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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저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
김진선의 강원도 빚 최문순이 갚았고,
안상수의 인천 빚 송영길이 갚았고,
이명박 오세훈의 서울 빚 박원순이 갚았고,
이대엽의 성남 빚 이재명이 갚은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사실이 적힌 트윗사진을 퍼온 것 뿐인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하고 싶은 말씀이..?
새누리는 악이 아니고 민주당은 선이 아니다..?
그럼 그렇게 글을 쓰셔서 올리시면 되는데 왜 저한테 자꾸 이래라 저래라..
그리고 민주당이 선..? 민주당은 노무현 탄핵했을 때 이미 희망을 버린 당입니다.
민주당이 이뻐서 제가 이런 걸 퍼온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국민참여당 생겼을 때 바로 입당하고 통합진보당까지 있었던 사람입니다.
유시민이 말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그래도 '민주주의'는 하자고 하지 않냐..라는 말을 되뇌이며
이러고 있는 거에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피로 이룬 한국의 소중한 민주주의를 일단 지켜야 하기에..
근데 이재명 성남 시장을 보니.. 참~~으로 오랜만에 '희망'이란게 느껴지긴 합니다.
인간성황님은.. 어떤 희망을 가지고.. 누구를 응원하고 계신지요.
일단 통합진보당은 모든 국가 행사장에서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4절까지.
근데 진보진영은 애국가 제창 강요를 국가주의적·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여겨왔고
군사독재 시절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특히 1980년 광주 항쟁 이후 그런 경향이 강해져서
당 행사에서는 애국가 합창과 ‘국기에 대한 경례’로 구성되는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민중의례'를 해왔는데 민노당과 참여당이 합당하면서 문제가 됐었죠.
민노당은 12년간 민중의례를 해왔으나 참여당은 국민의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절충해서 나온 약식 국민의례를 했는데 유시민이 문제를 제기했죠.
(민노당이 참여당보다 훨씬 규모가 컸던건 아시죠?)
유 대표는 "12일 중앙위가 끝나면 사퇴를 권고받아 이런 의사를 드릴 다른 기회가 없을 것 같다. 당 대표로서의 활동이 임박한 한 사람으로서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며 말을 시작했다.
그는 "5개월간 공동대표로 있었고 선대위원장으로도 있었다. 또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애국가를 틀고 싶었지만 그렇게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서 애국가 1절을 틀어놓고 거기에 뜻을 새길만한 영상을 넣어서 할 순 없는가. 이를 거부하는 것이 그렇게도 가치있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싫어할 수도 있겠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한다. 하지만 모든 곳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불만을 갖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이 이를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유 대표는 "우리 당이 앞으로 더 발전하려면 지지해줄 가능성이 있는 국민들과 심리적 이념적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당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추후에 당 지도부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좀 더 과감히 검토해서 우리 스스로 국민들과의 관계에서 벽을 쌓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는 그들처럼 목숨걸고 치열하게 독재에 맞서 싸운 세대가 아니라서
애국가를 들었을 때 박정희가 생각난다거나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는데
제가 어떻게 느끼냐와는 상관 없이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정당이었으니
애국가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뭐.. 지금 없어졌는데 뭔 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