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이 그렇게 자랑스럽고 떳떳하다 생각하면
일베가서 활동하지 왜 여기서 그런 하소연을 하는건지요?
온가족이 일베활동 하며 떳떳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보수님들에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은것은
되도않는 종북 빨갱이 그만좀 나불거렸으면 합니다.
종북 빨갱이 근거가 있으면 국정원에 가서 신고하면 될일이지
북한팔이 북한장사꾼입니까?
저러면서 팩트를 운운하긴
보수단체들 성명내고 무슨 주장할라치면
종북 빨갱이 없이 하는 꼬락서니를 본적이 없습니다.
반대편 진영을 그렇게 매도하면서 무슨 토론을 합니까?
그게 대화되겠습니까? 싸우자는거지.
일베충만 나오면 쉴드치기 바쁘고
무슨 가슴의 태극기마냥 아주 자랑스럽기 짝이없지요?
일베충이 빨갱이 외치며 애국 보수가 되는게
친일파놈들이 빨갱이 외치며 애국자로 살아남는것과 다를게 무엇인가?
비상식을 상식으로 둔갑시키는 마법의 주술 "종북 빨갱이"
새누리가 어떤 비리를 저지르고 어떤 불법을 자행해도
꾿꾿히 종북 빨갱이를 외치며 50% 지지율을 유지하죠
아마 나라 미국에 팔아먹는다고 해도
지지하며 반대하는 사람들 종북으로 몰아붙이 위인들이지
최소한 민주당에서 그런일을 벌였다면
지금과 같이 새누리 지지율 50%는 택도 없고
당이 해체되고도 남았을겁니다.
님들의 그 애국정신은 높이 사겠는데
최소한 사리분별 상식은 구별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