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4일 완전히 다른 주장을 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이날 남수단에 파병돼 있는 자위대 책임자가 화상회의를 통해 보고받은 내용을 동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이 책임자는 "21일 밤 10시(현지 시각)경 한국군 현지 부대 책임자인 대령이 전화를 통해 1만발의 실탄을 빌려 달라는 긴급한 요청을 해왔다"고 보고했다. 그는 "한국군 대령이 (남수단 한빛부대 주둔지인) 보르 야영지에는 1만5000명의 피란민이 있는데 보르를 지키는 부대는 한국군뿐이며 주변은 적투성이"라며 절박하게 실탄지원을 요청했다고 보고했다. 즉 UN을 통하지 않고 현지 부대장이 직접 요청했다는 것이다.
결국
유엔에 먼저 요청한게 아니었나 보네요.
역쉬 친일파 정부...
입만 열면 자동으로 거짓부렁이 술술 나오네요..
혹시 이것도 개인일탈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