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과연 새누리당이 민주당만큼 지역주의벽을 깨는데 노력을 하던가요? 라구요? ㅋㅋ

지역주의벽을 깨는데 노력하는 민주당의 최근 선거활동ㅋ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4589

광주에서 새누리당만은 안됩니다!! ㅋㅋㅋ 노력 쩌네요 민주당 ㅋㅋㅋㅋㅋㅋ

경상도에서의 민주당의 노력을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런 개별적인 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더 이상 얘기 진전이 안돼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면 영도다리에서 다 같이 빠져죽자부터 해서
끝도없이 소모적인 논쟁밖에 없습니다.

ㅋㅋ 아니 민주당이 지역주의벽을 깬다고 노력한다면서요 ㅋㅋ 근데 저딴 문구를 내걸고 있는데 뭐가 새누리당보다 지역주의벽을 깨는데 노력합니까? ㅋㅋ

당 대표라는 사람도 진주에 빼앗긴 걸 되찾아오자! 라면서 지역자극해..

대통령 후보라고 나온 사람들은 호남의 아들 이니 뭐니 하면서 지역적으로 선동해
거기다가 부산 가서는 부산출신이라면서 여기서 대통령 뽑아야하지 않겠냐면서 선동해

왔다리 갔다리  지역 언급하면서 선거하던거 잊었어요? ㅋㅋ

민주당이 무슨 지역주의 벽을 깨기 위해 새누리당보다 '더' 노력했습니까?? ㅋㅋ 놀고 있네요 ㅋㅋ

님이 말하는 정당의 활동은 민주당도 마찬가지죠. 경상도에서 민주당이 인선한 사람을 뽑지않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정서적으로 안맞습니다. 전라도도 마찬가지로 새누리당과 정서적으로 안맞으니 안뽑는 것이죠.
 사람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만의 기준이지, 그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은 아니죠. 그리고 경상도 출신 대통령 후보를 냈다고 하는데, 그것은 민주당의 선거정책의 일환으로 한 것이죠. 경상도 표를 잠식하기 위한. 그리고 새누리당 입장에선 솔직히 그럴 필요성이 없었던 것이죠.
 
정말 민주당이 경상도 표를 얻을려고 한다면, 경상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 살펴야죠. 물론 새누리당도 마찬가지로 전라도 사람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살펴야 하고요. 막연히 후보낸다고 뽑아줄 유권자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나는 지역주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않는 사람인지라 문제거리가 된다고 생각하지않고요.
그냥 놓아두어도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변하라고 말하기 보다는 왜 자신들은 변하지않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맞지않을지요.

그 선거전략상으로라는 얘기는 저도 위에 얘기했습니다.

전략상 뽑은 것이 지역주의 타파명목은 될 수 없죠. 그리고 전라도출신이 새누리에서 대통령에 출마할 정도의 정치적 역량을 가진 사람도 없고요. 솔직히 나는 문재인이나 노무현이 경상도 출신이란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냥 민주당 출신이란 생각만 있죠. 이런 것을 없애려면 정치판을 다시 짜야 합니다. 어떤 출신지역의 사람들이 주도세력으로 된 정당이 아니라요.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요?

자 전략적으로 호남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깐 지역주의 타파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를 고착화 시키는 거보다는 그래도
어쩔수 없는 반드시 필요한 입장에서라도 지역주의 타파하려고 노력하는거 그 목적에 분명 차이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느게 맞는건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길.

지역주의 타파가 왜 필요하다고 봅니까? 님이 말했죠? 전라도 표를 얻으려면 새누리가 노력해야 된다고요. 과연 그래서 결과가 나왔나요? 한번이라도요? 경상도도 마찬가지죠. 지금은 경상도가 많이 완화된 것이 문재인과 노무현이라고 본다면, 그건 착각이죠. 다른 지역사람이, 예를들어 전라도 출신이라면 되돌이표죠. 이런 일시적인 현상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그냥 가만히 자연스럽게 없어질 때까지 놓아두는 것이 제일 좋은 겁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이 노력하는 것이죠.
그에 대한 성과에 대해 이러면 안되니 하는 불평 또한 그들의 몫일 뿐이죠.

이념과 정책에 따른 것이 아닌 묻지마 투표가 정상입니까?

지역주의에 덕에 유리함을 맛보니깐 지역주의 타파가 필요없는 겁니까?

그런 이유덕에 계속 특정 지역을 비정상적인 이미지로 낙인찍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님은 지금의 지역상황을 잘못인식하고 있는 겁니다. 양지역의 인식은 지역정당을 기반한 이유가 가장 크죠.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 보수주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진보세력의 사상이 먹힌다고 생각합니까? 이건 지역문제가 아니라 안철수가 정당만든다고 해도 마찬가집니다. 성향이 안맞으면 지역이고 뭐고 없어요. 정책성향이 맞는 정당을 두고 다른 정당찍는 것이 민주주의는 아니죠. 성향에 의한 문제이지, 지역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안되는 겁니다. 전라도지역은 진보라 생각하죠. 경상도는 보수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진보와 보수의 힘겨루기일 뿐이죠. 이런 구도를 타파할 의무는 투표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이 할 일이죠.

호남의 묻지마 민주당 지지를 탓하면서 잘못이라고 하더니 이제
지역주의 타파가 왜 필요하냐는 소리 까지 나오는군요.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인거는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만히 놔두기라도 하면 다행이게요.
정치인들이 이를 더욱 조장하고 고착화 시키는거 안보이세요? 

이기적인게 인간이라지만 좀 많이 이기적인 주장입니다.

정치인 탓을 해야지 왜 투표자 탓을 합니까? 투표자는 성향이 맞는 정당에 투표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님은 그럼 성향에 맞지도 않는데 단순하게 지역타파 하기위해 반대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겁니까?
  솔직히 개인적인 투표성향은 지극히 개인주의적입니다. 나에게 가장 큰 심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찍는 행위니까요.  정치인이 지역주의를 조장한다고 생각하면 정치인을 욕하세요. 왜 내가 이기주의자란 식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그래 봤자 지역주의 조장하는건 민주당이 더 그러지 광주에서 새누리당만은 안됩니다 광주의딸 박영선 tk드립

글자체가 지극히 편향적으로 쓰여서 모순이 많네요.

새누리당이 광주와 전라도에 노력 많이했습니다.

광주에 새누리당 지부(?)인가 그것도 있던데, 거기서 새누리당 의원이 얼마나 지역의 벽을 깨기위해
노력했는가를 tv에서 본 적이있습니다.

여튼 새누리당이 전라도에 무심했다는 식의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글 자체가, 민주당은 착하고 새누리당은 못됬다고 몰아가는 의도로 쓰여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