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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4 00:59
복지를 위한 증세 찬성..
 글쓴이 : 봄비
조회 : 4,297  

많은 보수분들도 복지를위한 증세에 찬성하는듯 싶습니다.
사회가 많이 바뀌었네요.

박근혜는 증세없이 복지를 한다고 했는데
공짜복지는 세상에 없습니다. 

역시 만만한건 돈없는 국민의 주머니인가요.
실질적인 증세이야기에 말이 많은데요.


그래도 증세의 필요성을 인식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어왔네요.
느리지만 세상은 언제나 진보하니깐요..

과거에 복지증세를 이야기하면 빨갱이로 몰아넣는 사회에서
진일보했다는데 박수를 쳐주고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제 그 갈림길에 서있는듯 하네요.




박근혜는 복지예산대책으로 증세없이 씀씀이를 줄여서 한다고했는데..
요즘 실질적인 증세를 이야기해서 난리지요..


이참에 범국민적으로 증세를 논의하고 어느계층의 증세를 해야할것인지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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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3-08-14 01:07
   
세상은 진보하는게 아니라 발전하는 겁니다.
문명이라는 커다란 호수에 여러 물줄기들이 있어 밖에서 물이 흘러 들어오는 겁니다.
호수가 바로 보수주의의 정통,맥인 것이고,,, 물줄기가 바로 여러 가치들입니다.
만약 흘러들어오는 가치들이 과거 시대착오적인 것들에서 탈피했고 과거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관심사들을 불러일으켜 밝은 문명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라면,, 그것을 지금 세상의 진보주의로 칭할 수 있을 겁니다.
국가를 마비시키고 문명을 후퇴시키는 계급투쟁,반국가적인 것들은 사라져야 하고,, 복지논쟁도 문명발전 선상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맘 같아서는 아예 진보라는 말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주 깔끔할텐데 말이죠.
     
봄비 13-08-14 01:13
   
진보라는 단어가 거슬렸나요? 그럼 발전으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느리지만 언제나 발전해왔지요.
새로운가치들은 진보진영에서 먼저 말해왔고 항상 보수진영은 반발하다가 10여년 늦게 진보진영이 말한 가치들을 뒤따라가곤 했습니다.
10여년이나 늦었지만 늦어도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뒤따라가는것 만으로도 흐믓하네요.
진보 보수 나눌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언젠가 하나의 가치로 모아지는 접점이 있습니다.
그 접점은 항상 진보적으로 기울게 되어있지요
물론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언젠가는 진보하는게 역사니깐요..
          
어흥 13-08-14 01:21
   
복지는 박정희가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보수주의자들은 복지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처럼 계급투쟁으로 흐르고 공동체 전체의 이익에 반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자들을 경멸할 뿐이지요.
복지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자유주의자들입니다.
이걸 구분안하면 현실을 제대로 못보고, 마치 보수를 뒤떨어진 열등한 세력으로 이해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굳이 우열을 따지자면, 보수는 우월하고 진보는 열등합니다.
보수는 어른이지만, 진보는 장난감 사달라 떼쓰는 어린애와 다름 없으니까요.
어른은 아이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잊고 지냈던 것들을 회상하고 미처 생각 못했던 것을 생각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어디까지나 뇌발달이 안끝난 열등한 존재라는 것은 틀림 없는 겁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은 진보라고 말한다면, 그 자는 열등한 자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사회주의를 진보라 했었던 겁니다.
실패뒤 변형된 형태로 남았는데 그걸 진보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의 문제상 지금의 진보도 야만, 혁명이란 말과 따로 떼기 어려운 말입니다.
진보라는 말 치워버리고,, 그저 학계와 연계해서 환경단체, 인권단체, 이런 소규모 민간활동이나 하면서 제도권 정당에 정책을 제안하는 선에서 그쳤으면 합니다. (한몸이 되지는 말고!)
역사는 흐르고 발전하는 것이지 결코 진보하는게 아닙니다.
진보란 말은 인간의 세상에 대한 시각을 선악으로 대하기 쉽게 만듭니다.
2천년전이나 지금이나 기본은 일맥상통합니다.
               
봄비 13-08-14 01:32
   
네 맞습니다 복지를시행한 대표적인 대통령이 박정희지요.
사회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것이 공동체 이익에 더 좋다고 생각해요~
말씀중에 보수는 어른이고 진보는 애라는 전재가 잘못아닌가 생각되네요.

굳이나누면 자유주의자겠지요
한국의 보수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진보라는 단어가 그렇게 거슬리시면 발전으로 하셔도 됩니다.
전 역사는 진보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한국역사는 언제나 진보했거든요~
                    
어흥 13-08-14 01:39
   
호수가 완전무결한 물이라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호수에 맑은 물만 들어온다 생각하지도 말아야죠.
역사는 진보하지 않습니다. 진보라는 말은 인간이 함부로 사용해도 되는 말이 아닙니다.
역사가 진보한다는 말은 이미 실패로 규명된, 이미 수명이 끝난 말입니다.
사회주의적 수구파쇼들이나 할 말인 겁니다.
역사는 그저 흐를 뿐이라는 생각을 하길 권합니다.
그리고 지금 대통령 박근혜가 자유주의자로 보이십니까? ㅎ
지금 새누리당내에 과거 친이였던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봄비 13-08-14 01:45
   
네 그런의견도 가지실수 있지요..
하지만 전 더디지만 진보한다고 봅니다.

역사는 흐르지요~ 어떻게 흐르는지 보면.. 조금씩 진보하는게 보이지 않나요?
전 그래서 흐믓합니다.
                         
어흥 13-08-14 01:53
   
지난 20년 국민들의 가치위계가 완전히 헝클어지며 모순에 휩싸인 우민들이 양성된 시기였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진보라는 말보다는 퇴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시기였습니다.
치르지 않아도 되었을 비용을 너무나 많이 치렀습니다.
1:99 구호와 같은 계급투쟁이 늘어난 것을 진보라 말한다면 퇴보를 진보라 말하는 것이겠지요.
작년 야권의 복지주장이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 말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말이죠.
                         
봄비 13-08-14 02:09
   
그건 지극히 님의 주관적 생각이지요.
계급투쟁만을 진보라하진않지요~
서로의 의견이 다르면 이처럼 갈등이 있는건 당연한게 사회입니다.
북한처럼 독재세상에살면 치르지않아도될 비용도 적고 좋겠지요.
이건 정상적인 사회가아니라 진정 퇴보를 말합니다.
     
BigdaddyT 13-08-14 01:41
   
진보2進步[발음 : 진ː보]

1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과학 기술의 진보
  문명의 진보

2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보수, 진보에 대해서 확대 해석, 혹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시는건가요?
말씀을 들어보면 진보 = 열등, 어린애라 칭하시네요.
저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지만 제가 아는 상식을 파괴하셔서 혼란을 주시네요.
뭐 우리나라 자칭 진보나 보수나 그 이름이 아깝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어흥 13-08-14 01:44
   
"새로운가치들은 진보진영에서 먼저 말해왔고 항상 보수진영은 반발하다가 10여년 늦게 진보진영이 말한 가치들을 뒤따라가곤 했습니다.
10여년이나 늦었지만 늦어도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뒤따라가는것 만으로도 흐믓하네요. "

-> 저분이 이런 말을 하니 제가 어른-아이 비유를 하게 된 겁니다.
               
봄비 13-08-14 01:49
   
대형마트규제..재래시장살리기..증세,,복지정책들..경제민주화..반값등록금 무상보육 무상급식 등등등등.. 수많은 정책들이 시간이 늦지만 따라오고있습니다.
이뿐아니라..인권등이 크게 향상된점을 보면..
그당시만해도 복지나.인권이야기하면 빨갱이라고 했었지요.사회주의파쇼어쩌고저쩌고... 지금은 보수진영이 먼저 나서서 하려고 하고있으니 세상참 많이 변했죠?

더디지만 진보하는모습( 여기서 진보는 발전) 보기좋아보입니다.
                    
어흥 13-08-14 01:58
   
이미 말했습니다. 자유주의 보수주의 구분하라고!
그리고 야권의 주장들이 어떻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되지요?
공동체의 이익에 대한 고민은 결여된.. 그냥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자는 혁명공학들이었지요.
솔직해집시다. 공정 말하는 것 좋고 저도 바라고 그건 보수주의 영역인데, 왜 성장-복지 관계에 있어 한계효용을 고민하자는 주장을 그렇게도 거부했지요?
그리고 복지나 인권을 얘기하는 것이 빨갱이인 것이 아니라,, 빨갱이들이 복지나 인권을 얘기하고 있다는 생각들을 하지요.
언제까지 그렇게 자신들의 과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행각을 미화할 생각인지.
선을 분명히 그으라 말해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벽보고 얘기 하는 것 같군요.
나이 30중반 되기전에 어서 빨리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길 희망할 뿐.. 해줄 얘기가 없군요.
                         
봄비 13-08-14 02:00
   
혁명공학들이라뇨? 상대가 이야기하는건 공동체이익에 대한 고민이 결여된거란 편견을 버리세요.
박근혜처럼 증세없이 복지하겠다는게 더 혁명공학아니가요?
증세하고 복지해야한다는주장이 더 솔찍한거 아닌가요?
그렇지않나요?
그리고 빨갱이가 복지나 인권을 이야기한다뇨?
이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어흥 13-08-14 02:06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야권인사들의 과거이력이나 실체를 모르고 있고 그걸 간파할만한 통찰력도 없어 보이세요.
국가가 증세,복지를 늘릴 수 있고, 구조적인 부분에 칼을 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결과에 대한 고민 없이 불평,불만 풀자고 일단 일 저지르고 보기나 하는 수준의 사람들을 간파할 능력은 가져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님은 아직 아이세요.
이미 말했듯이 보수주의자들은 복지 반대 안합니다. 사회안정성 차원에서 바라보지요.
당연히 복지를 통해 성장을 하겠다는 소리들은 안합니다.
비교나 참고 대상이 되기도 힘든 나라 따라할 생각도 안합니다.
그런 말은 바보들 혹은 국가의 적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인 겁니다.
그리고,, 명심하세요! 탐욕이 큰 사람일수록 사기도 잘 당한다는 걸.
                         
봄비 13-08-14 02:11
   
보수주의자들이 복지 반대안하는건 요즘들어서지요
10여년전만해도 빨갱이라고 난리였습니다.
잊으셨나요?
그만큼 빨리 진보했는지 몰랐네요.

그리고 저보고 아이라니 어이가없네요.

여기서 대화를 마쳐야겠네요.
                         
메탈 13-08-14 02:12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야권인사들의 과거이력이나 실체를 모르고 있고 그걸 간파할만한 통찰력도 없어 보이세요.
-------------------------------------------------------------
과거이력이나 실체를 보고
하나하나 따지면 새누리당은 온전할 것 같다는 확신있습니까?
이렇게 당신이 할 말은 뭐겠어요?
밑도 끝도 없이 새누리당이 그래도 낫다.왜? 묻지마 그냥 그래..
그것밖에 더 있어요?

국가가 증세,복지를 늘릴 수 있고, 구조적인 부분에 칼을 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결과에 대한 고민 없이 불평,불만 풀자고 일단 일 저지르고 보기나 하는 수준의 사람들을 간파할 능력은 가져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
도대체 21세기를 사람이 아직도 지배 피지배란 말을 쓰나?
구조주의? 내가 밑에서도 말했죠?
구조주의? 거참...뭘 들었는데 구조주의가 당신이 생각하는 게 아니예요
이건 마치 철인정치를 해야 된다고 하니까
박정희가 철인정치했다는 말과 똑같은 엄청한 소리예요


님은 아직 아이세요.
이미 말했듯이 보수주의자들은 복지 반대 안합니다. 사회안정성 차원에서 바라보지요.
당연히 복지를 통해 성장을 하겠다는 소리들은 안합니다.
-------------------
보수주의자들이 왜 복지를 반대합니까?
새누리당 보수아니예요?
                         
어흥 13-08-14 02:17
   
그놈의 새누리 새누리... 하하
메탈님은 억지 말장난 쉴딩 좀 그만하고, 지금의 야권은 앞으로도 수권능력 없다는 점 애써 감추려 들지 마세요.
조용히 변두리에나 계세요 그냥.
                         
메탈 13-08-14 02:20
   
그놈의 새누리 새누리... 하하
메탈님은 억지 말장난 쉴딩 좀 그만하고, 지금의 야권은 앞으로도 수권능력 없다는 점 애써 감추려 들지 마세요.
조용히 변두리에나 계세요 그냥.
-------------------------------------
야권이 수권능력이 없다는 평가가 야권의 복지정책에 대한 당신의 뻘소리가 이해가 되지가 않아요

구조주의가 무슨 말인줄 알아요?
왜 아무것도 제대로 모르는 주제에 아는체를 하냐구요
모르면서 아는척 했다가 단 한번도 들키지 않은 적이 없으면서
왜 또 이러냐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
이 말을 어떻게 책임질래요?
이사람아...
     
버프홀릭 13-08-14 15:45
   
진보든 발전하는거든 말장난 일뿐이고요 , 바라보는 시각에 다를뿐 님이 발전하다로 정의 내릴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내가 발전하는겁니다가 아니라 진화 하는겁니다 라고 해도 다 말장난 일뿐이죠, ㅎㅎ . 굳이 아는척 할려고 상대방 깍아 내릴 필요는 없어요 ,
zxczxc 13-08-14 01:19
   
조만간 "북" 이라는 단어도 쓰지말자할 기세구만.ㅎ

이쯤되면 병이지..
     
어흥 13-08-14 01:23
   
정게에서 제대로 된 의견,주장 한번 못해본 자가, 그저 찌질대기나 할 뿐인 자가 별 소릴 다 하는군요.
뭐하러 여기 들락거립니까? 그냥 잡게에서나 활동하세요.
마리아리아 13-08-14 01:28
   
복지를 위한 증세를 좋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부자에게 걷어야할 세금도 늘려야겠죠.
더불어 종부세도 부활시켜야겠고요.
근데 전정부도 그랬지만 부자에겐 세금 걷는걸 꺼려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럼 그 세금들은 어디에서 걷을 생각일까요.
     
봄비 13-08-14 01:33
   
부자감세해놓고 돈없는 국민돈 빼가려다 논란이 커진것이죠..
마리아리아 13-08-14 01:34
   
종부세를 없애버리는 바람에 90조의 세수가 줄어들었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감당하실 생각일까요?
호밀빵 13-08-14 02:02
   
한국에서 보수 가치관이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네요.

이건마치 검찰이 피의자 편에 서서 무죄는 인정하는데, 변호사가 말하는 무죄의 방향과는 다르다는 논리.
이제 보수들에게 복지는 당연한건가요? ㅋㅋㅋ
메탈 13-08-14 02:05
   
이미 말했습니다. 자유주의 보수주의 구분하라고!
---------------
구별해 봅시다.

그리고 야권의 주장들이 어떻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되지요?
공동체의 이익에 대한 고민은 결여된.. 그냥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자는 혁명공학들이었지요.
솔직해집시다.
----------------------------------------------------
당신의 망상이지요. 야권이 주장하는 모든 것이 왜 공동체 이익을 반하는 것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고 이해를 할 생각도 없고
근거없이 혹은 빈약한 작은 것으로 전체를 규정하는 뻘짓이지요.
당신의 일방적인 주장이지요..예 솔직하네요. 당신의 솔직한 망상은 잘봤습니다.

공정 말하는 것 좋고 저도 바라고 그건 보수주의 영역인데,
왜 성장-복지 관계에 있어 한계효용을 고민하자는 주장을 그렇게도 거부했지요?
--------------------------------------------------
성장과 복지를 어떻게 한계효용으로 볼 수 있습니까?
그럼 복지가 성장에 도움이 안되면 없애야 됩니까?


그리고 복지나 인권을 얘기하는 것이 빨갱이인 것이 아니라,, 빨갱이들이 복지나 인권을 얘기하고 있다는 생각들을 하지요.
----------------
이놈의 빨갱이 왜 안나오나 했네..

언제까지 그렇게 자신들의 과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행각을 미화할 생각인지.
선을 분명히 그으라 말해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벽보고 얘기 하는 것 같군요.
나이 30중반 되기전에 어서 빨리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길 희망할 뿐.. 해줄 얘기가 없군요.
----------------------------------
당신을 어떻게 정의하냐면
뭘 제대로 몰라요 그런데 들은 것은 있어요
그래서 아는 체는 하고 싶어요
왜 여기서 제대로 모르면서 쓸데없이 아는 체를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고
여기서 아는체 해서 뭐가 남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뿌듯함이 있나?
그럼 뭔가 제대로 알던가요?
     
어흥 13-08-14 02:11
   
엉뚱한 뻘소리 마시고,, 어서 빨리 눈을 뜨거나 솔직해지시길..!
          
메탈 13-08-14 02:13
   
뭘 솔직해져요?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
이게 무슨 멍청한 말이예요..예?
구조주의란 뜻을 아세요?
메탈 13-08-14 02:14
   
어흥 이사람아..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
구조주의가 무슨 소리예요? 뜻 알아요?
철인정치해야 된다니까 박정희가 철인정치했다는 미친 소리랑 똑같잖아요..
어흥 13-08-14 02:21
   
메탈님은 참 희한하게 대화하기 싫게 만들어요. 언제나 항상.
여기 저기 온갖 곳에서 말입니다.
님과 말장난 하고 싶은 사람 없을 겁니다 아마도.
내가 하는 말 알아듣고 깨닫는 사람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에게나 도움이 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나이 예순 먹어도 안되는 년놈들은 안되거든요.
메탈님이 주장하고픈게 있다면 따로 글을 써서 남을 설득하세요.
그저 남의 말 태클 거는 짓이나 하면서 오로지 물타기, 왜곡, 호도 짓이나 하지 말고.
     
메탈 13-08-14 02:22
   
왜 당신이 이런 식으로 밖에 말 못하는 줄 알아요?
내가 너무 정확하게 당신이 하는 헛소리 뻘소리를 지적하기 때문이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구조주의가 뭐냐? 당신 뜻 아냐?

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에 푹 빠지고, 지배-피지배 프레임에 빠지고
---------------------
이걸 어떻게 설명할 거냐? 라고 물어도 당신 대답못해요
이제 검색해보니까 말이 안되거든요

다른 사람은 이상하게 말해도 대충 넘어가지만
난 아니거든요
당신이 하는 개소리 헛소리 뻘소리 다 찝어 내거든요
          
어흥 13-08-14 02:25
   
그 사람들 앞에서 그 얘길 할 생각 않겠다면, 뻘소리 그만해요.
잘 자요~
               
메탈 13-08-14 02:26
   
모르면서 아는체 하다가 들켜서 도망가는 주제에 남길 글은 아니예요
헛소리하다가 하나하나 지적당하고 개도 안 물어갈 자존심은 지키겠다고
억지로 말 만들어서 도망가는 주제에 할 말이 아니라구요
                    
어흥 13-08-14 02:29
   
이보세요. 좌파들은 구조주의(?)를 사랑합니다 이 양반아.
이걸 부정해요? 허허
구조주의에 대해 얘길 하고프면 좌파들과 대화하세요.
                         
메탈 13-08-14 02:31
   
웃기지 마세요
예...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남생각 13-08-14 02:33
   
어흥~~ 또 헛소리하네 또 재평가할러는건가 ㅋㅋㅋ
무한의불타 13-08-14 09:32
   
이번 중산층 기준에 걸려서 소폭 증세 되겟지만...
복지를 위한 증세라면~ 찬성합니다.
속삭이는비 13-08-14 10:00
   
세상은 진보하는게 아니라 발전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kleinen 13-08-14 22:35
   
죄송합니다 저만 반대하나보군요...

아래에서도 말씀 드린 바 있지만, 복지증세에 대해 찬성한다 반대한다 이런류의 화법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복지제도 자체가 전혀 쓸모없다라고 느끼는 보수가 있을리도 없거니와 그 반대로 모든 것을 다 정부가 해줘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진보가 있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복지제도가 어느선까지, 대상은 어느정도, 예산은 또 어느 수준으로? 등 어느 수준으로 복지제도를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차이가 보수와 진보의 차이일 뿐이라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정부가 하겠다고 발표한, 준비하고있는 복지제도가 필요최소한의 복지인가?(이 부분에 있어 사람들 마다 다를거라고 생각 합니다만) 에 대해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복지예산에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복지제도 자체도 필요없고 복지예산 따위 필요없다 란 뜻이 아니란 말씀이지요..
따라서 발제자님이 발제글에서 쓰신것 처럼 표현하게 된다면 공정하지 않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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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66 시민단체에 난타당한 민주당 (3) 백발마귀 08-14 2384
35465 시민단체 “민주당 당직자의 ‘뺑소니’ 사과하라!” (1) 백발마귀 08-14 3118
35464 긴 장마에 폭염 겹쳐 재래시장 손님 발길 ‘뚝’ (5) 백발마귀 08-14 3678
35463 전병헌 연단 오르자 "너희나 잘해" 야유 터지기도 (13) 백발마귀 08-14 1457
35462 대한민국은 선거제도 부터 바꿔야함 (9) 백발마귀 08-13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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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8 KBS ‘국정원 청사에서 댓글’ 9시뉴스 폭로 “웬일인가… (10) jojig 08-13 2486
35457 아직도 모스크바 실드치는 사람들보세요 (49) OIEI 08-13 2349
35456 모스크바야 종북척결이 당하고 있는데 뭐하니? (3) 충잡는습작 08-13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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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3 국정원 댓글활동이 대북심리전의 일환이라고 하시는 분… (7) 리히텐라데 08-13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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