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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야 너 한국에서 안사나봐?
전기을 누가 거이 다쓰는지 모르지 이것도 자료 가져올까..
국가을 전기 80..90프로을 누가 쓰는데 바로 대기업 생산 공장이야..
그다음이 공공이고 그럼 대기업에 그만큼 전기세을 더내게 해야지..그래야지
수지가 많지 않냐..니가 대가리 빠가아니면 아는거야..
(가계 전력도 기본적으로 싸지만 상식적으로 우리가 왜 미국이나 일본보다 적게 사용할까요?)
누진세때문에 비싸서 사용량이 적다고 주장하면서 선진국들은 대형주택에 난방을 온돌방식이
아닌 전기를 사용하고 우리나라 특성상 아파트가 많아 전력효율이 좋은건 고려안하고
무조건 누진세가 비싸서 적다는 좌좀특유의 망상병 ㅎㄷㄷ
우리나라 평균 가정용 소비량은 연간 1080kWh/인 이고 월 90kWh/인 입니다. 평균 세대원수는 2.43명입니다. 그러므로 세대당 월 평균 전기사용량은 90x2.43=218,7kWh, 4인가족의 경우 360 kWh, 단독세대의 경우 90kWh입니다.
가정용 전력요금은 100kw로 누진 되는데 0-100/200까지/300까지/400까지/500까지/500kWh이상에 대해 저압 전기료는 60.7/125.9/187.9/280.6/417.7/709.5원/kW입니다. 그러므로 평균 세대의 전기단가는 200-300구간인 187.9원, 4인 가족은 300-400구간인 280.6원, 1인세대는 60.7원/kWh입니다.
산업용 전기는 계약 타입별, 시간별, 계절별 단가의 변동이 있어 평균하기가 어렵고 정확한 평균치도 없네요. 정부는 정부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민간은 민간대로 유리한대로 제시해서 믿을만한 평균값이 없습니다.
산업용 전기의 계약 타입별, 시간별, 게절별 단가의최저값은 53.7원 최고값은 188.6원/kWh이니 대략 평균값은 121.1원/kWh입니다. 누군가 실제적으로 통계치가 될 수 있는 평균값을 제시해 주면 좋겠습니다. 누진요율이 없다고 하나 계약타입, 시간별, 계절별 요금에 차등이 있어 골치 아픕니다.
평균세대의 전기단가와 평균 업체의 단가를 비교하면 187.9원:121.1원/kWh가 되겠네요.
산업용 전기는 사용 분전반까지 고압송전으로 전기송전 손실이 적고 가정용 전기의 역률이 100% 근처인데 반해 산업용은 역률이 모터류, 유도장치 등의 사용으로 낮습니다만 이러한 낮은 역률에 의한 무효전류에도 요금을 부과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산업용 전력의 단가가 가정용 전력의 단가보다는 낮은 것이 타당합니다. 수출경쟁력 등을 고려한 정부의 단가 조정도 있겠지요.
물론 가정용 보다 낮은 산업전력 단가가 높은 것은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되 나가야 하겠지만 가정용 최대 누진값과 산업용 최소요금 값을 비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님 말씀대로 단가가 산업용이 낮은건 맞습니다. 하지만 누진세를 왜 가정에만 적용시켜야 하는건지는 의문으로 남지 않습니까? 가정용 전기는 사용량이 13%에 불과하지만 상업 및 산업용 전기는 80%를 넘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마치 가정용 전기를 낭비하니 전력난이 오는것 처럼 말들을 하지만 가정용 전기보다 산업용 전기가 훨씬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건 사용량으로도 입증됐습니다. 당연히 전력난에 부담을 많이 주는 산업용 전기에 누진세를 적용시키거나 전기세를 더 늘려야 타당하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용량 및 타입계약에 의해 차등단가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도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강, 제련, 알루미늄 정련 등의 업종은 전기의 소모가 다른 업종에 비해 오더의 차이가 나니 무조건 누진 요율을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전력소모가 많은 업종의 단가는 타업종보다 낮게 차등을 둘 수 뿐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진차등이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용 전기는 생활의 지혜로 절전이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산업용 전기는 업체가 비용절감을 하려고 노력함에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관점 아닐까요?
세계는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산업이 노무비, 전력비, 부지비용, 이자율 등등으로 가각 가격 경쟁조건이 다르고 기업은 어떻게든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가지려 하겠지요. 정부이 입장에서도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능력이 없으면 망하면 되지 않느냐? 우리나라의 무역의존도는 GDP대비 101%입니다. 수출의존도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없으면 사업규모 축소, 도산이 따를 것이고 대기업의 도산은 하청업체의 도산을 이룰 것입니다. 내수를 키우면 된다지만 출산률이 현재처럼 현저히 낮아가지고는 어려운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