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어차피 달러 기준인데 환율이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음

지금 재정위기로 찔찔매고 있는 SPAIN , ITALY등이 한국 보다 높은 1인당 GDP 입니다.
왜 일까요? 바로 EURO화의 힘입니다.
그게 바로 환율입니다.
EURO : DOLLAR 에서 EURO화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어 있지요.
고평가는  EURO ZONE 국가의 소득이 높게 표시됨.
환율이 상관이 있는 이유입니다.

http://201480.tistory.com/2

2011년 1인당 GDP를 게시한 블로그네요. 가서 한번 보세요.

PPP를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1인당 구매능력과 1인당 국민소득의 국가별 차이가 많아서 이해하기 어렵고 신뢰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한국,일본,대만을 서로 비교하면 이해가 안 돼요.

http://news.nate.com/view/20120423n15570

2017년이면 추월한다는군요...

구매력지수로 따지면 거의 흡사합니다. 엔고현상으로 일본이 좋은건 여행할떄겠죠... 도쿄에서 다른지역으로 고속열차타고 쇼핑하는것보다, 저가항공기 타고 서울와서 쇼핑하고 가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더군요

명목상gdp와 ppp 중에 어떤게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신뢰성이 있나요?

쓰임이 다다르죠...실질지디피 명목지디피, 구매력지수는 각각 비교하는게 다르죠..

실질지디피는 한국가의 몇년간 성장률을 물가를 배제하고 실질적으로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나를 보는거구

명목지디피는 같은 환율에서 다른나라간 경제규모를 비교하는거죠

구매력지수는 그나라의 구매력이 얼마나 되느냐 살피는거구요..

뭐가 많이 쓰인다 안쓰인다가 아니라 어느상황에 쓰느냐가 중요하겠죠..세가지 지수다 장단점이 있어서 뭐가 좋다 뭐가 안좋다가 아니라 어떤 상황, 어떤문제냐에 따라 쓰는겁니다. 세 지표에 대한것은 아마 검색해보심이...갑자기 쓴거라 헤깔리네요...거시원론배울떄 맨처음 배우던건데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