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1-17 14:18
빨갱이 토벌 영웅에서 한순간에 빨갱이로 전락한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564  

[정치] 경찰이 과잉 진압할 수밖에 없는 이유.. 기회주의를 강요한 국가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480  

고 안병하 경무관 "시민에게 총을 겨누지 말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고(故) 안병하 경무관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경국장이었던 그는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라는 신군부의 명령을 끝내 거부했는데요.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과 함께 다시금 입에 오르는 위인입니다.
는 6·25 전쟁 당시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했습니다. 1968년에는 남파 간첩선을 타고 침투한 북한 무장 공비를 소탕한 공로로 중앙정보부장의 표창과 녹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빨갱이’란 불명예를 얻는 일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전남 경찰국장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는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에서 그 달 26일 직위해제를 당했습니다. 보안사 동빙고 분실에서 10여일이나 고문을 당했는데요. 고문의 후유증 속에서 1988년 10월 10일 눈을 감았습니다.

내말에 안따르면 빨갱이
이 지옥갈 놈들 어쩐지 글에서 하나같이 지옥갈 냄새가 나더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비띵 15-11-17 14:46
   
더 이상 이런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지만 현실은..........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냥 바라기만하고 있으면 아무말도 들어주지도 쳐다보지도 보질 않고
목소릴 내기위해 길거리로 나서면 좌빨 빨갱이로 호도되는세상이라..
포물선 15-11-17 16:06
   
지금 견찬들은 발포 못해서 안달 같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5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754
64652 댓글만으로 나라에서 월급받는 알바들한텐 헬조선은 딴… (25) 한량012 11-17 627
64651 박원순의 지난발언과 박주신 (16) 오마이갓 11-17 700
64650 이번시위가 폭력시위라면 (3) 돌돌잉 11-17 421
64649 조롱이 아니라 노무현정권의 시위진압능력을 똥누리당… (7) 무진장여관 11-17 745
64648 총리 담화문.. (폭력시위에 무관용 원칙 천명) (11) 오마이갓 11-17 916
64647 헬조선? 개도국서 한 달만 지나면 자부심 생겨 (120) 오비슨 11-17 1197
64646 이번 시위 후 아쉬운 부분... (8) 그런대로 11-17 419
64645 민중총궐기대회. (7) 컴플릿 11-17 698
64644 오비슨님 보세요. (4) 타마 11-17 419
64643 김무성 발언들 몇가지 모음 (7) 오비슨 11-17 654
64642 박원순 vs 강용석 d-day 3일이군요 (9) 로즈마리 11-17 617
64641 하...... 그림자가 없다 오비슨 11-17 551
64640 한국 경찰과 로이터 기자의 보는 눈 (1) 호두룩 11-17 469
64639 기회주의를 강요한 국가 국가를 팔아먹고 기회주의자로 … 호두룩 11-17 304
64638 빨갱이 토벌 영웅에서 한순간에 빨갱이로 전락한 (2) 호두룩 11-17 565
64637 장도리 11월17일자 - 수호 三신 (2) 오비슨 11-17 935
64636 불법 폭력 시위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11) 바라기 11-17 697
64635 불법시위고 자시고 본질은 국정화와 친재벌정책 (10) 가이우스 11-17 432
64634 국정화 vs 불법시위 (10) 전략설계 11-17 452
64633 딥빡한 손석희 ~ (8) 블루하와이 11-17 2212
64632 “이게 800만원? 당최 이해불가” 폴리스캠 가격 논란 (8) Windrider 11-17 1108
64631 물대포맞은 농민의 약력을 알아보자 (29) 豊田大中 11-17 2538
64630 벌레들아 다른나라는 진압 장난 아니라면서?(1) (3) Windrider 11-17 495
64629 벌레들아 다른나라는 진압 장난 아니라면서? (2) Windrider 11-17 491
64628 종편의 왜곡클라스 (1) Windrider 11-17 590
 <  6151  6152  6153  6154  6155  6156  6157  6158  6159  6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