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4-22 17:10
국제금융세력의 밑밥 DJ,YS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1,169  

100% 검증된사실아닌, 몇몇고수들의 주관적 견해를 바탕으로 구성한거니 어케 받아들이는
지는 자유이며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쇠놰되다시피한 것과 다른가능성을 보는의미이니
오해하진 마세요..

언론,공식상 많이 안다뤄져 그렇지  3공때 경제성장 10~15% 10년이상 이어지자,, 국제투기꾼
들은 엄청나게 국내자본시장개방을 요구합니다. 당시  남미,아프리카에 이미 상당량의 투기자
금이 들어가 포석깔기 시작했구 그들의 투자가 실제론착취라는 결과를 알게되는건 5공때부터
였으니,  3공때는 그들의 투자(?)가 상당한 유혹적으로 보였을겁니다 .

당시 개방을 강력히주장한 사람중 하나가 DJ였습니다. YS도 박통에대한 반감이 있었기에
연대는 했지만 가장 적극적인건 DJ와 그 계파들이었죠.. 
암튼 정적간의 감정다툼 견제도 있었을거구, 자주,국수적인 박통성향때문인지 죽을때까지
자본시장 공개안합니다.

근데..당시 YS,DJ는 정치자금이 어디서 났을까요?  사실 이는 박통이 많이 의심했던 부분
이죠.. 박통은 DJ가 북으로부터 자금을 받고있는거라구 의심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20년간 그런정치활동을 유지하려면 아무리못해도 상당한 돈이 있어야하는데
국내자금흐름은 중정이 파악하고있으니 어느기업, 자산가도 야당에 함부로 돈을 대주지 못했습
니다.   그런데도 DJ가 적잖은 자금을 집행하면서  북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니 북쪽칭구들
이 돈을 주는게 아닌가 했던거죠.. 그게 박통이 DJ를 반역, 간첩으로 몰아붙이는 시초였죠
확실한거 분명 해외에서 상당량의 돈이 DJ로 흘러갔었다는겁니다.  물론 겉으로는 해외동
포, 자산가 들의 기부로 되어있었구요.

근데 이부분에 대해서  그게 국제금융세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DJ는 박통과달리 자신들
이 그렇게 바라는 자본시장개방에 호의적으로 보였기에,  국제큰손들은 DJ와 YS에 상당량
의 떡밥을 줘놨던거죠..
박통서거후,,  세력들은 YS,나 DJ둘중 하나가 될것이 뻔하다는  장밋빛환상을 그리고 있었죠.
사실 YS보단 DJ에 더 기대가 컸구요.. 그러나  모두 뒷통수를 맞죠.. 미국 CIA조차 제대로 파
악하지 못했던  전두환의 신군부였던 겁니다.

국제큰손, CIA, 미정부, DJ,YS조차...
 "제 머냐? 어디서 나온거야"   완젼 패닉이었을정도로 뒷통수 제대로 때리게 신군부였던겁니다. 
이때 전두환은 정말 전광석화처럼 머리를 굴렸는데...미국가서

"레건 형님..저 무지 반공스런사람이에요.. 그러니 키워줘요..  "

근데 레건도 공화당이라 금융세력들 눈치를봐야했구,, 그래서 자본시장개방얘기를 꺼내긴
하는데...두환이가 국익을 위한건지 아님 우연히 그런건진 몰라도  협상을 기가막히게
해내서  자본시장 개방도 안하구, 오히려 미국에서 첨단무기기술, 경제원조도 얻어오죠

암튼 군부들이 애국심에서 그런건지 아님 우연히 뒷걸음치다 그런건진 몰라도 국제금융
세력으로부터 국부수호하나만큼은 정말 기가막히게 잘했다는건 사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털게 12-04-22 17:22
   
주주자본주의을 받아들이고 강화한자가 김대중임...
그 의도가 족벌 개혁하여 경제민주화을 이룬 다는 명분 이였음..
주주들의 권력을 강화하여 친인척 위주로 돌아가는 재벌을 족친다는 명분...

이제와서 주주자본주의가 주주들의 배당금 때문에 빈부격차의 심화.일자리 창출을 둔화을 가겨온다고 거품을 물고 있음...

우파는 개세리.주주자본주의 타파.빈부격차는 우파 책임이라고 함.
웃기는 짬뽕도 아니고 말여...
     
fuckengel 12-04-22 17:29
   
결과적으로 국제금융세력이 그렇게 간절히 소망하는게 DJ가 대권가진후에 상당부분
소원을 풀어줬죠.. DJ옆에 조져쏘로스 그칭구가 떡하니 서있는거 보구 적잖은 사람들
이 역시 뒷통수가격당했구요..

"아니 ~  어떻게 조져 저넘이 저기에~,,,?????"

그걸보구 몇몇 고수들은  아하~ DJ야당때 막강한 후원자가 쟈들이었구나~ 라구 탄식을
했었다하죠..
월하낭인 12-04-22 17:47
   
- 전두환씨가 미국 경제 원조를 얻어왔던가요?
 (일본차관 30억불만 기억이 나는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9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069
45127 서울시장 부재자투표 결과 오세훈, 나경원 100% 승 (6) 시민3 01-18 1485
45126 朴대통령, 與의원들에 벽걸이·손목시계 설 선물 (5) Utsu 01-18 1378
45125 북한이 먼저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아무래도... (2) 츄리닝 01-18 569
45124 출처점 남겨주세요. (5) 존재의이유 01-18 669
45123 이슈화와 선동의 레전드로 남을겁니다 (3) 필살의일격 01-18 1832
45122 이석기와 그 무리들 진짜 또라이들이네....... (13) 바쁜남자 01-18 1937
45121 표현의 자유 (14) 겨울 01-18 772
45120 대북지원 현황 (10) 겨울 01-18 2491
45119 김정은과 북한 군부와 노동당이 건재한 상태에서 평화통… (3) 츄리닝 01-18 1491
45118 창조경제 도대체 뭐인지 (7) 드라이브1 01-17 1294
45117 회원님들.. 코피아난 01-17 496
45116 영화 변호안에... (10) 댜블로3 01-17 1625
45115 엔알알 회의록을보면.. (1) 댜블로3 01-17 761
45114 김영삼은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다 (9) YS사랑 01-17 1467
45113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해를 포기한것은 사실입니… (10) 댜블로3 01-17 1148
45112 NLL 이해를 돕기위한 글입니다. (13) 코피아난 01-17 2164
45111 kbs의 억울함 (2) jojig 01-17 1306
45110 검찰수사는 끝난게 아니네요. (5) 바쁜남자 01-17 1390
45109 최연혜 논란 관련해서 난 아래 기사가 더 신뢰가 가네요. (5) 바쁜남자 01-17 993
45108 변희재 이젠 고소도 추첨 (6) jojig 01-17 999
45107 한국외국인님께 질문 (4) 제시카좋아 01-17 764
45106 오늘의 뉴스 (1) 두타연 01-17 620
45105 우리에 은인 김대중 대통령 (6) 한국외국인 01-17 1063
45104 전원책이나 정규재는 실패한 사회주의자들? (6) 쿤다리니 01-17 1983
45103 성장률 떨어지는 것에 대한 비판 (3) 쿤다리니 01-17 628
 <  6931  6932  6933  6934  6935  6936  6937  6938  6939  6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