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DJ 정권을 좌파라 하는데 좌파가 아니에요,의식이 있는 분들은 아실수 있지만 우파정권이였으며 친대기업정권이였습니다.
한반도 통일문제와 평화 .북핵 그리고 햇볕정책을 가지고만 좌파라 하기엔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그것만 가지고 이념성을 따지기엔 너무 부족하니까요.
그렇다면 국내 정치적 발자취를 보신다면 다분히 시장주의자였으며 IMF 이후로 규제를 풀고 외국자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게됩니다 IMF 라는 사건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중산층이 붕괴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웃소싱 제도를 도입합니다 기업의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보시키기 위함이였죠 고 김대중 정권은 사실상 오늘날 이념적 포시션을 보자면 지금의 새누리당 수준밖에 안됩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대북문제 북핵정책 밖에요 경제정책의 차이는 시대의 따라 변하니 차이가 날수밖에요 고 노무현 자주권을 이야기 했지만 친미 성향에 벗어나지 못한 인물입니다 사실상 미국에 가서 존경하는 사람은 링컨이고 미국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한국 대통령 이기전에 한국이란 조그마한 나라의 수장의 한계에 못벗어난 인물이죠, 그것을 가지고 보수언론은 쇼' 한다했지만 그와다르게 보수언론은 미국에가면 미국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해야한다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지말아야 한다 했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것을 한거구요.
경제문제에 있어서 그때 신자유주의가 열풍이였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신자유주의 전도자였구요 또한 반 기업적이아니였으며 삼성에 유리한 법을 많이 만들기도했으며 한국경제와 권력의 매커니즘을 알고난 후부터 서민정책에서는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우측 깜박이를 켜고 좌회전하고 좌회전하면서 우측 깜박이를 켠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죠.
반대정파에서 내놓은 이념적 프레임 짜기에 놀아나지 마십시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