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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기용해 쓴다는 것은 그 사람과 인식을 같이 한다는 오해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아무리 사소한 인사라 해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명박 전대통령이 신임하던
최시중 전방통위원장과
김태효 전 대통령 대외전략기획관은
그들로 인해서 무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가늠해보면 그 실체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국회를 떠나 밀실에서 몰래 처리하려다 발각된 사건은
분노를 넘어 국가의 운명을 가늠할 정도의 위험한 시도라는 점에서 지금도 아찔함을 느낌니다.
그런의미에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주위에 어떠한 인물들이 포진해 있는지 관심이 갑니다.
과연 어떠한한 분들이 그 주위를 보좌하고 계십니까?
그럼 앞으로 이나라가 나아가는 방향을 가늠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