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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8 21:47
이번에 올 대통령 선거(뭐 몇 년후지만)
 글쓴이 : Iimagine
조회 : 437  

뽑을 사람이 지금 남은 기간동안 나와야 할텐데 참 애매하네요

김무성은 뭐 말 안해도 알거고 
문재인은 개인적으로 너무 지도력이 떨어질거 같고요...
안철수씨 경우 아직 나올 정도로 정치생활이 매우 불안전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4~@번까지 좋은 인재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적은게 문제입니다. 전 서울시장과 현 서울시장도 나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그래도 찜찜하네요. 



진보와 보수를 둘다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되면 개인적으로 좋을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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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13 15-12-18 21:58
   
야권은 어느 정도 몇명 좁혀질지 않을까 싶고.. 여권은 글쎄요 야간 아리송하긴 합니다..

시간은 아직 좀 있으니까.. 두고 봐야 죠..

다만.. 가진자라고 표현하신 부분에서.. 무엇을 가진자을 말씀하시는 건지는 궁금하네요.. 돈??, 명예??, 명분??, 혹은 지지도??... 종류가 많으니까요 ㅎㅎ
     
Iimagine 15-12-18 22:08
   
하긴 그렇겠죠  ㅎㅎㅎㅎ

저는 정치성향쪽으로 봅니다
솔직히 보수와 진보를 어느정도 조화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물론 좋은쪽으로)
          
그림자13 15-12-18 22:28
   
정치성향을 가진자??... 더 아리송 한데요 ㅎㅎ..

어느 정치인이건 정치적 성향은 있을 겁니다. 그게 대놓고 들어난자 잘 모르게 아리송한자..
그리고 그런 성향을 넘어서 야심이 더 큰 사람도 많지 않나 싶구요..

실제로는 전 어떤 정치적 목적 혹은 뜻 보다는 그냥 권력욕에 사로잡힌 쪽이 더 많다고 보고... 그런 사람들을 가려내는 것도 유권자의 몫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보수니 진보니 하는건 사람마다 상당히 상대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에겐 엄청 진보적 생각이라고 하는게 누구에게는 그다지 아닐 수도 있거든요..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 어떤 삶을 살아왔는냐에 따라 천지 차이라..

그렇게 보면.. 어떻게 보면 성향적, 이념적 구분속에서 탈피하는게 님이 말씀하시는 조화가 아닐까 생각은 합니다... 그냥 무엇이 합리적인가.. 무엇이 합당한가.. 무엇이 도덕적인가.. 무엇이 이득이 되는가.. 무엇이 상식적인가.. 등등.. 그렇게 가야 진정한 의미에서 조화에 도달하지.. 그냥 보수/진보 정해놓고 그 사이을 선택하는건..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그냥 회색분자에 가까워 질 수 있음을 생각합니다..

진짜 조화는 보수도 되고 진보도 될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고.. 때로는 오해받기 십상이며..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림자13 15-12-18 22:30
   
그러니까.. 보수, 진보을 말하고 조화을 말해서는 조화가 안되고...

합리을 이야기 하고, 도덕성을 이야기하고, 이해득실을 이야기 하고, 상식을 이야기 해야 거기서 조화가 나온다고 봅니다..
칼리 15-12-18 22:08
   
어차피 대선 후보는 만들어질 확률이 큽니다.

여권에서 김무성이가 대세인 거 같지만, 그런 대세적인 구인물을 희생양으로 삼아 새로운 인물을 공천했을때 그 파급력은 무궁무진 하죠.

노무현도 이인제라는 대세를 눌렀고, 이명박도 박근혜라는 대세를 눌러서 그 여세를 몰아서 대선까지 성공한 걸 생각해 보세요.

문재인이 실패하긴 했지만, 일개 비서실장 출신의 듣보잡이 거의 독보적일 거 같던 박근혜를 몰아붙혔던 걸 말입니다. 그만큼 국민들은 새로운 얼굴을 원한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김무성 문재인 이 두 사람이 다음 대선에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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