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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6 16:02
위안부 합의를 어떻게 쉴드를 칠지... ㅋㅋㅋㅋ
 글쓴이 : 해달
조회 : 1,219  

정부 말로는 합의를 해서

일본이 위안부에 배상을 하고, 사죄도 했다고 하던데 ㅋㅋㅋ

뭐, 사죄는 옛날에도 했던 것이고, 우리가 바라는 것은 [사죄]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죄]인데 ㅋㅋ

진정성 있는 사죄는 뭐, 총리가 직접 대면하면서 사죄, 또는 담화형식으로나 해서 앞으로 위안부 부정 발언 안 하는 것이 되겠고.

근데 웃기는 것은

합의 한 지 며칠 안 되서 정권내에서, 일본 국민 대표인 정치인이 그 위안부 발언을 했다는 거고.

이것을 근거로 우리가 바란 진정성 있는 사죄는 이미 사라진 것이고, 다시해야함.

위안부 10억엔 배상해야하는데, ㅋㅋㅋ 

합의를 주도한 일본 외무성에서 보상? 이딴 건 한적이 없고, 한다고 하지도 않았다고

스스로 공인하고 ㅋㅋㅋ

일본은 보상을 한다고 하지도 않았고 , 실행하지도 않았음. 그냥 기금 모아서 준다. 이게 지들 입장을 스스로 천하에 공표함 ㅋㅋ

어떻게 쉴드칠까 궁금하네.

합의 가지고 박근혜가 역대 정권이 못했던 위안부 사죄를 받아냈고, 보상금도 받아냈다고 자위하던데.
정작 그 당사자인 일본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거 어찌된거??? 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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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ntonio 16-02-06 16:10
   
그야말로
?대주고 뺨 맞고 국 쏟고 허벅지 데이는 꼴이죠...... ㅎㅎㅎㅎ
순수와여유 16-02-06 16:20
   
일본으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진심이신가요?
그게 가능할꺼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해달 16-02-06 16:23
   
받을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데요.

다만, 현정부가 받지도 않은 것을 받았다고 하니까, 게다가 그걸 홍보하고 있음.
비난하는 건 당연한데요?
국민에게 거짓을 고하는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순수와여유 16-02-06 16:26
   
받지도 않은 것을 받았다고 한다니 그게 뭔가요?
어떤 비난이 당연하다는 거죠?
국민에게 고하는 거짓행동이란 뭡니까?
좀 알아듣게 얘기해 보세요
               
해달 16-02-06 16:32
   
ㅎㅎㅎ 말장난 하시네. 말장난할 생각 없습니다.
님 성향은 지금까지 댓글봐서 잘 압니다.
다른 분들이 답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무시당하거나.
                    
순수와여유 16-02-06 16:37
   
무엇을 비난하시느냐고요
뭔지를 말해줘야 알아듣죠
아몰랑 비난할래 이렇게 들립니다 지금
위안부 합의에서 정부의 어떤 점을 비난하는지 얘기를 하셔야 알아듣죠
안 그래요?
                         
해달 16-02-06 16:39
   
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ㅋㅋㅋ
분명 글에 이유다 써놨고, 따라서 나의 행동도 써놨는데
못 보면 님이 난독증이 있는거죠. ㅋㅋㅋ
님의 증상을 저한테 처방해달라고하면 안 되죠.
안 그래요?
                         
순수와여유 16-02-06 16:40
   
난독증이라니요
언급조차 안했는데 어떻게 압니까?
무슨 관심법도 아니고
                         
해달 16-02-06 1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언급했는 데 못 보니 ㅋㅋㅋㅋㅋ
개그 감사^^
                         
순수와여유 16-02-06 16:47
   
ㅋㅋㅋㅋ 거리지 말고
진정성 있는 댓글 부탁 드릴게요.
정말 좌파분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여자랑 대화하는 거 같네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잘못이다는 식으로
아휴 그러니까 위안부 합의에서 정부의 어떤 점을 비난하시느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국민에게 고하는 거짓행동이란 또 무엇인지 하고요
말 좀 직설적으로 하세요.
정게에서 밀당할 필요가 있습니까?
                         
미우 16-02-06 17:50
   
님 위안부 문제는 개그 소재가 아닙니다.
                         
AngusWann.. 16-02-06 18:19
   
님만 못 알아 듣는 '척' 하는 것 같군요.
만약 정말 못 알아 듣겠다면 그건 님의 이해력 부족이 심각한 것일테고...

진지하게?
님부터 말장난하지 마세요.
차라리 할 말이 없거들랑 그냥 가만히라도 있어요.
                         
순수와여유 16-02-06 18:36
   
여전히 물타기만 하시는 우리 무현님
이해하셨다니까 무현님에게 물어볼게요
해달님이 어떤 사실을 얘기했나요?

무현님 댓글을 쭉 보면 팩트는 없고
하나같이 감상평 뿐.
뭐 어쩌라는건지
     
소요객 16-02-06 17:37
   
아 이분 댓글은 상대하다보면 피곤해 집니다.  참고하세요.
족보 16-02-06 16:30
   
그래도 이정도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건 박근혜정부가 유일했다라고 봅니다.그것도 가장 강경한 아베정부를 상대로 한거 아닙니까.이전의 정부는 그럼 뭘했답니카.생각나는게 없네요.그럴수록 할머니들은 하나둘 돌아가시고..시간이 없어요.정상회담을 뿌리치며 이처럼 끈질기게 파고든 정부가 있었던가요.노무현 정부시절 문재인은 뭘했죠.뮐 했길래 지금 정부에 비판의 옥소리를 높입니까..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관심이라도 있었을까요.전혀 그런 모습이 안보여서는 하는 말입니다
     
해달 16-02-06 16:38
   
끈질긴건 인정합니다만, 끈질겼으면 끝을 봐야죠.
글고 뭔 갑자기 문재인. 문재인이 뭘 했는지 관심 없습니다만, 지지도 안하고.

노무현 정부시절엔, 박정희 정부 때 일어났던 청구권이 위안부에 적용되는지 헌재에서 확정되었습니다만, 배상 요구하는 것도 노무현 정부 헌재 때문에 가능한건데?

글고 박근혜 이전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잘 했다고 평할 생각 없습니다만?
다만 박근혜 또한 이전 정부와 같은데 박근혜는 띄우는 이런 개그를 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만?

충을 하려면 제대로 공과를 전해줘야지. 공만 전해면 이건 그냥 간입니다만?
          
순수와여유 16-02-06 16:44
   
노무현 정부 때문에 배상 요구가 가능하다는 게 웃기네요.
배상 요구를 일본이 들어주던가요?
노무현 정부 때 한 얘기는
65년 한일기본조약에는 위안부 배상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한 겁니다.
애초에 위안부 배상이 대일청구권에 포함되어 있질 않아요
그걸 확인하는 발언을 했을 뿐인데
무슨 노무현 정부때문에 배상 요구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지?
그전엔 불가능했다는 말인가요?
               
해달 16-02-06 16:49
   
그러니까 재확인 한겁니다. 말이해하는데 힘들었다면 ㅈㅅ 합니다만.
                    
순수와여유 16-02-06 16:56
   
배상 요구하는 것도 노무현 정부 헌재 때문에 가능한건데?
이게 어째서 재확인 한거라는 뜻이죠?
이건 확연히 틀린 얘기입니다.말도 안되는 소리죠.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은 거에요 저는.
잘못된 사실을 전달해 놓고 이해를 구하는 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마냥 신나하는 거 같고 ㅋㅋㅋ 거리면서요.
참 희한하신 분이시네요.
                         
해달 16-02-06 17:02
   
와, 말꼬리 물기 오지네요.
네, 죄송합니다. 단어 오류였습니다.
네네, 죄송합니다.
착하네요.
내 말은, 명확하게 요구가 가능해졌다라는 거죠.
이전까지는 배상 가능하다 불가하다 나눠졌거든요. 그걸 확실하게 한거죠.
됐나요?
                         
나르커져라 16-02-06 17:04
   
한일협정 문서 공개해서 직접 밝힌것과 공개안하고 말하는건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죽어도 인정안할듯
                         
순수와여유 16-02-06 17:35
   
명확하게 요구가 가능해진 게 아닙니다.
단순하게 노무현정부에서 입장을 밝힌 정도일뿐이에요
한일기본조약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만 얘기한 겁니다.
뭔가 확대해석 하시는 거 같네요.



나르켜져라// 문서 공개만 하고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안했죠.
뭐 그렇다고 잘한 일을 잘못했다고는 얘기 안합니다.
문서 공개하면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얘기한 건 암튼 잘한일


노무현정부의 위안부 할머니들 대접이 어땠는지 한번 보실래요?

노무현 정부, 위안부 할머니 가택연금까지 해야 했던 까닭은?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14
2003년 6월 8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소속 위안부 할머니들은 나눔의 집 숙소를 나서려다 발길을 돌렸다.
나눔의 집에서 외부와 연결된 진입로가 파헤쳐지고 덤프트럭과 굴삭기가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을 마치고 성남공항으로 귀국하는 시간에 맞춰 항의시위를 시도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출이 막혀 사실상 가택연금당했다.

노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임기 중에는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를 공식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7월 22일 두 번째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도 마찬가지로 위안부문제를 회피했다.
명분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간의 신한일파트너십 선언을
파기하고 싶지 않다는 논리였다.

노 전대통령은 “과거사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하거나 또 쟁점화하는 것을
가급적이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일간의 새로운 미래,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를 갖고
계속해서 논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위안부 문제 등은 양국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할 뿐이며, 양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노대통령은 일왕 아키히토를 예방하고, 일왕이 타는 차량에 동승해서 양국 관심사를
논의할 정도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위안부할머니들은 노대통령을 규탄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노대통령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심지어 정대협은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대통령이냐? 아니면 일본인들의 대통령이냐?”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노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두 번 죽이는 것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노무현정부는 위안부 문제 해결에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 아니 모순된 행태를 보였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2005년 8월 26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총리 주재로 열린 <한일회담 문서공개 후속대책관련 민관합동공동위원회>는
위안부 문제는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일본정부의 법적 책임이 남아있다고 했다.
노무현정부는 일본정부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 협상을 벌이지 않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관련해서
반박하는 서면담화문을 내놓았다.
문대표는 이날 서면담화에서 한일간 위안부합의는 무효라고 생뚱맞은 비난을 가했다.
박대통령이 극우성향의 아베총리와의 3년여간의 끈질긴 소신과 원칙으로 도출해온
합의문에 대해 부끄럽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문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무현정부의 사실상 2인자였다.
노무현정부를 상징하는 인물이 이제와서 박근혜대통령의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해 무효,
부끄럽다는 등의 극단적인 반대목소리를 내는 것은 철면피한 것이다.
노무현정부야말로 일본과의 협상을 통해 위안부들의 한을 풀어주는 노력은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정부는 한일정상회담 때마다 고상하게 21세기 미래를 향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문재인대표는 박근혜대통령의 중요한 치적인 위안부합의안에 대해
이런 비난을 할 자격이 없다. 먼저 반성부터 해야 한다.
노무현정부는 왜 위안부 문제를 도외시했는지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
위안부문제에 대해 협상도 하지 않은 것에 항의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성남공항에서 항의시위를 하지 못하게 가택연금까지 시킨 것에 대해서도 참회해야 한다.

노무현-고이즈미간 한일정상회담 전 위안부 할머니들은
“우리들은 우리들의 대통령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대를 이번 일본 방문에서 꼭 이뤄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당시 생존했던 이옥선 할머니는 주한 일본대사관앞 수요집회(2003년 5월 28일)를 통해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를 읽었다.
이 할머니는 “일정부가 우리에게 사회하고 배상하라고 요구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노무현정부는 이런 위안부 할머니들의 간절한 바람을 사실상 수용하지 않았다.
당시 정상회담 합의문에는 위안부 문제가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다.

박근혜대통령은 아베총리와의 협상을 통해 기념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아베가 내각총리 대신 자격으로 위안부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아베는 이어 10억엔의 배상금을 내놓겠다고 했다.
당시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망이 반영된 성과물이다.
거듭 말하지만 문 대표는 한일 위안부 합의안에 대해 삿대질할 자격이 없다.
위안부 할머니들도 문대표의 이중적인 행태를 꿰뚫어봐야 한다.

이번 합의문은 박대통령이 아니면 할 수 없었다.
박대통령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기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한명이라도 생전에 명예를 회복하도록 노심초사했다.
아베총리에 대해선 단호한 원칙과 소신으로 관철시켰다.
한일간 갈등이 불거지는 것도 감수했다. 한미일 안보협력, 양국 경제협력 및 인적교류 등
에서 손해를 입고서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눈물을 닦아주기위해 분투했다.

원칙을 견지한 박근혜정부에 대해
아베정부는 한국과 이념과 가치를 공유한다는 기존 입장까지 바꿀 정도로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일본이 이런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은 위안부 문제로 갈등이 불거지면서 비롯된 것이었다.
박대통령은 아베와의 샅바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문재인 대표의 정치공세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 반성이 없는 비난은 공허할 뿐이다.
노무현대통령이 일황의 융숭한 대접을 받으면서
위안부 고통을 덜어줄 생각을 하지 않은 것부터 되돌아봐야 한다.
     
AngusWann.. 16-02-06 18:22
   
끈질기게?
그래서 뭘 얻었는데요?

그리고 지금 온천하에 엉터리 협상임이 드러난 판인데, 무슨 얼굴로 목소리를 높입니까?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만...

이렇게 엉터리 결과물이 내놓았으면 애초부터 자화자찬이나 하지 말던지...
한심해요. 한심해.
나르커져라 16-02-06 16:33
   
할머니들 위해서 했다는데 정작 당사자인 할머니들은 정부 비판하는중
족보 16-02-06 16:38
   
어떤식으로든 비판 받게 되어 있어요.일본은 독일과 달라 전후세대가 그대로 정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사과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천왕까지 끌어다가 죄를 물어야하는데 일본여론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그럴수 있겠냐구요.이정도로도 나름대로 성과를 내었다고 봅니다.한걸음씩 나아가는거죠.한꺼번에 이루어질수 없는 문제예요.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습니킨..이전의 정부는 확실히 그랬죠
     
나르커져라 16-02-06 16:50
   
어떤식으로든 비판 받게 되있다. 말 참 쉽네요. 진정성있는 사과가 왜 불가능한가요?

국제사회에서 위안부관련 압박수위가 계속 높아져가는데 일본에 탈출구를 만들어준게 지금 정부인데요.

 그리고 전 정권들에서 대체 뭘했냐고 하시는데 노무현 정부때 한일협정 문서 공개하면서 위안부관련 합의가 빠져있다고 05년 부터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일본에 위안부 사과요구 시작한겁니다.
     
AngusWann.. 16-02-06 18:28
   
이렇게 엉터리 결과를 내놓을 바에는 차라리 서둘러서 협상 결과물을 만들려 하지 않았어도 돼요.

솔직히 이번 협상 이전에 위안부 관련 정부의 강단있는 태도와 실천에 대해서는 칭찬해 마지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박마담이고 그 정권이지만 정말 잘했다는 말을 아끼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좋은 모습과 노력을 홀라당 다 말아먹고, 누가 봐도 이상한 실패작으로 서둘러 만들어 놓고, 처음엔 자화자찬하다 이젠 이리저리 핑계만 대고 있잖아요.

그러니 비판하고 비난하는 거예요?
어떤 식으로든 비판 받게 되어 있다?

웃기는 소리 말아요. 딴 건 몰라도 적어도 협상 이전의 그런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이어갔다면 설명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해도 욕하지 않아요. 상대가 아베 정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결과물을 낸다는 것 자체가 더 이상한 겁니다.

어차피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없다면 굳이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려 조급해할 이유가 없었다는 겁니다.
로적성해 16-02-06 16:56
   
전 정부가 못한게 아니고 진정한 사과 및 보상이 없으니 안한거지요, 지금 정부도 진정한 사과와 보상이 없다면 안 하면 되는걸  한겁니다. 뒤에서 미쿡이 찔렀다는거 감안은 합니다만 전 정권에서도 미쿡 압력 없던게 아닙니다.  다까끼 마사오가 쿠데타 정권 인정 받기위해 미쿸에 납작 쪼아리고 왜구한테 구걸하던게 오버랩  되네요 ㅋㅋ 위에 두분은 평소 여당 쉴드 치던분이라서 인지 현 정부가 하는 말을 그대로 인용 하시네요 , 걍 여당 쉴드 치는회원정도로만 봤는데 이 댓글 보니 여당 관계자가 아닌가 의심 되네요 , 아직 생존한 할머니를 봐서도 그러지 마세요 , 지발 정권 바뀌면 친일 매국이나 독재에 납작 쪼아려 빨아대는 세력들 정리 좀 했음 하네요 ㅋㅋ
     
카밀 16-02-06 17:02
   
이번 정부.. 처음부터 일본한테 너무 강하게 나갔으니 두리뭉실 넘어갈 수 도 없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자충수. 플랜 A, 플랜 B.. 뭐 이런 거 없는 거 같음.. 위안부 할머니들 만족시키지 못하는 이런 협상 안한거 보다 못하죠. 이거 때문에 앞으로 민간 활동도 위축될 수 있음...쩝.
     
AngusWann.. 16-02-06 18:30
   
공감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면 협상을 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만 지속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말씀하셨지만...
제 보기엔 미국이 뒤에서 한, 일 양국을 찔러댔고, 양국 정부 모두 서둘러 어설픈 결과물을 급조해낸 것 같아요.
나르커져라 16-02-06 17:02
   
해외에서도 위안부 합의 타결이후 한국정부가 패배했다고 나오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쏙 빼놓은 졸속 합의인데 쉴드 칠걸 쳐야지

현정부가 잘못한걸 잘못 했다고 비판하면 꼭 전정부 끌고와서 비교질 그것도 대부분 조작질이고 그놈의 김대중 노무현탓은 끊이지가 않음
개정 16-02-06 17:07
   
이미 식민지배 전반에대한 법적배상 책임을 묻는 협정이 있었기 때문에 보상이 아닌 배상책임을 묻는건 우리 뜻대로 풀어나가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본내 야권 중에서도 상당히 전향적인 정치성향을 보이는 정당이나 인물이 정권을 잡지 않는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합의는 배타적인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게 아니라 한국 입장에서는 '일본이 합의내용을 착실히 이행한다는 가정하'에 이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관련논의를 영구히 중단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살짝 여런몰이로 봐도 무방한거라 생각합니다. 해외 ngo나 진보성향 언론 사설을 들고와 해외도 ㅇㅇㅇ하게 생각한다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구요.

 물론, 국민정서상 지난해 한일합의가 썩 만족스럽지 못한것은 당연하지만. 역대 일본내각 중 가장 보수적이고 극우적인 성향이라 평가받는 아베내각을 상대로 '도의적 책임'이라는 발빼기 문구를 삭제한 점, 군의 관여를 인정한 점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높은 확률로 일본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하지 못할 것이므로 곧 사문화 될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구속력은 미비하지만 군관여와 정부책임부분을 두고 일본을 압박할 여지가 생겼고 우리측의 의무는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협의 제스쳐'만 하면 되는 것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반면 일본은 실질적인 보상금을 자국 국민의 세금으로 조달해야하고 그런다 하더라도 위안부와 관련한 한일간 외교노선에 큰 반향 일으킬만한 사건이 발생할 시에 백지화될 여지가 없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승리했다고 판단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색을 떠나서 과거사 딜을 위해 그 어느 정권보다도 아베정권을 상대로 줄다리기를 오래한 정권이긴 하고, 비록 반쪽짜리긴 하지만 군관여와 일본정부의 책임이란 합의내용을 극우내각으로부터 받아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협상테이블 위에서의 판단일 뿐이고 한 평생 한으로 맺혀 계실 위안부할머니, 그리고 이미 타계하신 분들에게 충분한 보상이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좋지 못하네요.
     
로적성해 16-02-06 17:22
   
이미 법적배상 책임을 묻는 협정이 있었기 때문에 보상이 아닌 배상책임을 묻는건 우리 뜻대로 쉽게 되는건 아니죠.
--> 이게 한일 협정 얘기하는듯 한데 박근혜가 지 애비 다까끼 마사오 면제부 주려고 이번 혐상 성사 시킨거라는 얘기도  나온다는건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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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국민정서상 지난해 한일합의가 썩 만족스럽지 못한것은 당연하지만. 역대 근래 일본내각 중 가장 보수적이고 극우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베내각을 상대로 '도의적 책임'이라는 발빼기 문구를 삭제한 점, 군의 관여를 인정한 점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게 의미가 없는게 국제법적으로도 전범의 연장선인 현 아베 내각이나 군의 위안부에 관여한 사실이 기제된 서류가 나오고 있고 관련 증언이나 증거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점이라 향후 아베가 군의 관여를 인정 할수 밖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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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높은 확률로 일본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하지 못할 것이므로 곧 사문화 될 합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구속력은 미비하지만 군관여와 정부책임부분을 두고 일본을 압박할 여지가 생겼고 우리측의 의무는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협의 제스쳐'만 하면 되는 것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일본 수상을 지내기도 한 민주당의 전 대표는 한국에 와서 무릎을 끓고 사죄를 한건 격이 않나나 보네요? 지금 일본이 자유당 장기 집권에 아베가 앞으로 얼마나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지금 정권 보다 분명 성숙한 시기도 있을테고 위안부 협의는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 정부가 왜 급하게 이번 협상을 성사 시켰냐에 의문이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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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을 떠나서 과거사 딜을 위해 그 어느 정권보다도 아베정권을 상대로 줄다리기를 오래한 정권이긴 하고, 비록 반쪽짜리긴 하지만 군관여와 일본정부의 책임이란 합의내용을 극우내각으로부터 받아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협상테이블 위에서의 판단일 뿐이고 한 평생 한으로 맺혀 계실 위안부할머니, 그리고 이미 타계하신 분들에게 충분한 보상이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좋지 못하네요.
--? 이 부분이 현 정권이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입장과 똑같네요.ㅋㅋ
진정 할머니들에게 미안한 맘이 있으면 할머니들이 싫다고 하는 이번 협상 쉴드 쳐주면 않되죠. 미안한 일은 안하면 되는 겁니다, 것도 알면서 했다면???
          
개정 16-02-06 17:35
   
1. 개인적으로 한일협정이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박정희 정권의 '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한국이 일제치하에서 피해받은 분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그분들에게 배상금을 전액 분배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나라였으면 최고였겠지만 그렇지 못했죠. 까놓고 말해서 빌어먹어서라도 인프라 구축할 돈이 필요한 거지국가였습니다.

2.  아베내각이 '국제법적으로' 전범의 연장선이라는 주장은 이상한거 같네요, 국제법상 전범은 연좌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베의 외조부가 전범인건 사실이지만 그것과 이건 별개죠. 더불어 언제는 우리가 증거가 부족해서 일본을 압박하지 못했나요?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를 얻어내는것과는 별개입니다. NGO활동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일본이 한국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대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선을 긋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외교는 고도의 정치행위이기 때문에 증언이 있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3. 노다 요시히코 민주당 전 총리대신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무릎을 꿇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그의 공식 입장은 이렇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348036

4. 모든 할머니가 이번 협정을 반대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인터뷰 하나하나를 따와서 위안부 할머니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적성해 16-02-06 18:06
   
1. 개인적으로 한일협정이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박정희 정권의 '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한국이 일제치하에서 피해받은 분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그분들에게 배상금을
전액 분배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나라였으면 최고였겠지만 그렇지 못했죠. 까놓고 말해서
빌어먹어서라도 인프라 구축할 돈이 필요한 거지국가였습니다.

--> 다가끼 마사오의 한일협정 얘기하면 케케묵은 얘기들이 또 오가겠죠, 글이 길어 질까봐 간략히 얘기하죠.
    쿠데타후 정권 유지를 위해서 잘살아 보자는 외쳤고 그럴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쿠데타로 미국의 지원이 끊기니
    돌파구로 일본가서 일제대 피해자를 대신해 손벌려 푼돈 받은거죠
    그 협정 때문에 위안부나 다른 배상 마저도 쉽지 않았고 왜놈들은 배상 끝났다고 하는거죠
    근데, 결과로 경제 성장 했다는 얘긴 마세요.ㅋㅋ


2.  아베내각이 '국제법적으로' 전범의 연장선이라는 주장은 이상한거 같네요,
국제법상 전범은 연좌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베의 외조부가 전범인건 사실이지만 그것과 이건 별개죠.
더불어 언제는 우리가 증거가 부족해서 일본을 압박하지 못했나요?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를 얻어내는것과는 별개입니다.
NGO활동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에 있는 대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선을 긋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외교는 고도의 정치행위이기 때문에 증언이 있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  국제법적으로 인정받는 위안부 군관여에 대한 서류를 말한거고 제 생각으로 현 아베 내각이 전범의 연장선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재차 말하지만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 배상을 못 받았는데 왜 합의를 합니까!! 이전 정부는 몰라서 안한줄 아세요?
    정부 관계지가 아니면 그만 쉴드 치세요
     


3. 노다 요시히코 민주당 전 총리대신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무릎을 꿇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그의 공식 입장은 이렇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348036

--> 님 좀 오래된분인가 봐요? 아님 일본인이 사과하는 뉴스가 관심이 없던가??? 자료가 넘 많은데?  몇달전 일이에요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66658
   
    http://blog.daum.net/cthwn/1572183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k0332&logNo=220558259113


4. 모든 할머니가 이번 협정을 반대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인터뷰 하나하나를 따와서
위안부 할머니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할머니가 이번 협정을 반대한다는게 아니란 건 관심 없습니다,
한분의 피해자라도 진정성 없는 사과에 억울해 하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게 위안부 협상 입니다.
국가대 국가랑 하는 경제 협정 같은 협상이 아니란 겁니다.
님 그 반대하는 할머니들 중 그 한분이 님 할머니였으면 이런말 할수 있습니까?
이 이유가 님이 정부 관계자가 아니라면 현 정부와 동일한 내용으로 쉴드 치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개정 16-02-06 18:23
   
1. ? 그 결과로 경제성장한게 맞습니다. 굉장히 현실과 동 떨어진 푸른 이야기만 하시네요; 제철소, 경부선, 영동권 화력발전소 다 한일협정 배상금과 연관된 인프라입니다.

+ 추가적으로 쿠테타로인해 미국의 원조가 줄어들어서 자구책으로 일본에 접근한게 아니라, 미국의 원조정책이 근본적으로 바뀐 탓(무상원조->자생지원)에 오히려 미국이 판을 깔고 일본을 압박해서 테이블에 올린겁니다. 박정희 집권시기 미국의 원조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쿠테타가 원조를 끊었다는 주장은 허구입니다.

2.로적님이 그리 생각한다고 아베내각이 국제법상으로 전범이 되는건 아닙니다; 기본적인 로직은 인정하셔야죠..; 자꾸 군관여 서류들을 말씀하시는데 이미 이번 협의로 일본은 군관여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요. 그리고 아무리 우리가 증거라고 들이대봐야 외교적 노력없이 저들을 협상테이블로 올릴수나 있을거 같습니까? 다른 정권은 몰라도 참여정부와 MB정권은 안한게 아니라 못한게 맞습니다. 각각의 정권이 일본과 최악의 외교를 펼쳐왔으니까요.
  말씀하신 '공식적인 인정', '배상'의 해석을 두고 한일이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디테일없는 주장을 반복하는것은 서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우리 같은 이야기 하는거 맞지요? 하토야마 전총리가 무릎꿇고 사죄한 곳이 평화의 우리집으로 보이십니까? 아니면 저 자리에 위안부 할머니가 계시나요? 그리고 하토야마의 현직시절 한 발언도 아니고 퇴임 후 발언이 무슨 효력을 가지는지도 의문입니다. 물론 저도 좋게 보입니다만.

4. 마찬가지로 당사자가 아니신 로적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솔직히 일부 진보성향 분들이 단지 하나의 수단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하는 생각마저 들어 불쾌할 때도 있습니다. 정작 십수년간 일본으로부터 돈 한푼 못 쥐어드렸던 송구스러운 현실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면서 말입니다.
 한분의 억울한 분도 계셔선 안된다구요, 모두가 같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있을만큼 이 문제가 간단한 일인지요.

+ 자꾸 제 개인신상이나 성향에 대해 불필요한 가정을 하시는데 토론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로적성해 16-02-06 19:26
   
1. ? 그 결과로 경제성장한게 맞습니다. 굉장히 현실과 동 떨어진 푸른 이야기만 하시네요; 제철소, 경부선, 영동권 화력발전소 다 한일협정 배상금과 연관된 인프라입니다.

-> 댓글에 써 있죠? 다가끼 마사오 얘기 하면 꼭 경제 성장 얘기 꺼내고 그러면 얘기가 길어지니까 여기 발제글과 상관 없는  경제 성장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한건데 여지 없이 경제 성장 어쩌고 저쩌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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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로적님이 그리 생각한다고 아베내각이 국제법상으로 전범이 되는건 아닙니다;
--> " 제 생각으로 현 아베 내각이 전범의 연장선이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제 생각이라고 얘기 했는데 국제법상으로 전범이라는 얘기가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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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 협의로 일본은 군관여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요.
--> 그래서 이번 협정을 해서는 않되는 겁니다. 왜국이 강제성을 인정 안했던 이유가 증거가 없었서 였죠. 군관여 서류인 증거가 하나 둘 나오고 있는 현 시점에 언제 까지 우길수 있다고 봅니까? 그러니 뒷 정권으로 미뤄도 된다는 겁니다. 
역시 왜국도 정권이 바뀌면 정책이 바뀔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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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같은 이야기 하는거 맞지요? 하토야마 전총리가 무릎꿇고 사죄한 곳이 평화의 우리집으로 보이십니까?
--> "일본 수상을 지내기도 한 민주당의 전 대표는 한국에 와서 무릎을 끓고 사죄를 한건 격이 않나나 보네요?" 
님 위에 제댓글 어디에 하토야마 총리가 위안부 할머니에 무릎꿇고 사죄했다는 내용이 있나요?  제가 난독증 인가요?  기사내용에도 분명히 있죠 과거사 사죄라고 ㅋㅋ  저부분의 제 댓글 전체 맥락의 내용은 저렇게 과거사에 무릎끓고 사죄하는 전 총리도 있으니 정부가 바뀌면 사과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혹시 말꼬리 잡은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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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찬가지로 당사자가 아니신 로적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 님이나 현 정부나 제 의견이 중요하지 않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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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부 진보성향 분들이 단지 하나의 수단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하는 생각마저 들어 불쾌할 때도 있습니다.

--> 나왔네요 ,, 진보 성향분들 ㅋㅋ
이것 보세요. 위안부문제는 진보 , 보수, 중도를 떠나 얘기해야 하는데 진보세력 드립은  아니라고 봅니다.  님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여당 관계자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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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십수년간 일본으로부터 돈 한푼 못 쥐어드렸던 송구스러운 현실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면서 말입니다
--> 아 진심 짜쯩나네요.. 이런 글에도 대댓글 달아 줘야 하다니,,
    왜국에서 민간 차원으로 돈준다는거 진정성 사과 없이는 한 푼도 받을수 없다는게 위안부 할머니들 입장 인데 모르시고 이런 얘기 합니까 아님 알면서도?? 
님이 이번 협정 이렇게 쉴드 치는걸 송구 스러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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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분의 억울한 분도 계셔선 안된다구요, 모두가 같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있을만큼 이 문제가 간단한 일인지요.

-->바로 위댓글에
님 댓글 내용은
 "모든 할머니가 이번 협정을 반대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인터뷰 하나하나를 따와서 위안부 할머니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이케 님 댓글에 적어 놓고 이건 무슨 말이죠? 이젠 오락가락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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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제 개인신상이나 성향에 대해 불필요한 가정을 하시는데 토론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님 신상은 얘기 한적 없으니 모르겠고 님 성향 얘기하는게 거슬리면 여기에 글을 적지 마세요. 성향 얘기하는게 기분 나쁘세요? 아님 님이 극우로 기울어진게 기분 나쁘신거에요?
                         
개정 16-02-06 20:01
   
1. 그렇다면 묻고 싶네요, 일본에게 배상을 받지 말았어야 했단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승전국이 아닌 한국이 패전국 일본에 정당한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지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는지요?

2. "국제법적으로도 전범의 연장선인 현 아베 내각이나" <- 본인이 하신 말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국제법적으로 현 아베내각이 전범의 연장선인 다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요? (단순한 작문상의 실수라면 굳이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몇년이고 시간을 흘러보내는게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보시는지요?(할머니들 이제 몇분 안남으셨습니다.) 전향적인 일본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요? 그리고 또 자민당이 집권하면 도로아미타불 되는겁니까?

3. 우리는 위안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태여 고노담화 이후 일왕까지도 인정하고 있는 식민지피해에 대한 사과는 새로울게 없어요. 같은 맥락으로 현직 총리도 아닌 전직 총리가 위안부할머니 보호시설도 아닌 서대문형무소에 와서 무릎을 꿇고 '식민지피해'에 대해 사과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하토야마가 정계 복귀라도 해서 하토야마내각을 구성한다면 모를까. 하토야마 전총리의 행동 자체는 지지합니다 하지만 나날이 우경화되는 일본사회에서 이렇게 전향적인 정치인이 나오고 총리까지 되기까지 기다리자는건 너무 막연한 주장 아닙니까?

4. 자꾸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네, 위안부 문제 물론 여야를 떠나서 접근해야 하는게 맞지요. 그렇기에 정치공세의 도구로 이용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애초에 위안부 문제에 관한 토론을 하는 분이" 박근혜가 지 애비 다까끼 마사오 면제부 주려고 이번 혐상 성사 시킨거라는 얘기도  나온다는건 알죠? "라는 다분히 정치적인 스탠스가 개입된 말로 댓글을 시작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기에 제가 언급한 '일본으로부터의 돈'은 민간차원의 지원금이 아닌 일본정부의 보상금 말하는겁니다. 위안부 문제의 핵심 목표는 일본정부로부터의 공식적인 인정 및 사과와 보상이니까요.
 
5.
--
한분의 억울한 분도 계셔선 안된다구요, 모두가 같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있을만큼 이 문제가 간단한 일인지요.

--> "모든 할머니가 이번 협정을 반대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인터뷰 하나하나를 따와서 위안부 할머니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케 님 댓글에 적어 놓고 이건 무슨 말이죠? 이젠 오락가락 하나요?
--
개인적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저의가 뭔지 모르겠네요. 모든 위안부 할머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데 마치 모두가 반대하는양 이야기 하시는거에 대해 지적한 제 글과 심정적으론 한분의 억울한 분도 계셔서는 안되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못하다는 글 사이에 무슨 논리적 모순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6. 끊임 없이 제가 여당이나 정부관계자 아니냐느니 언급하시는게 바로 제 개인적인 신상을 함부로 가정하고 허공에 쉐도우 복싱 하시는거라 이겁니다. -_-;

+그리고 자꾸 적대감만 앞서셔서 다른 이야기만 하실거면 그냥 댓글을 다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서로 말이 안통하는 상대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로적성해 16-02-06 21:30
   
그렇다면 묻고 싶네요, 일본에게 배상을 받지 말았어야 했단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승전국이 아닌 한국이 패전국 일본에 정당한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지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일본에게 배상을 받지 말았어야 했단 말인가요?

-->일본에게 배상을 받아야 한다는건 누구나 당연히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님이 묻는게 한일 협정이라면 얘기가 달라지네요 이미 체결된 한일 협정에 관해서도 잘못된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얘기를 꺼내면 님 성향으로 봐서는 밤 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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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승전국이 아닌 한국이 패전국 일본에 정당한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지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한때 독일에 점령당해 나찌 점령군에 편입된 폴란드도 나찌 자국민 학살에 대한 배상을 받았죠.
꼭 이런 예가 아니더라도 님은 한국이 승전국으로 인정 받지 못하므로 보상을 못받는다는 뉘앙스 같은데 저는 일본의 강제 병합은 국제법으로 인정 못 받고 있으니 승전국 개념을 한국에 대입 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우린 우리대로 결과를 만들어 내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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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법적으로도 전범의 연장선인 현 아베 내각이나" <- 본인이 하신 말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국제법적으로 현 아베내각이 전범의 연장선인 다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요?

--> 바로 그 밑 제 댓글에
 “국제법적으로 인정받는 위안부 군관여에 대한 서류를 말한거고 제 생각으로 현 아베 내각이 전범의 연장선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재차 말하지만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 배상을 못 받았는데 왜 합의를 합니까!! 이전 정부는 몰라서 안한줄 아세요?”
 
이렇게 수정해 드렸죠? 못 보셨나요? 말 꼬투리 잡나요?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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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년이고 시간을 흘러보내는게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보시는지요?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시간을 흘러 보낸데 ㅋㅋ
    님이 관계자라도 그냥 시간만 흘러 보낼겁니까?
    지금까지 모은 위안부 관련한 서류나 증언들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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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적인 일본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요? 그리고 또 자민당이 집권하면 도로아미타불 되는겁니까?

-->저기요 앞으로 몇 년이 걸리던 어케 되던 님도 저도 모르는겁니다, 다만  앞으로도 증거 자료도 계속 나올거고 그 자료를 가지고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할머니들 돌아 가시는거 걱정 하시기 전에 지금 협상에 못 마땅해 하시는 할머니분들 심경을 건드리는 이번 협상에 대해 쉴드를 치지 마세요, 할머니들 홧병 걸리시겠어요. 할머니들 장수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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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는 위안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태여 고노담화 이후 일왕까지도 인정하고 있는 식민지피해에 대한 사과는 새로울게 없어요. 같은 맥락으로 현직 총리도 아닌 전직 총리가 와서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이 무슨 공식적인 의미가 있는지요. 하토야마가 정계 복귀라도 해서 하토야마내각을 구성한다면 모를까.

-->무슨 말이죠?  뜬금 없이?
전 왜국 총리이고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분이 무릎꿇고 사과한건 의미가 있는겁니다,새로울게 없다니요 ㅋㅋ 왜국에 하토야마 같은 저런 내각이 출범 하면 위안부 문제나 한일 과거사도 새로운 돌파구가 생긴단걸 누구나 알겠구만 님은 왜 모른척 하세요? 이 정권이 굳이 이번 협상을 하면 않되었던 이유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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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꾸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네, 위안부 문제 물론 여야를 떠나서 접근해야 하는게 맞지요.

-->님 댓글 내용 “솔직히 일부 진보성향 분들이 단지 하나의 수단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하는 생각마저 들어 불쾌할 때도 있습니다.”
이 님의 글이 진보 보수 가르는 정치적 댓글로 이해 했습니다.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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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가 지 애비 다까끼 마사오 면제부 주려고 이번 혐상 성사 시킨거라는 얘기도  나온다는건 알죠? "라는 다분히 정치적인 스탠스가 개입된 말로 댓글을 시작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까끼 마사오를 건드려 기분 나쁘셨군요,, 제가 독재 , 쿠데타 뭐 이런 단어에 욱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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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로부터의 공식적인 인정 및 사과와 보상이니까요

-->님 진짜 이상 하네요 . 지금 님과 제가 이러는 이유가 이 발제글에도 있지만 일본 정부가 이번 협상을 뒤집는 내용을 얼론에 흘리고 있다는데서 진정한 사과가 아니란건 아시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님은 이번 협상을  왜국이 진정한 사과를 한거라고 보나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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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분의 억울한 분도 계셔선 안된다구요, 모두가 같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있을만큼 이 문제가 간단한 일인지요.

-->님 댓글  "모든 할머니가 이번 협정을 반대하는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인터뷰 하나하나를 따와서 위안부 할머니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케 적어 놓고 이건 무슨 말이죠? 이젠 오락가락 하나요?
--
개인적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저의가 뭔지 모르겠네요. 모든 위안부 할머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데 마치 모두가 반대하는양 이야기 하시는거에 대해 지적한 제 글과 심정적으론 한분의 억울한 분도 계셔서는 안되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못하다는 글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님 제가 무슨 저의가 있겠습니까 , 현 여당 처럼 프레임 걸려고 하지 마세요 ㅋㅋ 
님 마지막 댓글내용 밑에 다시 붙입니다.
님 댓글 “모든 할머니가 반대하는게 아니니 이번 협정은 문제 없다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하나요? 솔직히 님 말 장난 하시는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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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끊임 없이 제가 여당이나 정부관계자 아니냐느니 언급하시는게 바로 제 개인적인 신상을 함부로 가정하고 허공에 쉐도우 복싱 하시는거라 이겁니다. -_-;

+그리고 자꾸 적대감만 앞서셔서 다른 이야기만 하실거면 그냥 댓글을 다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서로 말이 안통하는 상대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요 혹시나 해서 님이 여당 지역구 관계자가 아닐까 싶어 여당 관계자냐고 물어 본 겁니다. 정부 관계자가 아니냐고 한게 아니라요 다시 보세요. 그리고 여당 관계자가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지 그게 기분 나쁠일인가요? 저 한테 야당 관계자냐 또는 진보 진영에 몸담고 있냐 물으면 아니니까 그냥 아니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건 뭐 사람마다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게 무슨 신상을 케는게 되나요?
님과 댓글로 얘기해 보니까 다까끼 마사오 경제 발전 얘기로 떡밥 던지는게 건설적인 대화는 불가능 하겠죠?
그리고 이글 쓰먄서 님 질문 내용을 다시 한번 쭉 보니 위안부 협상후 반대여론에 대처하는 현 여당의 입장과 모든게 동일한게 괜한 헛수고 한거 같네요.
그리고 예전 씹알단이 이렇게 힘빠지게 한적도 있으니 그때 생각도 나고 그럽니다,

뭐 님이 그렇단 얘기는 아닙니다.
               
개정 16-02-06 22:13
   
현안에 대한 현실성 없는 공허한 주장만 반복하시고 주장하시는 내용과 근거의 연관성이 점점 옅어지는 것은 그렇다 쳐도,

적개심이 넘치신 나머지 저에대한 망상이 너무 심하시네요.

로적님과의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토론할 생각이 없으셨던거 같지만요.
          
로적성해 16-02-06 23:03
   
현실성 없는 공허한 주장이래  ㅋㅋ
저기요 제 댓글 암만 봐도 욕도 없고 비속어도 없고 어디에 적개심이 가득 하나요?
님이 떼쓰시는거죠 ?
걍 님 생각과 틀려  말이 안통한다고  하고 빠지는게 훨 보기 좋아요
그리고 토론할 생각 없었음 이케 밖에서 댓글질 안합니다. ㅋㅋ
 
이게 그 흔한 자뻑후 잠순가 ???

아 그리고
이 댓글도 보겠네요 잘 주무시고 편한꿈 꾸세요^^
컴플릿 16-02-06 17:22
   
일본한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못 받는다 칩시다. 그렇다고 이렇게 졸속 협상 맺을 바엔, 차라리 이 문제를 끝까지 쥐고 관련 피해국들이랑 연대해서 계속 괴롭히는게 나요. 이번 협상은 차선책도 아닌, 최악의 수 입니다. 일본은 '강제성은 없었다'로 최종 해결 됐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사죄를 받을 수 없다? 그렇다고 '그래, 내가 졌다' 해버리는게 최선 입니까? 가해자 본인이 끝까지 강제성을 부정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렇다고 그쪽 논리를 인정해버리는건 말이 안되죠. 결국 우리가 그 동안 억지 부렸던 꼴이 된겁니다. 상대가 강제성을 부정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우는것, 이 문제로 상대를 난감하게 할 방법을 끊임 없이 찾는것, 이것이 최선이고 차선책 입니다.
     
해달 16-02-06 17:26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네요. 말재주가 없어서리...
     
순수와여유 16-02-06 17:48
   
졸속이라고 미리부터 선을 그어놓고 바라보니까 그런거죠
색안경을 벗고 보세요.
어떤 점에서 졸속인가를 따져봐야죠.
최악의수는 우리나라가 위안부 문제로 일본에게 사과하는 거겠죠.
개인적인 가치평가로 의미도 없는 최악의수니 차선책이니 하는 말은 하지 마세요.
난감하게 해서 일본을 몰아부쳐서 나온게 이번 위안부 합의라는 생각은 못해 보셨나요?
관련 피해국들이랑 연대하고 있어요 이미
          
로적성해 16-02-06 18:22
   
여기 저기 쉴드 치느라 바뿌시네요, 님은 지발 색안경을 좀 끼고 보세요
               
순수와여유 16-02-06 18:48
   
돌파구로 일본가서 일제대 피해자를 대신해 손벌려 푼돈 받은거죠
 그 협정 때문에 위안부나 다른 배상 마저도 쉽지 않았고 왜놈들은 배상 끝났다고 하는거죠
---> ?? 한일협정에 위안부 피해자 배상이 들어가 있나요? 왜놈들이랑 같은 소리를 내시네요.

색안경을 끼고 보라는 얘기는 처음 들어 봤어요
ㅎㅎ
                    
로적성해 16-02-06 18:54
   
오~ 역시 수구 꼴통들이나 하는  말꼬트리 물기 시전 하는게 그냥 여당 쉴드 치는게 아녔네요 ㅋㅋ 
 
 한일협정에 위안부 피해자 배상이 들어가 있나요? 왜놈들이랑 같은 소리를 내시네요.
-->  제 글 어디에 그런말이 있나요? 님 말대로 일본놈이 그리 얘기한다는 내용으로 안보이나 봐요?  걍 뱀다리 잡는걸로 보이네요 ㅋㅋ
                         
순수와여유 16-02-06 19:08
   
한일협정 때문에 위안부나 다른 배상마저도 쉽지 않았다
라는 말이 왜놈들이 하는 말이죠
그걸로 다 청산했다고 하는
아닙니까?
한일협정으로 위안부를 대신해 박정희 정부가 돈을 받았어요?
                         
로적성해 16-02-06 19:36
   
보세요, 여기서 그 내용이 중요 하지 않지만 궁금한거 같으니 또 얘기해 드릴께요.

못 알아 듣겠으면 좀 적으세요.

처음 위안부 배상을 얘기할때 외무성 성명으로 나온게 한일협정으로 한국과의  모든 배상은 완료 되었다 입니다, 그래서 왜국놈들이 위안부 배상은 정부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해줄수 없다고 하고 민간 차원으로 배상 하겠다고 한거구요 알겠어요?

근데 무슨
  "한일협정에 위안부 피해자 배상이 들어가 있나요? 왜놈들이랑 같은 소리를 내시네요."
이런글로 어그로 끌고 있네 ㅋㅋ
                         
순수와여유 16-02-06 19:49
   
그 외무성이 어느 나라 외무성입니까?
우리나라는 외교부예요.
일본 외무성에서 그런 얘기를 한거지
우리나라에서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닌데
왜놈들 목소리를 왜 대변하시죠?
우리나라에서 언제 한일협정으로 위안부 배상을 받았다고 했나요?

지금 왜놈들 목소리만 내고 계시잖아요
                         
로적성해 16-02-06 20:05
   
그 외무성이 어느 나라 외무성입니까?
우리나라는 외교부예요.
일본 외무성에서 그런 얘기를 한거지
우리나라에서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닌데
왜놈들 목소리를 왜 대변하시죠?
우리나라에서 언제 한일협정으로 위안부 배상을 받았다고 했나요?

지금 왜놈들 목소리만 내고 계시잖아요

------>
헐... 난독증 이었어,,,  아님 일부러 이러는건가? 
당연히 왜국 외무성이지 
왜국이 저 입장이라 여지것 우리 정부에서 위안부 협상이 쉽지 않았다는 내용을  이해 못 하고 있어 .. ㅋㅋ
                         
순수와여유 16-02-06 20:15
   
그러니까 일본측 얘기만 계속 얘기하고 있으면서

한일협정 때문에 위안부나 다른 배상마저도 쉽지 않았다

이게 일본측 논리잖아요?
아나 진짜 미치겠네.
일본측 논리를 펼치면서 한일협정 운운하신 거 아닙니까?
               
로적성해 16-02-06 21:45
   
님 좀 진정하고 글 내용 다시 보세요 ^^
          
AngusWann.. 16-02-06 18:38
   
1. 왜 졸속이냐?

협상 결과라고 내놨는데, 지금 협상한 지 얼마나 됐다고 양국 정부가 서로 다른 소리하고 있잖아요. 자기 나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내용도 다르잖아요. 그리고는 상대의 말과는 상관없이 내가 말하는 것이 맞으니 믿으라 하고 있잖습니까.

이것보다 더 코미디같은 상황이 어디 있고, 이런 협상 결과가 졸속이 아니면 대체 어떤 걸 졸속이라 부르죠?


2. 최악의 수... 우리가 일본에 사과?
이건 정말 멍멍이 소리라는 것 스스로도 아시죠?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아니, 내가 피해를 입어서 사과를 요구하는 데, 그 요구에 대한 결과물을 경우의 수로 따질 때, 피해 입은 내가 사과하는 것까지 경우의 수에 넣는 미친 놈이 어디 있어요?

순수와여유님은 님이 보행 신호 받고 횡단보도 건너가다 차량에 치여서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데, 그 배상을 받는 여러 경우의 수 중에 '님이 사고를 낸 차랑 운전자에게 사과하는 것'을 감안하시나요?

괴변도 이런 괴변까지 가능할까 싶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억지 좀 쓰지 말아요. 괴물같아 보이고, 내가 이런 한심한 사람과 말을 섞고 있나 하는 자괴감마저 드니 말입니다.
               
순수와여유 16-02-06 19:07
   
별 시덥지 않은 비유는 대지 마세요
말을 안 섞으면 될껄
꾸준히 따라다니면서 다시더만
협상이 아니고 합의입니다
우리가 무얼 내주었나요? 우리가 내준 건 없어요
일본이 사과를 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조건으로
사과를 받아준거지
외교문서는 자국민에 자국의 이익을 설명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양국정부의 말이 다르다는 건 그런 의미인거고요

2번은 개인적인 가치관으로 최악의수니 뭐니 하니까 더 최악인 경우를 들어서 얘기했을 뿐이고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는 거죠. 최악의수라고 얘기하는 그거는

이게 왜 궤변인지 모르겠네요.
          
개들의침묵 16-02-06 18:42
   
사고가 상당히 이타적이시네요
내 입장을 생각하기에 앞서 항상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 주시고........
뭐도 풍년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가마솥 16-02-06 18:55
   
아니 왜 말을 못합니까?
대신 해드려요?

지랄도 풍년일세~
     
AngusWann.. 16-02-06 18:31
   
공감합니다.
소요객 16-02-06 17:39
   
그저 박그네와 정부 쉴드질 하려는분들이 계시네.  안타깝네요.
결이조아 16-02-06 20:10
   
군의 관여 인정을 이끌어낸건 중요한 항목입니다.

어차피 합의문 자체도 우리가 모르는 미국의 압력때문인지 몰라도 한일 양국 다

상당히 졸속적이고 헛점 투성이입니다.

어쨌거나 일본이 군의 관여 인정을 해놓고 증거는 없다는둥 정부와 무관하다는둥

군의 일부라는 둥 계속 말장난 하면서 부정한다면 세계의 식자층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일본이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합의문 3항에 의거 우리는 백지화하면 그만입니다.

그래도 군의 관여를 인정한 기록은 남습니다.

난 도대체 왜 이 합의문을 가지고 정부를 욕하는지 모르겠지만(아니 솔직히 알것같지만)

상대는 합의문을 지킬 의향이 없는데 우리나라만 바보같이 합의문을 지키려 한다면

그때 가서 정부욕을 하고 심판을 해도 늦지않습니다.

최소한 위안부에 관한 문제는 좌우익을 떠나 누구나 관심을 갖는 민감한 분야입니다.

그 결과가 어떨지 정부가 모를리 없고 최악의 친일정부니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승만 이후로 일본과 가장 사이가 안좋은 현정부입니다.

미리 정부에게 주의를 주어 견제는 좋은데 닥욕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보기에 합의문으로 인해 아직까지 우리가 잃은건 없습니다.

소득은 하나 있습니다. 군의 관여 인정이라는 문서 기록을 남겼다는 것.
컴플릿 16-02-06 20:26
   
순수와여x 曰

"졸속이라고 미리부터 선을 그어놓고 바라보니까 그런거죠
색안경을 벗고 보세요.
어떤 점에서 졸속인가를 따져봐야죠.
최악의수는 우리나라가 위안부 문제로 일본에게 사과하는 거겠죠.
개인적인 가치평가로 의미도 없는 최악의수니 차선책이니 하는 말은 하지 마세요.
난감하게 해서 일본을 몰아부쳐서 나온게 이번 위안부 합의라는 생각은 못해 보셨나요?
관련 피해국들이랑 연대하고 있어요 이미"

//

다른건 몰라도 이 글 보고 느낍니다. 진짜로 일반 상식과 거리가 먼 사람이구나 ...

"최악의수는 우리나라가 위안부 문제로 일본에게 사과하는 거겠죠."

↑ 머리 괜찮아요 ? ㅋㅋ 그건 최악의 수도 아니고 애초에 상식선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 이 사람아 ㅋㅋ
아무리 극우 또라이 학자라도 한국한테 되려 사과하라고 말하는 사람 있습니까 ?ㅋㅋ 뭔 말 같지도 않는 말을 하고있네.

"난감하게 해서 일본을 몰아부쳐서 나온게 이번 위안부 합의라는 생각은 못해 보셨나요?"

↑ 혹시..... 바보 천치에요 ? 아니면 현실도피 경향이 강한 사람인가.. 길게 쓸것도 없다. 도데체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그런 생각이 가능하지. 정신승리를 넘어서 아예 사실관계를 반대로 알고 있계시네.. 님 머릿속에 박혀있는 생각이 곧 죽어도 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는 거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피해국들이랑 무슨 연대를 하고 있다는겁니까? 부탁인데 잠꼬대는 본인 침대에서만 하세요.
     
순수와여유 16-02-06 20:56
   
그러니까 어설프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악의수니 차선책이니 하는 무책임한 말을 하지 마시라고요
혼자만의 생각이면서 무슨 최악의 수니 뭐니 하니까
그에 대한 반박 예시를 극단적으로 단거 아닙니까?
뇌내망상만으로 최악의 수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거잖아요.
최악의 수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오로지 자신만의 생각이면서
그게 사실인양 단정 지어 얘기하는 게 잘못이죠.
이러면 이건 최악의 댓글입니까?
          
컴플릿 16-02-07 00:13
   
최악의 수를 최악의 수라 말하는데 뭐가 무책임한 말 입니까. 이 보다 더 최악이 어디있다구요? 또 '우리가 일본한테 사과하는게 더 최악이다' 같은 이상한 말 장난 할라구요 ? ㅎㅎ

그리고 님이야 말로 뇌내망상으로 최상의 선택이라고 색안경 끼는거구요. 이번 협상이 일본을 몰아붙여서 얻어낸 협상이라나 뭐라나..
지금 해외언론이고 국내외 학자들(심지어 일본 학자들까지)이고 전부 이번 협상이 한국측 입장에서 졸속이라 하는데, 혼자서 눈 가리고 귀 막고 정신승리하니까 한심해서 하는 말이에요 ㅎㅎ 님 같은 사람이 애국자 같죠? 매국노나 님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극단적 예시라도 말이 되는 예를 드셔야지. 괜히 그런 예를 들어서 님 수준이 월마나 저급한지만 깨닳았네요 ..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짜 최선의 수는 "일본을 무력으로 굴복시켜서 강제적인 법적 책임을 인정 받고 전 세계에 전파되는 생방송으로 위안부 피해자 앞에서 아베와 극우 정치인 + 천황일가가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하고 일본의 20만 소녀를 한국군 위안부로 받쳐지는 것 입니다." 어때요 ? 얼토당토 않는 예시죠 ㅎㅎ
               
순수와여유 16-02-07 00:56
   
제가 언제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이나 했습니까?
말 안했지만은!!
망상만으로 얘기하시는 군요.
정말 그거 병이에요
말도 안되는 이상한 예시나 들기나 하고 왜 그럽니까?
해외언론이고 국내외 학자들 누구요?
쓸데없이 최악의 수니 차선책이니
아니 무슨 제갈공명이신가
최악의 수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얘기했으면
제가 댓글달 일도 없었겠지요
최악의 수입니다 라고 단정지으니까 빌미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댓글을 다세요
                    
컴플릿 16-02-07 12:44
   
"망상만으로 얘기하시는 군요.
정말 그거 병이에요" ← 봐봐요. 님도 이런 소리 나오죠? 님이 먼저 말도 안되는 예시를 들었을때 저도 그랬어요. 그걸 아셨으면 된겁니다. 그런 의도로 저도 님 따라한것 뿐이에요.

그리고 뉴스 안보세요? 합의 이후에 계속 해외발 뉴스나 국내외 학자들이 이번 협상은 졸속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또 " '졸속'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니 그런 말 한 사람은 없었다" 라고 말하시려나 일본애들 물타기할때 처럼 ?ㅎㅎ
                         
순수와여유 16-02-07 14:48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님이 위안부 합의를 최악의 수입니다 라고 했으니까
내가 댓글을 달게 된거잖아요
혼자만의 평가로 최악의수,차선책,최선책 등등 얘기하는 게 어이가 없다고요
                         
컴플릿 16-02-07 18:53
   
상대가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불가역적 해결이란 묵계 안에 들어가버린게 최악이란 거지. 이 보다 더 한 최악이 어딨냐구요 그러니까~ 더 한 최악이 어딨습니까?
     
순수와여유 16-02-06 20:57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민간차원에서 피해국들과 연대를 맺어서 추진중인데
그건 모르셨나 보죠?
애초에 유네스코에서도 다른 피해국들 있으니까 연대해서 함께 등재해라고 얘기도 했었고
          
컴플릿 16-02-07 00:18
   
아아.. 겨우 민간차원에서 나서는 것을 갖고 "우리 나라도 피해국과 충분히 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시는 거구나. 저는 적어도 정부가 나서서 한다는 말이 나올줄 알았네요 ㅋㅋ 사고방식이 참 졸렬하다...  집권당에도 이런 사람 투성이니 나라가 이 꼴이겠지..ㅉ
               
순수와여유 16-02-07 00:58
   
위안부 합의 내용 자체를 모르시는 거 같은데
민간차원 가지고 걸고 넘어지네 ㅎㅎㅎ
위안부 합의하기 전에 이미 민간차원으로 하기로 되어 있었답니다.
모르시죠? 그런거 ㅎㅎ
민간차원으로 연대를 해야 일을 하기가 용이하거든요
                    
컴플릿 16-02-07 12:49
   
제 말을 반도 이해를 못하시네..

위안부 합의 내용을 아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정부가 피해국이랑 직접 연대해야 할 일을 이번 협상 때문에 민간차원으로 밖에 대응을 못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협상에 손 발이 묶여버렸구요. 이런걸 자승자박이라 하나요.

협상 안했으면 정부고 민간이고 힘 합쳐서 대응할수 있으니 더 용이하겠죠?
민간차원으로 연대 하는게 더 용이하기 때문에 정부가 협상맺었습니까? 자꾸 이상한 궤변 늘어놓으시는데.. 솔직히 저는 중도 쪽에 가까운데 님 같은 부류는 아주 실망스럽네요 ㅎㅎ
                         
순수와여유 16-02-07 14:45
   
컴플릿님이 말을 반 밖에 못하고 있는 거겠죠
위안부 합의 이전에 민간차원에서 피해국 ngo 끼리 연대하기로 했는데
전혀 모르면서 합의탓을 하시고 계시네
합의하기전에 그런 방식이였다고요.
정부가 연대하는 것보단 민간차원의 연대가 더 쉽고
각국의 위안부 피해자들끼리 연대를 하니까
더 용이할꺼라고는 생각이 안 들어요?
정부끼리 연대할려면 중국 대만 등등 하고도 연대해야 되는데
그 나라들이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다른 외교카드로 쓰게 되면요?
정부보단 민간차원의 연대가 움직이기 더 편한 게 사실인데
이걸 왜 억지로 부정하실려고 그러시나 진짜


그리고 중도쪽? 얘기는 왜 하시는지요?
저랑 같은 성향이건 말건 잘못된 사실을 얘기하면 저는 반박할텐데요
의미없는 얘기에요.
중도라면 중도답게 중심 좀 잡으세요.
팩트에 기반해서 얘기 좀 하시고요.
감정에 호소 좀 그만 하시고 그러면 됩니다.
저랑 같은 쪽을 바라볼 필요가 없어요,
님이 중도든 한쪽으로 치우쳤던 그게 무슨상관이라고 그런 얘길 하는거죠?
제가 볼떄는 중도는 아닌 것 같은데, 뭐 의미도 없죠
중도건 뭐건 제가 알게 뭡니까
                         
컴플릿 16-02-07 19:49
   
위안부 합의 전부터 이미 민간차원에서 피해국 ngo 끼리 연대하기로 한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민간차원에서 움직이기 편한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정부의 합의 와는 별도로, 어차피 민간차원이 움직이기 용이하고 그 전부터 그런 방식이었고 아무 문제 없다" 같은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요.. 어차피 움직이는 사람들은 정부가 아닌 민간단체라고 쳐도, 상대가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부 스스로 벙어리를 자초했다는 점이 까일 이유라는 거지. 그리고 그 상징적인 여파가 민간단체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꺼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감정적으로 해결 하려다가 졸속협상 맺은건 박근혜 정권이지.
위안부 문제는 상대가 강제성을 인정 안하면 그냥 그대로 keep해 두고 우리는 국력을 키우면 됩니다. 대외 여론에 홍보도 계속 하구요.
근데 박근혜가 임기 초기에 위안부 사죄 안하면 일본이랑 정상회담도 안한다고 했죠. 이런 무리수가 좌충수가 되서 미국의 압력이 오히려 우리한테 작용하게 됐고 그 압력에 굴복해 이번 졸속 협상의 원인이 된겁니다. 저는 박근혜가 초기에 저런 말 했을때부터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전략적인 대실패라고 봐야죠. 자꾸 협상을 좋게 말하는 억지는 님이 부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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