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정치적 입장에서 옹호하거나 비판은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 논쟁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박정희를 옹호하는 것을 넘어 "신화주의"로 채색화 하는 것은 이것은 정치 철학의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심리적 문제의 영역으로 밖에 해석할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다분히 종교적 차원의 문제로 전환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박정희 동상도 있고 김대중 동상도 있는데 먼 상관이냐 ?" 하는데 상징성의 문제입니다 "상징은 인간이 가진 내면의 살싱감과 무의식속에 억제됬던, 남근적 상실의 불만과 표출이 남성적 상징 박정희라는 과거 인물로 향했다는데, 문제라 봅니다.
박정희는 "죽은 남근"이며 "발기" 하지않는 자'입니다 소용도 없으며 아무것도 생산해 내지 못한은 무용지물이며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하나의 신화주의 석고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쓰러저 가는 스파르타 신전의 "마르스 " 처럼 붙잡고 생명을 불어 넣어주려는 우매한 짓을 하는 일부 보수주의자들을 보자면 그들의 내면의 정치적 신념은 그렇다 처도, 자기가 가진 정치신념과 현실의 모순을 어떠한 방식으로 사유했기에 비합리주의 신화로 빠질수 있는가?생각해 보았습니다..
보수도 '아버지 상징'을 가질수는 있습니다, 적절한 훈욕과 보상과 보호등,그러나 이것은 보수주의에 하나의 전형적인 일부분의 특질하나 일뿐, 냉철한 이성을 중시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박정희를 옹호하는 보수주의자들은 "이성"은 온데 간데 없고, 뜨거운 가슴과 뜨거운 뇌'를 가진분들 같다 생각합니다.
더욱이 인간에게 불을 갖다준 "프로메테우스" 처럼 박정희를 신화의 한가운데 위치 시키고, 또 다른이는 박정희는 인간과 신의 변종 "네필림"이라는 괴상 망측한 말들을 늘어 놓고 있다는데 인간 정신이 어디까지 천박해지면 그럴수있나 생각하곤 합니다.
"박정희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누릴수 있었다"하는데 중요한 것은 박정희가 자유를 준것이 아니라 그가 죽음으로해서 자유가 획득 되어 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독제자'가 '인민'에게 평화적으로 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박정희도 유신독제를 하려는 것도 권력을 영원불구 거머쥐려했던 것의 차원이라 생각합니다.
'헤겔'식으로 말하자면 "자유는 노예가 주인에게 '자기의지'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자기실현'이며 이것은 '노예'가 '주인'에게 더이상 예속되지 않는 관계 '주인'과 '노예'의 '즉자적인 관계'에서 자기라는 의지가 반영된 '즉자대자적'인 관계'처럼 모든 자유는 자기의지에 실현의 따라 "인정투쟁"의 산물이다 -
박정희라는 인물이 "자유"를 준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을 산출"한 아이러니의 산물이며 극과 극은 떨어저 있지만 언제가 이 두게는 같은 지점에서 합치점을 나타낸다"는 것처럼 박정희는 오래도록 권력을 향유하고 싶었으며, 권력보다 자기 삶이 더 짧을수 있음을 몰랐던 우매한 자였으며 시대가 어느 물결로 흘러 가느냐 를 몰랐던 우매한 자였다 생각합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자유를 위해 투쟁을 했어도 인간은 언젠가 얻은 자유를 이용해 독제자를 외칠것이다"
인간 각 자, 개인의 자유를 반납한다는 것은 개인의 더이상 희망과 탈출구가 없다는 것이며, 하나의 집단이 형성되고 그것을 매개로 심리적 안정과 획득 전체 '사물화'가 되어 사회를 개혁하고 반대하는 것을 몰아 낸다는 이념 같은데, 이것은 '보수주의'에 전형이 될수 없음을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파시즘'의 길목을 열어주는 행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