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타깝고 짜증나는 이유중 하나가 이겁니다.

나라돈, 국민세금이 자기 삼지돈입니까?  퍼줬다 안퍼줬다.  무상지원이다 차관이다를 떠나서 국민돈 준 사실은 어느 누구도 부인못하는 사실아닙니까?
그리고 엄청 돈주고 남은거나 결과물이 도대채 뭐가 있습니까?  돈을 줬어도 이상태이고, 돈을 안줬어도 이상태일텐데 왜 돈을 줍니까?

일부 좌파들이 돈을 주고 북한의 변화를 유도 했으나 그게 잘안됐다는 변명을 늘어 놓는데 앞으로는 북한의 확실한 변화를 확인 후에 돈을 주던지 해야 됄것이 분명합니다.  북한의 자존심을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완전 개소리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북한이 진짜 자존심이 강한나라였으면 돈을 받았으면 돈 받은거 만큼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 줬어야 자존심이 강한나라 겠지요)

그러게요. 몰상식의 집단을 상대로 상식을 언급하는게 웃긴거겠죠.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일 뿐입니다.

미국의 식량지원하고, 핵개발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상납을 구분못하는 정신분열 등장했네.

현재도 인도적차원에서의 식량지원은 국제기구를 통해 계속되고,
개성공단으로 인해 노동력 사용대가를 지불하는 당연한 댓가(대중 놈현때 감언이설로 시작)와,

이유없이 김정일 주머니 채워주는 대북송금과 구분못하고 날뛰기 시작하는 가 봉가....

그마저도 착취당한다는 데, 이래저래 노예라는 단어는 종북, 노빠, 슨상교애들과 친숙한 단어인 듯.
인민공화국 만세 많이들 외쳐보길.

<현대판 노예, 北 해외근로자 - 북한,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 착취 심각>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92125&imp=whot

핵개발은 김영삼때 이미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클린턴이 북폭하려 했고, 김영삼이 그거 막는다고 혈안이 되었죠.

그래서 북폭을 못했으면 IMF에 빠진 상태에서 대통령을 시작하는 김대중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야 할까요?

단편적인 모습만 생각하지 말고 당시 우리가 처한 상황이 대화밖엔 답이 없었습니다.
외국으로부터 차관과 투자를 들여와야 하는 시점에 북이 긴장국면을 조장하면 답이 나오나요?

김영삼이 북폭 못하게 미국을 설득했는데, 미국이 다시 북폭하리라 보는 것은 아니겠죠?

그냥 헐뜯고 싶으면 헐뜯고 싶다고 하면서 헐뜯으세요.
몰상식이란 단어는 겨울님 댁같은 분에게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북한애들이 "야 김영삼이다 이제부터 핵개발하자" 해서 핵개발했나요?

이미 그전부터 핵개발 시작했었고, 포기할 리 없다는 건 누구나 짐작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만, 핵개발중에 정권이 무너지면 개발을 못 했을수도 있을텐데(여력이 안되니), 김씨정권 유지시켜주며 핵개발 불씨에 기름 부은게 대중 놈현이란 거죠. 당시 탈북자들이 속출하고 정권붕괴에 대한 전망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찾으세요. 귀찮음.

그리고 그쪽 논리대로라면 차관 투자 들여와야하니 여전히 북이 긴장국면 조성안하게 굽신거려야하는건데, 지금도 무척 잘못하는 거군요. 그래서 이명박때 연평도 포격 보복대응하려는 거 미국이 말린것도 잘 한 거군요.

<연평도 포격에 보복, 오바마까지 나서 한국 말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401/h2014011521002721000.htm

돈많은 애들이 통일이 싫다셨는데, 그렇게 보면, 북한에 돈 갖다바치면서 북 정권유지시키려 애쓰는 어느애들은 돈많은 기득권이었군요.

김영삼때 이미 개발거의 끝났습니다

좀 알고 글 좀쓰세요

무슨 광신도같음

김영삼이 이전부터 핵개발을 시도했다면 그것은 노태우나 전두환때인데...
핵개발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얼마전 TV에 탈북자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김영삼때 우리가 대북삐라를 엄청나게 살포했다고...
문젠 그 삐라의 내용이 전혀 자신들의 삶과 동떨어진 얘기들만 했더랍니다.
그래서 북당국에 신고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때로 접어들면서 TV등을 통해서 남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마디로 현재 자칭 보수라 떠드는 애들의 이야기가 북쪽 사람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말이죠.
하긴 남쪽의 대다수의 사람들도 이해를 못하겠으니...

탈북이 김대중, 노무현때 급격히 증가한 것은 그만큼 효율적으로 대북교란이 이뤄졌다 볼수 있는 겁니다. 당신의 근거 자료는 말이죠.

이명박이 들어서고 북은 옳다 싶어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사건등으로 긴장국면을 만들고 그것으로 탈북자가 줄어들기 시작했죠.

한마디로 대북심리전에서 철저하게 실패했음을 의미합니다.
댁의 근거자료가 그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무식하면 이렇게 뻘자료가져와서 황당한 주장을 하게 된다는.......ㅋㅋㅋ

이양반도 조작률 100프로에 도전하는 일베 짜깁기 자료 참 열심히 퍼오네?

한동안 하도 개쳐 발려서, 일베자료 들고오는 사람 없었는데??

ㅇㅂ홍보는 그만하시죠.

그렇게 좋으면 거기로 가시구요.

조작 짜깁기 일베자료 퍼와서 뭘 주장하겠다는 겁니까?

일베 홍보는 누가 하고 있는데요? 어불 성설에, 적반하장 까지 하시네?

우리 원조가 없었으면 북한이 망한다?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랍니까?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원하지 않아도 북한 망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어렵다 어렵다 해도 뒤에 중국이 버티고 있는한 망하지 않아요?!
대체 북한이 망한다고 주장하는 논리를 북한 전문가라는 사람 몇몇 주장만 보고
그것에 혹해서 단편적으로 사고하는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지금은 어떤가요?
우리가 지원안할터인데도 버티잖아요?!
그럼 예전에는 안그랬나요?
김대중 정권 들어서기 전에도 북한 망한다는 얘기는 이곳 저곳에서 많이 흘러 나왔습니다.
하지만 망하진 않았어요.
왜라고 생각하시나요?!
뒤에 중국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압박해도 뒤에 중국을 통해 할건 다 하고 있는 현실인데,
우리가 지원안한다고 망할 북한이 아니거니와,
중국또한 완충지대인 북한을 망하게만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핵과 관련해서 말씀 드리지만,
북한 핵은 70년대 이미 개발을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1차 걸프전을 보고 더욱 박차를 가했구요.

ㄴ마치 북한이 김대중 정권때 지원하지 않았으면 망했을거란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 특징은,
김대중 정권하에서 경협을 통한 북한과의 거래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고,
한 발 더 나아가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이전시절부터 그를 끈질기게
빨갱이라고 세뇌시킨 세력들과, 그가 대통령 되면 북한에게 우리의 모든것을 넘길것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장의 정당성 확보를 위한 자기 합리화를 위해
주장하는 그냥 "~카더라 통신" 일 뿐이라는 사실이죠?!
이런 주장과 관련한 어떤 하나도 속 시원하게 밝혀진건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냥 '~카더라 통신'이기 때문이죠.
제발 자신이 어떤 사람들에게 속고 사는지좀 인지하고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유독 북한이 어려운 시기와 겹쳤을때 북한을 지원한 대통령이 김대중이라는
이유 하나로 북한이 망할 수 있었는데, 그걸 막아서서 협력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한다면,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만약 북한이 망했을때 우리는 제대로 대처 했을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우리 국내 상황이 어떠 했던가요?
당신같은 무리들이 빨아주던 그 세력들이 나라 경제 말아먹고 허우적 대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하나더.
지금 우리네 경제 상황에서 북한의 급격한 상황 즉, 북한이 무너진다면
우린 그들을 제대로 통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차.
당신들이 지지하는 그 세력들의 통일정책에 관한 철학과, 북한의 급변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강구한 건설적 내용을 담은 책들은 전무후무하던데....

매번 자신이 내린 가정을 근거로 결론을 내는 종교적 논법은 대체 벗어나질 못하는 군요

김일성죽었을 때도 석달안에 망한다고하고
김정일죽었을 때도 일이년 안에 망한다던사람들

자신들이 부르짖던 신탁예언이 빚나갈 때마다 남탓을 하며
억지를 부리는 이런 모습은
일부이단개독이나 극단적인 종교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이죠

누누히 얘기하지만 가생에 머리 이상한 애들 많음.

뉴델리 자료 빨다니 에휴~

역시 일베충 클라스란ㅋㅋ

변씨의 고기집 습격사건에서도 변씨만 무죄라고 겁나 빨더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