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사유재산을 인정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은 땅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토지는 우선 통일정부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북한 토지의 활용 계획을 세우고 북한주민들에게 자립을 위한 지원 형식의 보상을 해주게 될 것입니다. 이때 산업단지 도로 도시계획예정 토지와 산 지하자원 등은 정부가 수용하고 북한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농사지을 사람들에게는 일정 현금과 농지를 농사와 무관한 사람들에게는 농부가 받는 것과 같은 수준의 보상을 현금으로 해주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경우 북한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비용은 국민연금 등의 자금을 우선 사용하고 차후 정부가 수용한 토지나 자원을 기업에 판매하여 충당한다면 북한주민들에게 주는 보상수준과 수용한 토지와 자원의 판매가격에 따라 통일비용해결은 물론 흑자가 날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