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일베 전에는 좌파들의 전유물이 었죠. 우익이나 애국이란 말을 감히 말할 공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보수 우익은 수꼴로 폄하되고 좌파, 종북, 진보들은 진보 같지도 않은데 쿨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도덕적이고 민족을 걱정하는 진영으로 포장되었죠. 실상 알고 보면 그리 나은 점이 없거나 더 나쁜 면이 많은데.....
아직도 인터넷은 좌파의 독무대이고 일베나 수컷같은 곳이 겨우 숨 좀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성향이 진보적 중도에 가까운 본인으로서는 다양한 의견이 인터넷에 있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아직 더 많은 애국 보수 사이트들 네티즌들이 있어야 얼추 균형이 맞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종북몰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자기들이 오히려 뜬금없는 친일몰이 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참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모이면 뭔 짓을 하는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자유국가에서 좌파만의 인터넷은 이제 없어야지요. 다양한 의견이 만들어지고 순환되는 인터넷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