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북 임실군에 군부대 이전 후 주민들이 군 부대를 내쫓으려고 24시간 확성기로 장송곡을 틀며 사병들을 괴롭히고 있다네요. 누구의 자식들이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군 복무를 하고 있는지 알고나 하는 짓인지.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 방음벽을 쌓았는데 콘테이너 위에 철제탑을 쌓고 스피커를 올려 계속 군인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4.19 이후 불만만 있으면 데모하는 데모 만능주의가 다시 살아 나는가? 대한민국 국군부대가 머무를 곳은 북한 땅입니까?
2. 4.3을 국가지정 기념일로 하자는 주장에 황우여까지 동조하였답니다. 결과가 양민 학살에 이르기는 했지만 원인이 남로당 주도 폭동이었음이 확실한 일을 기념일로 지정이라...
나라 꼴이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