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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 동안 경상도에 집중된 경제.
그 권력이 가져다 주는 것은 경상도에겐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것이죠.
전라도가 정권을 잡으면 모든 투자는 전라도에 집중될 것이고
거위를 전라도에 빼앗기어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것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전라도를 미워하기 시작했지요.
결론을 말하자면 권력을 위한 어느 한 지역에 투자가 집중될 때는 절대 나라가 부강해질 수 없다는 거지요.
권력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전국에 투자가 골로루 잘 이루어졌을 때 나라가 부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네요.
지역주의 지금 말하니깐 이야기
해볼께요
더민당 = 호남당
새누리당 = 영남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10년이나 정권 잡았습니다
보복이 있었나요? 아니 잖아요
님글에는 지역 감정 조장 하는
글로 보이네요
그리고 박정희 정권때 경상도에
먼저 개발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생각 안해보셨죠?
6 25 전쟁때 전국토가 황폐 되엇고
미국이나 물류를 받을려고 해도
다른데는 받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기간산업이나 도로 경상도에
편향될수 밖에 없었는데 박정희 정권이
고의로 발전 시켰다는건 개소리다
이거죠
초콜릿님
초콜릿님 인구가 많이 모여
있는데 예산이 더 들어가는건
알고 있죠? 제가 알기론 지금
전라남북도 광주 포함해서 오백만
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만 하더라도 인구가 삼백만
정도되요 인구가 2배이상 차이 나는데
예산을 무조건 호남 지방으로 밀어줘라는
말인가요? 그건 무슨 논리 인가요
시대를 올라가면 과거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가 치열하게 싸우고 백제 멸망, 신라가 삼국통일 후 신라 내에서 반란같은 거 일어나면 꼭 누가(신라 왕족, 지방 호족)호남가서 반란일어나고 후삼국시대 견훤의 후백제가 고려보다는 걸핏하면 신라를 공격했는데 그 때도 존나 욕했을 거임.ㅋ 그 후에 고려의 왕건이 후백제와의 마지막 전투하고 통일한 후 오죽 전라도지역(후백제)이 저항이 심하고 왕건이 그 지역에서 고생했으면 훈요10조 유서남겨서 차령이남사람은 쓰지 말라고 지역차별을 국가방침에 넣었는데 이 후에 박정희 3선 지역감정 이용(훈요 10조를 참고하지 않았을까..)을 예를 들 수 있지요.
차령이라는 지명을 누가 붙였나요?? 훈요십조는 해석마다 다릅니다 왕건으로 위장해서 왕건 목숨 살려주고 대신 죽은사람이 신숭겸입니다 이사람 곡성 사람이고 왕건 뒷배가 나주지역인데 장화황후가 나주 출신이죠 혜종이 왕건과 장화황후오씨 맏아들이죠 반은 전라도 사람인데 왜 훈요십조에 전라도 사람을 등용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미친거 아니면 잘못 해석한거겠죠.
1. 선거때마다 나오는 몰표
2. 전라도쪽에서 경상도 사람이라고 했을때 당했던 피해에 대한 소문
3. 전라도 사람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과 차별의식
4.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정부지원에서 지역차별을 받았다는 근거적은 피해의식
5. 광주민주화운동의 정보나 지역차별 개발에 대한 정보와 관심이 적음
6. 저런 전반적인 지역차별과 선입견을 키우는 언론과 새누리당이 가장 큰 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