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었던 분이 기사화되어
새삼 그분의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알고보니 낙마하신 "총리 지명자" 이셨네요
문창극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서울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해군학사장교로 복무하며 36개월의 군복무를 마쳤다. 중앙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정치부 부장, 정치담당 부국장, 미주총국 총국장, 논설주간을 거쳐 중앙일보 주필과 대기자를 지냈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나라의 역사 중 근.현대사가 유난히 굴곡지게 된 근본원인중 하나는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과
분단이라는 뼈아픈 과정에서 친일과 관련된 과거사가 올바로 정리되지 못한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가 적지않음을 국민 대다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지
조상 땅 찾겠다고 나서질 않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과거를 합리화 시키려고 설치지를 않나,
더 나아가 "교학사" 문제처럼 역사마저 수정하려고 애를쓰고 있으니... 그저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두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겠습니까?
이러하니 이나라가 시도때도 없이 친일과 독재자 문제로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했습니다.
많은것을 갖고서도 뭐가 더 아쉬어 무엇을 더 바라고 있는것인지...
과거가 자랑스럽지 못한 분들은 좀 자중하면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창극 총리지명자 온누리교회강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sojd0AqJ4Q
문창극 "잘못된 역사관 안고치면 미래 어두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2/2015021200334.html
교학사 한국사 관련 논란
http://khross.khan.kr/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