벌인 비극적인 일이라서 그런듯 싶군요
양말 13-05-18 19:51
   
그시대를 경험했던 어른들을 대놓고 졷나 촌빨날리는 아저씨들이라...

이쯤되면 걍 말 다했네요
예의고 뭐고 생각이고 뭐고 걍 꼴리는대로 타자 쳐내는거 같음

여긴 똥통이 아닐진대..
정의 13-05-18 19:55
   
다른거에비해 오일팔이 유독 신성화시키는 문제가 좀잇죠.
     
올리버 13-05-18 19:56
   
유독 그쪽이 난장피는 걸 먼저 생각해보시죠.
올리버 13-05-18 19:55
   
민주주의라는 가치가 싫으면 민주주의 없는 곳에 가서 잘 살면 될 것이지 굳이 민주국가에서 민주주의 싫다고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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