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3-11 20:17
노무현의 NLL 포기에 대한 소고 (재업)
 글쓴이 : spirit7
조회 : 1,122  

바로 밑의 nll 글을 보니 아직도 승복 안하는 좌좀 분들이 계시기에 옛글과 댓글을 같이 올립니다.

노무현의 NLL 포기에 대한 소고

 글쓴이 : spirit7 (179.♡.♡.45)  조회 : 982  

휴전선과 NLL은 휴전 당시 응고의 원칙에 의해 상호 점령지역을 기준으로 정해진 군사적 경계이다. 육상의 경우 상호의 군사력의 대치에 의해 경계선이 정전협정에서 정해진 것이고 해상의 경우 유엔군이 바다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었음으로 응고의 원칙에 의하면 군사적 경계선은 북한의 해안선이어야 하나 유엔군이 북한의 숨통을 틔어주고 육상경계선 등을 고려해서 정한 경계선이 NLL이다. 북한도 이에 대해 감지덕지했었고 (왜냐하면 응고의 원칙으로는 북한의 바다는 해안선까지 남한의 영해가 됨으로) 수십년간 아무 이의 제기도 하지 않아왔던 것이다. 

세월이 지나 예전의 감지덕지는 어디가고 NLL훨씬 남측에 북한 임의로 백령도, 연평도 등에 아주 좁은 통로만을 허용하는 해상경계선을 설정하고 이를 경계라고 주장한 것이다. 씨알도 안 먹히든 이 주장이 남한의 친북 정부가 들어서면서 "NLL은 북한이 억울한 면이 있다", "NLL은 상호 협정에 의한 것이 아닌 UN측의 일방적인 설정이었다"라고 하는 남한 대통령이 나오니 협상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김정은이 남북정산회담시 제안한 구상은 남한이 주장하는 NLL과 북한이 주장하는 NLL 훨씬 남측에 설정한 북한의 경계선을 상호 포기하고 그 중간에 평화 수역을 설정하자는 것이었고 노무현은 그에 동의한 것이고 추후 국방부의 반대에 의해 등거리니 등면적이니의 방안이 재정립한 것이고 남북 장성급 실무자 회의에서 북한측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이라며 NLL과 북한 주장 경계선 사이의 평화수역 설정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남한측은 프로젝터를 막고 난리가 난 것으로 더 이상의 협상이 진행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첫번째 포기 단어 
김정일 : 그래서 그거는. 그런데 조건이 하나있는 거는, 군부에서 내가 결심하겠다하니까 결심하시는 그 근저에는 담보가 하나 있어야 한다. 뭐야그러니까 이승만 대통령 시대 51년도에 북방한계선 있지 않습니까?그때 원래 선 긋는 38선을 위주로 해가지구. 그거 역사적 그건데, 그걸다 양측이 포기하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하는 첫단계 기초단계로서는 서해를 남측에서 구상하는 또 우리가 동조하는 경우에는 제 일차적으로 서해 북방 군사분계선 경계선을 쌍방이 다 포기하는 법률적인 이런거 하면 해상에서는 군대는 다 철수하고 그담에 경찰이 하자고 하는 경찰 순시.. 
  
대통령 : 평화협력체제, 앞으로 평화협력지대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해야 합니다. 
  
김정일 : 그거 해야 합니다. 
  
대통령 : 그것이 기존의 모든 경계선이라든지 질서를 우선하는 것으로 그렇게 한번 정리할 수 있지 않은가.. 
  
김정일 : 해주문제 같은 것은 그런 원칙에서 앞으로 협상하기로 했다, 앞으로 그런 문제는 군사를 포함해서, 평화지대를.. 
  
대통령 : 군사문제 이 모든 것들을 군사적 질서, 그렇죠. 평화... 
  
  
두 번째 포기 단어 
김정일 : 그 양반이 그걸 많이 생각했는데 그 때는 이런 법률적인 문제가 많이 구속받을 때니까, 그 때는 그저 자꾸 결심해 달라 결심하 달라 부탁을 했는데, 지금 서해문제가 복잡하게 제기되어 있는 이상에는 양측이 용단을 내려서 그 옛날 선들 다 포기한다. 
평화지대를 선포, 선언한다 그러고 해주까지 포함되고 서해까지 포함된 육지는 제외하고, 육지는 내놓고, 이렇게 하게되면 이건 우리 구상이고 어디까지나, 이걸 해당 관계부처들에서 연구하고 협상하기로 한다. 
  
대통령 :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그것을 가지고 평화 문제, 공동번영의 문제를 다 일거에 해결하기로 합의하고 거기 필요한 실무 협의 계속해 나가면 내가 임기 동안에 NLL문제는 다 치유가 됩니다. 
  
  
세 번째 포기 단어 
김정일 : 협력지대로 평화협력지대로 하니까 서부지대인데 서부지대는 바다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 바다문제까지 포함해서 그카면 이제 실무적인 협상에 들어가서는 쌍방이 다 법을 포기한다, 과거에 정해져 있는 것, 그것은 그때가서 할 문제이고 그러나 이 구상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발표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 : 예 좋습니다. 

상대방이 포기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노무현이 동의를 하면... 
이게 포기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노무현 전 대통령 /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남부정상회담 후)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 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국민들이 북쪽에 대한 정서가 아직 양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대강 그려도 괜찮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의하면 휴전선도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문제가 없다? 휴전선이나 NLL이나 정전시 경계로 정해진 것이고 상호 실제적 권리를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땅에는 금을 글 수 있어도 바다에는 안보여 못 긋는다? 지도의 해상 경계선들, 영해, EEZ, 방공식별구역 등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 
전체 그림을 보세요. 포기라는 단어를 안썼지만 NLL을 무효화하고 북한의 주장을 수용하자는 취지가 보이지 않나요? 

쉽게 얘기해서 
A: B야 너 점심사라. 
B: 네 좋습니다. 
C: B가 "점심 산다"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
플로리스 15-02-10 01:06  210.♡.♡.2  답변  
한 ㅅㄲ 욕처먹고 가면 또다른 ㅅㄲ와서 욕처먹고... 그넘 또 욕처먹고 사라지면 또다른 ㅅㄲ와서 욕처먹을 뻘소리하고~!ㅋㅋㅋ 
어째 아이디 돌려서 오는거 만큼 뇌용량도 다 똑같고  별 얘기도 아닌걸 출처도 없는 길게만 처쓴걸 컨트롤 브이 한것도 똑같을까? 

한글 배웠다면 좀 지 생각을 쓰던가! 지도 않읽어 봤을 글 왜자꾸 처 긁어 오는지~ㅋㅋㅋ 뭐 직업이라면 측은하지만! 
항상보면 짤려서 렙은 2~3이고! 최소한 아이디는 지 얼굴인데 지 얼굴만큼이나 이해않되는 허접한거 고르는 작명 센스도 역시나....!ㅋㅋ
 
 처용 15-02-10 01:07  182.♡.♡.92  답변  
이미 nll포기발언 없었다라고 재판 났지만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네요 
김무성도 버린 떡밥을 아직도 ㅇㅂㅊ들은 물고 있나 봅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복사해서 붙여 넣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출처나 밝히세요 ~
 
다이버스 15-02-10 01:31  116.♡.♡.165  답변  
암튼, 죽은 노통의 망령마저도 허구헌날 갖다대는 자칭 보수 좃문가들 좀 많네...좀많이... 
그럴 시간에  생산적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걱정 좀해라...
 
독립운동 15-02-10 01:36  61.♡.♡.92  답변  
아무래도 일베에 가생이 좌표 쐈나봐요
 
spirit7 15-02-10 01:45  179.♡.♡.173  답변  
내용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 주세요. 밑에 반론이 없기 때문에 다시 올린 것이고. 
법원 판결은 [(김정일이" 상호 주장하는 경계선을 포기하고 그 중간에 평화수역을 만들자고"고 했고 노무현은 동의는 했지만)"노무현은 "포기"라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입니다.] 

그리고 가생 좌파, 친북, 친노, 친새민, 친노동 여러분과 의견이 다르면 "일베"라는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다이버스 15-02-10 01:56  116.♡.♡.165  답변  
ㅋㅋㅋ..그럼 당신의견과 다르다고 친북 또는 다 빨갱이거나 간첩이거나 그럴 가능성 농후한 잠재적 스파이로 보는 건 무슨 억하심정? 개우습네...인정하는구만...좀많이..
         
spirit7 15-02-10 02:42  178.♡.♡.232  답변  수정  삭제  
원글 내용에 대해 반론해 달라니까요. 물론, 내 의견과 다르다고 친북, 빨갱이, 간첩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생이에 상주하는 고렙 들 중에 확실히 친북과 평등 사상으로 무장한 분 들이 보이는 군요.
 
 피나콜라다 15-02-10 02:57  1.♡.♡.109  답변  
포기를 모르는 남자
 
 미우 15-02-10 03:07  220.♡.♡.130  답변  
제목 보니 갑자기 소고기 먹고잡네....
 
솔로윙픽시 15-02-10 03:44  77.♡.♡.232  답변  
그럼 통일을 염두에 두고 점진적인 관계 개선을 꾀하기 위해 양국의 정상들이 만났는데, 거기에서 '거 씨알도 먹히지 않을 소리 마쇼. 우리가 NLL을 왜 포기해?' 하고 소리지르고 나올까요? 

통일 후에도 NLL은 유지해야겠다는 겁니까?
 
팬더롤링어… 15-02-10 05:58  123.♡.♡.180  답변  
여기 밑에 게시물 검색에서 nll만 쳐서 나오는거 좀 읽어 보시길...예전에 님같은 많은 종자들이 깝치다가 쳐발린 글들이 한두개가 아니니..
 
발렌티노 15-02-10 08:07  117.♡.♡.125  답변  
"비밀회담이 있었다~" 
=>비밀회담 없었던 것으로 확인 

"앗... 정식회담인가 그럼... 맞다. 포기하겠다고 했다. 정확히 '포기'라는 단어 사용" 
=>포기하겠다는 발언 없음. 그런 비슷한 말도 한 적 없음 

"앗... 김정일에게 비굴하고 마치 자신이 부하인것 처럼 행동!!" 
=> 처음공개된, 노무현이 비굴하게 군 대화록은 편집 조작된 것으로 확인 

"앗... 그렇지만 실질적인 포기라고 봐야!!" 
=> 오히려 노무현이 NLL을 지키기 위해 여러차례 노력한 것으로 확인. 
그리고 이 논리대로라면 박근혜는 DMZ 이하 영토 포기한 것. 

"사... 사초 폐기다!!!!" 
=> 사초 폐기 없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 


노무현이 그런 발언을 했다면 문제겠으나, 
그런 발언을 한 적 없고 오히려 그런 발언을 하면 
(NLL 포기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하면) 

북한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상황인데, 
북한을 위해 'NLL을 포기한 것으로 하려는' 매국보수분들의 광신적인 김정일 사랑.. 
참 눈물겹네요.
 
발렌티노 15-02-10 08:08  117.♡.♡.125  답변  
spirit7님을 비롯한 여러 신도님들. 

자꾸 'NLL을 포기한 것으로' 하려고 하시는데... 

님의 이런 행동. 영토 포기 주장 아닌가요? 

북한 간첩인가..
 
지쟈스 15-02-10 08:54  124.♡.♡.64  답변  
이게 얼마나 한심한거냐면.. 
협상 과정이라는거죠....계약서에 도장 찍으려면 어떤 식으로든 
대화를 해야 하는데 그 대화 과정가지고 입보수들이 농간을 하는겁니다. 
본문도 그 과정중 대화의 일부분일뿐이죠. 

협상 안해봤나요? 아니 재래시장 가도 흥정을 하는데.. 
좀 깎아달라고 주인 아줌마 얼굴 이쁘다고 거짓말도 하잖아요.. 
그런 과정인데 그걸 포기했다고 떠들어 싸고 있으니.. 
웃길 따름이죠
 
구르미 15-02-10 09:15  222.♡.♡.60  답변  
나도 노무현이 포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않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럼 과연 노무현이 NLL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인식을 했다고 봅니까? 
나는 그렇지않다에 표를 던질 겁니다 
그래서 논란이 되는 것이 당시의 NLL관련 사항이었죠. 국내에서 노무현이 NLL관련 연설을 들어보면, 
그 생각 그대로 북한에서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는 것이죠. 
  
님들은 과연 NLL이 지켜야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없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까? 
이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답이 먼저라고 봅니다.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고 보는 측면의 면면에는,노무현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단초가 너무 많았다는 것이죠. 단어적인 포기는 없을지 모르지만....
 
무진장여관 15-02-10 10:04  220.♡.♡.18  답변  
참 웃기네요 NLL 법원판결을 믿는사람들이 왜 

국정원 대선개입 없었다는 법원판결을 안믿는거죠? 

일베충들인가요? 

그리고 저논제로는 진중권도 변희재따위에 발린건 알건데요
     
CHANGE 15-02-10 10:08  119.♡.♡.17  답변  
뉴스 안보세요??
         
무진장여관 15-02-10 10:15  220.♡.♡.18  답변  
한겨례 오마이뉴스 따윈 안봅니다.
               
CHANGE 15-02-10 10:29  119.♡.♡.17  답변  
지금 떠들고 있는 뉴스가...님이 말씀하신 거기뿐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검색만 해봐도 알텐데.....그렇게 검색 열심히 하시던분이......
     
캘러미티혼 15-02-10 10:08  203.♡.♡.106  답변  
참 웃기네요. 증거 조작 후 제시과 증거 인멸이 
다르다는 걸 왜 모르는거죠? 
일베충인가요? 
심지어 법정구속인데 없었다니.. 오지에 1년은 있다가 온건가..
         
무진장여관 15-02-10 10:18  220.♡.♡.18  답변  
아직 판결 안나왔는데요?
     
발렌티노 15-02-10 10:17  117.♡.♡.125  답변  
신문이라도 좀 읽으세요. 

뭔소리야. 이게.
         
무진장여관 15-02-10 10:18  220.♡.♡.18  답변  
법정구속 사유는 많아요 
유죄확정됐나요?
               
CHANGE 15-02-10 10:28  119.♡.♡.17  답변  
그 법정 구속사유가 뭔데요?? 님의 손가락으로 한자 한자 써주세요..
                   
무진장여관 15-02-10 10:35  220.♡.♡.18  답변  
도주위험이 있거나 비협조적이거나 새로운 범죄의 가능성이 있을시 
법정구속 할수있다.
                         
발렌티노 15-02-10 10:42  117.♡.♡.125  
제가 예전부터 여러번 지적해드렸죠. 
자꾸 님 상상한 걸로 주장하지 말라고. 

무식한거 자꾸 티나요. 

"도주위험이 있거나 비협조적이거나 새로운 범죄의 가능성이 있을시 법정구속 할수있다." 
=> 이건 기소할 때나 혹은 재판받을 때 (상급심으로 넘어갈 때) 구속된 상태로 할꺼냐, 불구속 상태로 할꺼냐를 판단하는 기준인데, 단순히 죄지은게 없는데 저 위험 때문에 법정구속하는게 아니라, 실형 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하는거에요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혐의로 '실형' 선고받아서 이번에 법정구속된겁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CHANGE 15-02-10 10:43  119.♡.♡.17  
징역형 선고에 따라 구속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 

라고 법정  명령이 내려 왓네요.. 좀 틀리죠??? 왜 그럴까요?? 검색 중이세요??
 
spirit7 15-02-13 08:13  180.♡.♡.13  답변  수정  삭제  
노무현의 심리 상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강연을 보면 명확하고 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입으로 포기라는 단어를 말하지는 않았으나 문맥상 실질적인 포기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남부정상회담 후)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 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국민들이 북쪽에 대한 정서가 아직 양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대강 그려도 괜찮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의하면 휴전선도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문제가 없다? 휴전선이나 NLL이나 정전시 경계로 정해진 것이고 상호 실제적 권리를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땅에는 금을 글 수 있어도 바다에는 안보여 못 긋는다? 지도의 해상 경계선들, 영해, EEZ, 방공식별구역 등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 
전체 그림을 보세요. 포기라는 단어를 안썼지만 NLL을 무효화하고 북한의 주장을 수용하자는 취지가 보이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티끌 15-03-11 20:24
   
어디서 다른 주제로 환기 시키라고 지령 내려왔네 보네요. 옛수나 관심~~
고길남 15-03-11 20:34
   
이 늦은 밤에도 수고 많으십니다. 야식은 드셔 가면서 일하세요.
룰루라라 15-03-11 20:41
   
지금 국정원장이 된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이 직접 포기한다는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여론몰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넹
오이공 15-03-11 20:50
   
징하다...
CHANGE 15-03-11 20:50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지겹지도 않은지... 에혀... 그냥 그렇게 사시길..
spirit7 15-03-11 21:11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반론을 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의 심리 상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강연을 보면 명확하고 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입으로 포기라는 단어를 말하지는 않았으나 문맥상 실질적인 포기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 2007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 연설 (남부정상회담 후)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로 돼 있으니까요. 예, 돼 있으니까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 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국민들이 북쪽에 대한 정서가 아직 양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대강 그려도 괜찮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의하면 휴전선도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문제가 없다? 휴전선이나 NLL이나 정전시 경계로 정해진 것이고 상호 실제적 권리를 상대방 영역에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땅에는 금을 글 수 있어도 바다에는 안보여 못 긋는다? 지도의 해상 경계선들, 영해, EEZ, 방공식별구역 등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
전체 그림을 보세요. 포기라는 단어를 안썼지만 NLL을 무효화하고 북한의 주장을 수용하자는 취지가 보이지 않나요?"
처용 15-03-11 21:13
   
에고 잘못 눌렸다.. 냠냠
존재의이유 15-03-11 21:18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면 지금 nll이 바꼈겠죠.
노무현이 nll포기발언을 했다? 서해평화벨트를 만들어 지금 감당못하고있는 짱깨 불법어선을
같이막고 해주공단을 얻자고했죠.
     
spirit7 15-03-11 21:26
   
국방부의 반대로 좌절되었습니다. 정권내의 국방부니 어정쩡 했겠지만.
아직도 nll이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NLL은 선입니다. 어로한계선은 nll밑에 안전을 위해 남한이 설정한 선입니다. 중국배가 저렇게 설치는 것은 저따위로 국가의 경계선을 관리한  노무현 정권의 처신 때문입니다. 대강 그려도 된다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선언한 마당에 대강 들어와 고기잡아도 된다고 생각하나 보지요. 군함 폭파하고 연평도에 포격하고 중국배는 어부지리로 룰룰랄라?
          
존재의이유 15-03-11 21:31
   
ㅋ 이제는 짱깨도 노무현탓인가요?
자 물어볼께요. 어로한계선과 nll을 노무현이 어떻게했기에 짱깨가 설친다는 건가요?
          
아롱사태 15-03-11 22:14
   
예전에 인터뷰에서 중국개방전 서해에서
중국어선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가끔 같이 음식나눠먹고 헤어졋는데 ...
개방이후 우리 어구 홈쳐 가고  그물짜르고 가고 한다고
그게 92년도 인데 이것도 노통탓 ㅎㅎㅎㅎㅎㅎㅎ
벌레밟기 15-03-11 22:37
   
spirtit님 하나 뭇죠.  nll이 무슨 뜻이죠?

노무현 대텽령 집권기 그 이전과 그 이후에 경계선이 달라졌거나, 북한이 주장하는 것에 있어서, 실질적  변화(남한이 합의 했다거나, 남한이 양보했다는)가 있나요?  대답해 주세요.
거짓 선동하지 말고 답해주세요. 노무현 대통령 그 이전, 그이후 실진적으로 경계선에 무슨 변화가 있나요? ]

이거 답 못하면, 넌 개쉑케임.....,  왜냐면,  다른 극우 버러지들은 워낙 무식해서 그럴려니 함.

그런데, 당신은 적어도 사칙연산은 할줄 알잖아......., 그래서 묻는 겅임...... 답못하면, 똑같은 생물되는 거고...........,
qwerty 15-03-11 22:52
   
정작 국방장관이나 이슈를 만든 국회의원들과 김무성, 거기에 청와대 대변인 윤상현까지도 NLL 사초 논란이 결국 헛소리였다고 고백하며 발뺌한 게 언젠데 이런 글을 보면 뭔가 정보를 얻는 소스가 협소하고 정세에 너무 뒤떨어지는 것 같음.
슈비 15-03-12 00:22
   
냠냠 후루룹
탈곡마귀 15-03-12 12:43
   
전대갈이 평화의댐 처럼 한순간 지지율 올리기 위한 거짓말을 두고 이런 발광을 다른 사람들이 댁을 뭘로 보겠습니까?
spirit7 15-03-12 19:29
   
전대갈이 금강산댐으로 뽀을 치려고 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만 임남댐(금강산댐)의 위햡수위는 사실입니다. 전대갈이 공사한 금강산댐이 부족하여 김제갈재중이 몰래몰래 댐높이릉 증축하고 화천군 건설과장이 몰래 준공식을 하엮다고 합니다.
누가 거짓말과 억지를 부린 것인가요?
     
탈곡마귀 15-03-13 16:52
   
조금만 찾아보면 바로 뽀록날 거짓말을 하면 좋습니까?
당시 전대갈 일파 놈들이 주장했던 대규모 수공(?)이 있었을시
증축전 평화의 댐으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댐으로서의 기능 역시 엄청난 성금으로 지어진 것 치고는 초라했구요.
금강산 댐에서 예고 없이 방류한 수위 조차 감당 못하는 있으나마나한 그런 댐이였습니다.
모르면 닥치고 있으세요. 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27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466
56577 국민의 행복추구는 어디까지인가. (5) 휴로이 03-12 512
56576 개보다 못한 x (6) 아롱사태 03-11 949
56575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들 한번 보시길. (11) SpearHead 03-11 1124
56574 nll포기논란 관련 발언들 (2) 알트텝 03-11 746
56573 또 나왔네요 민주평통 자문회의 아래는 전문입니다 (28) 알트텝 03-11 1167
56572 새정치민주당 좌파 맞음 (11) 까끙 03-11 1296
56571 새정치 종북몰이는 이제그만 (13) 강쉐이 03-11 749
56570 노무현의 NLL 포기에 대한 소고 (재업) (17) spirit7 03-11 1123
56569 새정치, '종북몰이 새누리 5인방' 고발키로 (4) 500원 03-11 796
56568 이 시대 한국인들만 한국인입니까?? (4) 휴로이 03-11 594
56567 통일 절대반대.. (20) 휴로이 03-11 964
56566 무상급식이나 세금이나 (6) Silli 03-11 412
56565 급식문제에 말꺼낼건없지만 어이없는 밑글에 한탄 (7) Silli 03-11 491
56564 홍준표 잘못만은 아니죠.. (5) 호태천황 03-11 593
56563 한국의 복지 수준 통계 (10) 고길남 03-11 1923
56562 이제 그러면.. (19) 민주시민 03-11 528
56561 예전 영상이지만 노무현정부 실체 (3) 연등축제 03-11 837
56560 애들급식비가 없다고?헛소리 하지말라고 그래여.. (2) Mr킬러 03-11 492
56559 독일과 비교해 봅시다. (10) 미투리 03-11 1137
56558 1년 무상급식 예산 2조 6천억. (2) 고길남 03-11 1033
56557 홍준표가 무상급식 폐지하고 시행하는 정책 (5) 관성의법칙 03-11 602
56556 선별적급식으로 아이들에게 돌아갈 상처는 누가 책임질… (26) 어디도아닌 03-11 701
56555 가생이는 정치성향이 오유랑 비슷한가요??? (15) 리얼뤼ad 03-11 826
56554 무상급식vs교육지원 (38) 해축 03-11 849
56553 이렇게 된거 아이들에게 밥값 받아야 겠내요. (2) 돌맹이 03-11 375
 <  6481  6482  6483  6484  6485  6486  6487  6488  6489  6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