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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5 01:19
명계남 “김무성, 사전 협의도 없이 경찰병력 450명과 쳐들어 와”
 글쓴이 : Windrider
조회 : 1,479  

영화배우 명계남이 명계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을 찾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뱉었다.

명계남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상 참배나 추도식에 참석하려는 정치인들은 재단이나 사저 측에 사전에 참석을 알리고 의논을 하는 게 의전 문제 등을 위한 상례”라며 “사전 협의도 없이 언론에 먼저 흘리고 경찰병력 450명과 함께 쳐들어 오는 행위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는 유족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판했다. 건호씨는 “이 자리에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오셨다”며 “전직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선거판에서 피 토하듯 읽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건호씨는 이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 기물문서를 뜯어 선거판에서 읽어내고 아무 말도 없이 언론에 흘리고 나타나시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혹시 내년 총선에는 노무현 타령, 종북 타령 좀 안하시면 하는 기대가 생기기도 하지만 뭐가 뭐를 끊겠나 싶기도 하다”며 “본인도 그간의 사건에 대해 처벌받은 일도 없고 반성한 일이 없으니 헛꿈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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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닭서방 15-05-25 01:34
   
이 모든 게 옷닭년이 있기에 벌어진 참사입니다.
보르도와인 15-05-25 03:34
   
사전 협의도 없이 김무성이가 갔는데 노건호는 몇일동안 김무성을 향한 대본을 준비했나?
김한길 박지원은 사전 통보를 하고 가서 욕얻어먹었나?

명계남이나 문성근식 여론몰이는 이제 구시대적 악습의 전형이다.
왜냐면 그들도 세월이 흘러 어느덧 60살이 넘은 꼴통이 된 것이다.

60살 넘은 친노들에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가?
부탄가스통?
문제인이 자르고 노건호를 내세울지도...ㅋㅋㅋ
     
CHANGE 15-05-25 09:52
   
죄송한데.. 한번 생각을더 해보셨다면 이해를 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네요;;;
바람좋은날 15-05-25 06:27
   
이제 아들까지...
레몬과자 15-05-25 07:02
   
보르도와인.. 독해력에도 문제가.. 아님 눈이 침침하신가..
“사전 협의도 없이 언론에 먼저 흘리고 경찰병력 450명과 함께 쳐들어 오는 행위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
언론에 흘렸기 때문에 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전 협의도 없었을 뿐더러 경찰병력 450명까지 데리고 감.
그 파렴치한.. 욕도 아까운.. 망할놈의 ㅅㄲ가..

노건호의 직격탄은 눈빛에서부터 전두환에게 퍼붓던 아버지의 모습이 보여서 정신이 번쩍 들었음.
행동보다 나은 교육은 없다고.. 말 하나 하나 임팩트 있고, 속이 뻥 뚤리는 느낌.
독기서린 눈빛으로 울컥하는 걸 억지로 참는게 보이던데..
아비를 죽인 자를 눈 앞에서 보는 심정이 어땠을지..
아햏햏햏 15-05-26 00:11
   
ㅋㅋㅋ 미치겠다.. 노무현이 xx한건 박연차랑 만났더 누구떄문인데 남탓하네 몇일뒤에 불구속 입건 수감예정 이였는데 그리고 노무현 xx
spirit7 15-05-27 10:17
   
새누리 "김무성, 추도식 초청장 받고 수차례 협의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883859&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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