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머나먼 이국 베트남에서 베트남공화국을 위해서 피흘리며, 목숨 받쳐가며 싸우신 국군 장병들 보고 침략군?
미친거 아닌가? 현대판 매국노가 따로 없네...
월남 파병은 베트남공화국의 요청으로 이뤄진 정당한 도움입니다.
물론 베트남 공화국이 부정부패로 썩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베트남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베트남공화국민들을 위해 싸운 장병들이 침략군이 될수는 없죠.
그리고 베트콩들 입장에서 보면 민초를 정복했다느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들 하시는데, 베트남공화국이 베트콩에 정복되고 난 뒤에 쪽배 타고 태평양으로 탈출한 보트피플들은 민초가 아닌가요?
태평양에서 가라앉아간 수만명의 베트남공화국인들은 전부 침략자 미제의 앞잡이고 공산당 베트콩들만 민초인가요?
거기다 댓글들 보니 히틀러를 옹호하는 개종자도 있더구만요.
오랬만에 매국노들 개소리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