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내가 8월 29일 정게에 게시한 글인데......,
"이석기 건의 예상 시나리오..
타이밍 맞춰서, 이석기 구속,
타이밍 맞춰서, 재판시작...
이석기 국회위원의 녹취록은 맥락을 전혀 고려치 않고, 일베식으로 조각, 조각 짤라서, 짜깁기한 조작 정보임이 드러남. -- 요건, NLL건을 비롯한 극우들이 자주 써먹는, 아주 원시적인 조작 방법..
다른 증거 역시 조작으로 판명됨..
결국, 내란이나 간첩죄는 무죄 판결...
내란음모나, 간첩죄와는 전혀 상관없는
누구라도 털면 다 나오는, 쬐그만 혐의로 벌금 정도 때리겠지 ㅋㅋㅋ
국정원혹은, 극우 메스컴 쪽에서, 아무도 책임 안짐...
당연히 가생에서도, 아무도 책임 안짐..
오히려, 가생이 극우들은, 간첩이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거다라고 극우들 주장..
전라도 판사 혹은 검사를 트집잡아, 잘못된 판결이라 우김.
뭐 이렇게 흘러갈 공산이 99.9999프로임..."
요늠 극우들도 이제 서야 내팽겨 쳤던 정신줄을 겨우 부여 잡았는지...
드디어, 내 예언대로 내란음모니 뭐니하는 전혀 혀실적이지 못한 망상에서 빠져 나온 것 같다.
오히려, 내 예언이 조금씩 맞아들어갈 것 같으니까, 발언 수위를 조절하고 심지어 눈치까지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정신 못차린 극우들은과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끼는 몇몇 극우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충동적인 댓글로 일관 하고있거나, 욕지거리를 일삼고 있다.
확증이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극우들에게 작금의 불만족 스러운 상황은 그들의
정치적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분명히 그들의 눈에는 내란을 일으켜, 국가를 전복하려고
모의 했던것이 분명한데, 작금의 보도와 법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국우들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어제 극우들의 불안감이 극도에 치달아. 정치적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자뻑을 하는 극우들이 무려 4명에서
5명이 나 생겨난것으로 봐서도 충분히 그들의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내 예언대로 흘러가리라...
도요다는 짐쌀 준비 미리 하고 있어라...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이군..............,
그동안 긴장해서, 아침에 몸도 마음도, 쫌 그랬는데, 오랜만에 풀발기된 내 좃을 보고
나도 여유가 좀 생겼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