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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이 이날 건설분야 한 공기업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연말정산 결과 자료에 따르면 연봉 5천500만원 이하 직원 225명 가운데 178명(79%)의 세금부담이 늘어났다.
특히 5천500만원 이하자 중 84명(37%)은 지난해 환급을 받았으나 올해에는 추가 납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연봉 3천500만원 이하의 경우도 51명 가운데 20명(39%)이 세금이 늘어났고, 지난해 환급받았다가 올해 토해내게 된 직원도 11명(21%)이었다.
연봉 5천500만원∼7천만원 구간의 경우 167명 가운데 155명(92%)이 세금이 늘어났고, 지난해 환급을 받았다가 올해 추가 납부하게 된 직원은 75명(44%)에 달했다.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도 정부의 예측치를 벗어나는 사례가 속속 올라왔다.
여서 개누리당 영혼의 알밥 뛰는 인간 보이길래 퍼와 봄
또 뭐라 짓거릴지 구경 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