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면 야권 분열 관련 이야기를 꺼내는거 보면
거의 99% 새누리 일베쪽 인사들
언제부터 야권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다고

하기야 새누리는 분열될 일이 별로 없으니

말하는건 야권이 나아가야 발향 어쩌구 저쩌구 결론은 편가르고 프레임짜고 박멸하네 어쩌네

밑에 글 잘 보시면 문재인 대표체제로 총선을 치뤄야 한다는 의견이 겨우 20프로대네요.

즉 호남민심이 문재인 대표체제로는 안된다는 걸 입증해 주고 있네요.

친노와 비노가 갈등을 규합하고 완전체가 되는게 새누리 입장에선 최악의 시나리오지.
지역주의를 창시한 방해공작 수작질의 달인들이니 이간질이 어느정도 먹혀드는것 같지만
야권 지지층들은 기본적으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새누리로부터의 위기의식이 작동하고 있으니
그렇게 호락호락 의도한데로 놀아나진 않을겁니다.

갤럽이 1번 조사한 것도 아니고..
9월에 19%, 10월 8%, 11월 5%.. 개연성있게 나온 결과이며..

그간 있지도 않는 호남신당에도 밀린 새정치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는 다 헛깨비였나?

지난 보선 결과.. 관악부터 광주까지 새정치 후보 다 물먹었는데.. 그것도 우연이고..

그렇게 문재인이가 문제 없이 탄탄한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머더러 안씨 박씨랑 공동으로 당을 운영할라고 하나??

여론조사 하나 가지고 다 뒤집을려는 단순함이,
세상 편하게 자기 식대로 봐서 맘 편하긴 하겠네요.

다른말 필요없이

리얼미터 지지율 조사에 신뢰성이 의심되고 그에 반박을 하려면
21% 나온 리얼미터 조사보다 표본수나 신뢰수준의 조건등 여론조사의 공정을 더할 조건들을 더 보강해서 발표하면 됩니다.

응답자 표본수 103명 이런거 말구요...

방금 MBN에서 하는 말이..

광주를 제외하고, 새정치 재선의원이 있는 딴딴한 지역구 6곳만 골라서 조사했다 그러고..
(왜 호남 전지역이 아니고.. 새정치에 충성도가 높은 박지원이 있는 목포 같은 곳..
김대중 고향인 신안.. 공항과 도청이라는 새정치의 특혜를 받은 무안..
이런 곳만 골라서 했는지..)

호남의 젊은 층이 주로 새정치를 반대하는데..
나이든 분들이나 받는 집전화로 전화를 걸고.. 핸드폰으로는 2%인가..

지역기반이 탄탄한 재선의원이 있는 곳만 골라서 조사해..
정상적인 여론조사는 아닌 것 같고.. 어떤 목적을 가진 조사 같습니다.
그니까 유별나지요.

응답율 4.9%짜리 여론조사가 무슨 신뢰성있는 조사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버려야 할 쓰레기를 가지고 근거인냥 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이것때문에 비주류 몇명이 문대표 퇴진기자회견할래다가 취소했죠
지금이라도 새누리가도 이상할거 없는냥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