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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09:27
아무리 사상적 대립이 있어도 그렇지 파월 장병이 침략군?
 글쓴이 : 남궁동자
조회 : 652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머나먼 이국 베트남에서 베트남공화국을 위해서 피흘리며, 목숨 받쳐가며 싸우신 국군 장병들 보고 침략군?

미친거 아닌가? 현대판 매국노가 따로 없네...

월남 파병은 베트남공화국의 요청으로 이뤄진 정당한 도움입니다.

물론 베트남 공화국이 부정부패로 썩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베트남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베트남공화국민들을 위해 싸운 장병들이 침략군이 될수는 없죠.

그리고 베트콩들 입장에서 보면 민초를 정복했다느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들 하시는데, 베트남공화국이 베트콩에 정복되고 난 뒤에 쪽배 타고 태평양으로 탈출한 보트피플들은 민초가 아닌가요?

태평양에서 가라앉아간 수만명의 베트남공화국인들은 전부 침략자 미제의 앞잡이고 공산당 베트콩들만 민초인가요? 

거기다 댓글들 보니 히틀러를 옹호하는 개종자도 있더구만요.

오랬만에 매국노들 개소리 잘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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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6-03-16 09:34
   
구한말에 동학농민전쟁때 일본이 우리 농민 학살한것도 정당화되겠네요?? 님글대로면
     
남궁동자 16-03-16 09:35
   
아닌데요? 님 근대사 시간에 졸았죠? 당시 우리 정부는 일본군에 철수 요청 했는데 일본이 무시하고 내각 갈아치우고 지들 입맛에 맞는 정부 구성해서 억지로 토벌한건데요?

공부좀 하시죠?
마이크로 16-03-16 09:42
   
분명히 베트남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말씀하시던거 같던데요~ 

우리입장에서야 무조건 월남전 참전애국용사죠~
     
남궁동자 16-03-16 09:45
   
태평양으로 도망간 수십만도 베트남 사람들입니다.
          
마이크로 16-03-16 09:50
   
베트남 인구수알아요?  대부분이 보트타고 미국으로 뜬 줄 아시나요?  직간접적으로 미군에 협조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보트타고라도 도망가는게 정석일듯한데요~

 그리고 베트남공화국 요청은 그냥 공식화된 입장인거고 미국장비에 미국무기에 미국지휘하에 움직이던 한국군이라는거 다아는 사실이자나요.  미국이 돈주고 데리고온 용병인건 사실인데요.
               
남궁동자 16-03-16 09:54
   
전체 인구수보다 절대적으로 적으니 수십만명은 죽든 말든 아무것도 아니라는 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군요. 그리고 미국앞잡이들이 왜 쪽배타고 태평양으로 나가요? 돈도 많고 권력도 많은데 다들 안전하게 튀었죠. 태평양에서 가라앉은건 힘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야 어떻게 운용됐든 월남 파병군은 월남정부의 공식적인 요청으로 공식적으로 파병되었고 독자적인 지휘권을 가지고 있었어요.

절대로 용병이 아닙니다. 파병군인들이 용병이라는 주장은 왜구들이 파병군인들 비하하려고 왜곡한 논리니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마이크로 16-03-16 10:39
   
대한애국 월남 파병군을 절대 비하안한다니깐요  한국전쟁때 우리입장에서 중공군은 침략자아닌가요?베트남사람들 입장에서는 침략군이 맞다는데 자꾸 그러네~ 지나가다 베트남사람들 다붙잡고 물어보세요~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침략군인지 아닌지.

그리고 100% 미국요청으로 파병온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미국이 왜 보상금을 한국에 주나요?  자구 보트피플어쩌고 하는데 그게 상대적인 침략자의 개념과 무슨상관임~?
                         
남궁동자 16-03-16 10:43
   
침략자가 아니라니까요. 우리군대는 북베트남 영토에는 한발자국도 안들어갔어요.

우리는 침략목적으로 파병한게 아닌 이상 침략군이 아니에요. 월남인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파병한겁니다.

공산베트남정부 입장에서도 침략군이 아니에요.
손세이션 16-03-16 09:55
   
이건 유에군도 침략군이라는 소리아닌가요 북한민초입장에선  참 할말없네 가도 너무갔네
     
남궁동자 16-03-16 10:00
   
그렇죠 침략군이죠, 만약 북한은 가만히 있었는데 유엔군이 먼저 북한을 침략했으면요.

그런데 현실은 북한이 먼저 침략했죠.
     
손세이션 16-03-16 10:03
   
침략군을 불러들여서 남한은 생존했군요 참
          
남궁동자 16-03-16 10:06
   
뭐지 이 ㅂㅅ은? 설마 북한이 먼저 침략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주장하려는 건가?
-----------------------
누적경고2
               
손세이션 16-03-16 10:15
   
남한 사람  북한사람은 뭐 다른 나라 사람이였나요  그렇게 따지면 6ᆞ25도 북한의 통일전쟁인데  베트남은 북한이 이긴거지
                    
남궁동자 16-03-16 10:24
   
뭐래 이 ㅂㅅ 매국노는 북한이 먼저 침략했으면 침략군인거지 ㅂㅅ아

같은나라든 다른 나라든 먼저 침략하면 침략군인거야 ㅂㅅ아

한국인인척 하지말고 니네 나라로 돌아가 ㅂㅅ아
                         
손세이션 16-03-16 10:28
   
이해도 못하면 댓글달지 말아라
                         
남궁동자 16-03-16 10:30
   
너가 이해 못했겠지.

침략군이 뭔지도 모르는 한국인인척 하는 ㅂㅅ아

북한이 먼저 쳐들어온 이상 뭐라고 변명해도 북한군이 침략군이야.

북한군이 침략군이 아니려면 북한이 먼저 쳐들어온게 아니어야돼 ㅂㅅ아.

이간질 그만하고 니네나라로 꺼져.
                         
손세이션 16-03-16 10:44
   
파병 한국군을 침략군이라고  한걸 비꼬는거잖아 에휴답답
그렇게 따지면  유엔군도 침략군이고  우리는 침략군을 불러들여  살이남은거고
                         
남궁동자 16-03-16 10:48
   
미안... 내가 잘못봤네. 정말 미안해.
내일을위해 16-03-16 10:08
   
사상대립이고 뭐고 베트남사람입장이라는데. 우리입장에서  침략군이란것도 아니고. 별걸다 사상적대립이라네. 말이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무슨 사상적대립? 여기 댁들이 말하는 좌파라는 사람중에 진짜좌파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있나요?  단지 새누리꼬라지가 보기싫을뿐이지. 정부비판하면 무조건  좌파로 몰고 가면서 무슨 사상?  보통사람은  그런거 생각안하고 삽니다.
     
남궁동자 16-03-16 10:11
   
태평양으로 쪽배타고 뛰어든 수십만도 베트남 사람 이니까요. 베트남 사람들 입장에서 봐도 절대로 침략군이 아니죠.
미국이 먼저 침략했어도 우리는 침략군이 아닙니다. 6.25때 중공군이 북한군 도와줬다고 중공군도 침략군이라고 하나요? 안하잖아요.
          
내일을위해 16-03-16 10:18
   
지금 공산베트남이죠? 그럼 지금 존재하는 공산베트남입장에서 봐야하는겁니다. 보트피플로  탈출한 그들이 지금도 베트남인입니까?  베트남계일뿐이지 베트남인은 아니죠. 현재 베트남가서 그들한테 물으면 뭐라 대답하겠습니까?
               
남궁동자 16-03-16 10:27
   
하아... 정말 이해 못하시네요...

목적이 다르잖아요 목적이...

우리는 북베트남을 침략하기 위해 파병한게 아니라 남베트남 사람들을 도와주러 파병한겁니다.

침략이 목적이 아니라고요. 같은 이유로 6.25 중공군도 침략군이라고 안하잖아요. 공산베트남입장에서 봐도 침략군이 아니에요.

지금 파병군을 침략군이라고 호도하는 작자는 거의다 왜구 개종자들이에요.

덧. 보트피플은 수십만이고 그중 죽은건 십만입니다. 즉 나중에 살아서 베트남으로 돌아온 사람들도 많아요.
                    
내일을위해 16-03-16 10:40
   
그게 우리입장입니다. 우린  남베트남도와  공산화를 막겠다는 명분으로 파견했지만 현 베트남입장에선  통일전쟁을 방해한 침략군으로본다니까요.
                         
남궁동자 16-03-16 10:44
   
침략군이 뭔지 좀더 알아보세요.

님 주장은 왜구 개종자들이 선동하는 헛소리입니다.

우리 군인들은 침략 안했고요. 현 베트남정부도 침략군으로 안봐요.
                         
손세이션 16-03-16 10:47
   
우리가 북한에 통일 됐으면 유엔군을 침략군으로 볼까요
정부입장에서 그러겠지만  민초입장에서?
                         
내일을위해 16-03-16 11:16
   
가서 베트남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들 입장에서 그리본다는데 참나.
                         
남궁동자 16-03-16 11:29
   
걔네들이 뭐라고 보던 침략행위를 한적이 없는데 왜 침략군이냐고요.

거참 이해 못하시네...
viperman 16-03-16 10:10
   
미치지 않고서야 자국군을 침략자라고 칭하는가 ?

그렇게 말한자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 .. 니 나라로 가라 .,, 미친 놈아 ,,
     
내일을위해 16-03-16 10:19
   
우리군을 우리가 침략군이라 푸른다는거아니고 현베트남입장에서 그리 본다는겁니다.
          
viperman 16-03-16 10:27
   
현 베트남의 입장은 중요하지 않음
당시 남 베트남은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에게 파병을 요청한 것임
북 베트남이 이겼다 한들 우리의 입장은 정당한 것임
               
내일을위해 16-03-16 10:36
   
논점이 그들입장인데 왜 안중요합니까. 새로 우리입장에서  발제를 하시던가요
                    
viperman 16-03-16 10:41
   
당신의 시선이 이상한것임
우리의 시선으로 상황을 파악해야지 ,, 우리가 왜 남의 시선으로 사건을 파악합니까 ?
 님 입장은 먼가요 ?
                         
마이크로 16-03-16 10:42
   
한국전의 중공군,일제강점기의 일본 --> 우리입장에서 침략자
베트남전의 미국,한국군 --> 베트남입장에서 침략자

라고 말해주는데 우리가 왜그렇게 생각하냐면 정신분열증세 아닌가?
                         
위숭빠르크 16-03-16 11:15
   
저기 수학님이 퍼온 저격글 원문 작성자 입니다.

"베트남  정글부락민들 입장에서 총들고 들어온 한국군이 침략자다" 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답답한 사람들 참 많네요.

그저 남을 비난하기위해 꼬투리만 잡으려 달려드는 아귀때 같음.

전 분명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선 그렇지가 않다는 글도 댓글에 함께 적어뒀음.

딱 저 발췌글 그것도 입장차이 라는 맥락은 고의로 거르고 비난하기 위해 꼬투리 잡는 꼴이라니....

물론 저 글 "베트남 민초 입장에선 한국군이 침략자" 라는글만 봐도 난독이 아닌이상

알아들을수 있을텐데....

당시 언론도 거의 없다시피한 정글 촌락에 총들고 들어와서 죽이는 외국인들이 그들 눈엔 뭐로 보였을까요?

네?

소시오패스인가? 공감 능력이 결여된

날조 왜곡을 가치가 적은 인터넷 글에도 적용시키는 그 노력들이 참으로 가상하오.
                         
남궁동자 16-03-16 11:19
   
그러니까 단 한번도 베트남 정글부락민들 영토 안으로는 들어가본적이 없는 한국군이 어떻게 침략군이 되는지 참 신기하군요? 침략행위는 한적 없지만 침략군이다? ㅎㅎㅎㅎ

설마 그 베트남 정글부락민이 베트남공화국 국민들을 말하는건 아니시겠죠?

남베트남 민초들은 절대로 한국군을 침략군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말이죠.

하시는 말씀이 참으로 왜구 개종자들의 말을 그대로 읊고 계시는군요.

왜구개종자들에게 놀아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니 얼른 벗어나세요.
                         
위숭빠르크 16-03-16 11:24
   
베트남 정글 부락에 안들어 갔다니요.
착각을 하시는건지 그저 궤변을 하시는건지

엄연히 베트콩 게릴라들이 정글 부락민들과 섞여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함께 공격했다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그냥 두고 지나가면 암습을 당해서요

베트남 영토에 사는 사람들이 베트남 사람이 아니면 누구요?

그들 후손들도 지금 그 땅에 살고있고 당시 가족을 잃었던 사람들은 여전히 증오하고 있습니다.

그게 소수라고 그들을 싸그리 뭉뚱그려서 무시하지 마세요.

왜구 개종자들에게 놀아나는거라고 단정짓고 말씀 하시는 님이 불쌍하군요.

고작 그정도의 수준으로 남들에게 훈계하고 가르치려 들다니..
                         
혁명전사 16-03-16 11:28
   
네이버에 침략이라는 용어를 검색해보세요 모르면서 단어를 사용하면 무식하단 말밖에 못 듣습니다
                         
위숭빠르크 16-03-16 11:33
   
무식한건 당신입니다.

정글 부락민 입장에선 그렇게 보였을꺼다...라는 아주 쉬운 가정법도 이해를 못하고

그저 비난만 늘어놓는 님이 제눈엔 참으로 무식하고 얕아 보입니다.

그저 눈에 꽂히는 그 단어 한개에 집착해서 문맥을 오인하는 오류를 과감하게 벌이고 계시군요.
     
혁명전사 16-03-16 11:44
   
그 가정법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는데 왜 자꾸 고집을 피우실까요? 베트남인 몇명이나 만나봤습니까?
마이크로 16-03-16 10:41
   
내입장 남의입장이라는 말자체도 이해못하는 머저리들이랑 대화하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속터짐.  그냥 제가 꺼질께요~ ㅋ
     
남궁동자 16-03-16 10:44
   
공산베트남입장에서도 침략군이 아님. 침략군은 말그대로 침략을 한 군인데 우리가 침략했나? 가서 공부하세요.

침략군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왜구개종자들밖에 없어요.
          
마이크로 16-03-16 10:46
   
ㅋㅋㅋ 자국영토에 공산베트남인들을 몰아내려고 왔는데 침략군이 아니라고?????????????????  혹신 오늘 무슨 일있으셨어요? 지나가는 베트남사람들한테 물어보삼~ 베트남전때 한국군 미국군이 침략자인지 아닌지.~ ㅋㅋㅋㅋ
               
남궁동자 16-03-16 10:49
   
하아... 북베트남에 안쳐들어갔다니까요. 미군만 침략군이지 우리는 아니에요.
                    
마이크로 16-03-16 10:50
   
북베트남은 베트남이 아니고 남베트남은 베트남아닌가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다같은 침략자들이지~

중공군이 북한에만있으면 침략자아니라는소리같네.

더 말장난하기싫네요~ 지나가는 1명의 베트남인에게 물어보세요~ 솔직히 베트남전의 한국군이 침략자인지 아닌지. 

그만 대화접겠습니다~ 기분나쁘게 한점있다면 죄송합니다~
                         
남궁동자 16-03-16 10:54
   
남베트남인들이 우리를 요청한겁니다만? 남베트남인들이 불러서 갔는데 남베트남 영토에 있어야지 어디있어야 되나요?

아무튼 다시 한번 말하는데 우리군대는 단 한번도 북베트남영토에 침략한 적이 없어요.

왜구 개종자들한테 선동당해서 자국비하 그만하세요.
                         
위숭빠르크 16-03-16 11:28
   
누가 북베트남을 침략했답니까?

당시 연합군에 의해  "게릴라 소탕 작전중"피해를 입은 정글 부락민들 입장에선 침략자로 보였을 거라는 글이 그렇게 어려우세요?

그저 한다는 말이 왜놈들에게 세뇌되었다 정도뿐이심?
               
viperman 16-03-16 10:52
   
당시 남 베트남이 북  베트남 땅이 였나 ?
남 베트남은 북 베트남의 일부가  아니였으며 고유한 영토와 주권을 가지고 있었음
우리는 북 베트남이 남 베트남을 침략해서 도우러 간것임
전쟁 승리 결과로 남 베트남을 차지한 거지..
                    
마이크로 16-03-16 10:53
   
논리보소 한국전에서 중공군옹호할기세임.~ ㅋㅋㅋ
                         
남궁동자 16-03-16 10:55
   
중공군은 남한영토까지 쳐들어왔습니다.
                         
viperman 16-03-16 10:56
   
우리가 북한에 쳐들어 갔나 ?
침략자 북한이 밀려서 중공이 개입했으니 중공도 역시 침락자가 된것임
                         
viperman 16-03-16 10:59
   
북베트남 남베트남 침입 -- 침략자
북한 남한 침입            -- 침략자
머가 논조가 틀리다는 것임 ?
남궁동자 16-03-16 10:58
   
하아... 침략군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알아보고 주장을 합시다.

북베트남 영토에는 단 한번도 안쳐들어갔는데 침략군이라는건 말이 안되죠.

제발 생각좀 하고 삽시다, 왜구개종자들의 왜곡된 주장에 놀아나서 용병이니, 침략군이니 하는 헛소리는 하지 말자고요.
혁명전사 16-03-16 11:10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침략이라는 용어는 정당한 이유없이 남에 나라를 쳐들어가는것을 말합니다. 남베트남 정부의 요청으로 참전했던 우리는 명분이 있는 전쟁을 했기에 절대 침략이라는 말이 맞을수 없습니다.그리고 전 베트남에 아버지가 계셔서 베트남을 자주 가봤는데 베트남인들도 대한민국이 참전 형태와서 북베트남이 공격한 것을 막으려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남궁동자 16-03-16 11:12
   
애초에 쳐들어 가지도 않았어요. 전쟁 내내 남베트남영토에서 남베트남인들 보호활동만 하고 있었지 북베트남 영토에는 한발자국도 안들어갔습니다.
혁명전사 16-03-16 11:15
   
그리고 베트남인들은 침략자라고 생각한다라는분들은 베트남에 한번이라도 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침략자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베트남에서 호감지수가 그렇게 높을수 있을까요?
     
위숭빠르크 16-03-16 11:31
   
당시 피해를 입은 정글 부락민들 입장이라고 분명히 밝혀둔 글이 전체 베트남인 입장으로 과대해석 됐군요.

그 정글 부락민들의 시야엔 그렇게 보였을꺼다 라는글이 그리도 이해하기 힘들었나요?

왜구 날조도 나오고 세뇌도 나오고 참 심각한 사람들이 많군요.
          
혁명전사 16-03-16 11:37
   
1.일단 침략이라는 용어를 사용된게 잘못되었다
2. 정글부락민들은 북베트남들이 자신들을 고기방패로 세워 어쩔수 없이 희생되었다 고로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정리해봤습니다. 정글 부락민들중 월남 용사를 원망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어쩔수 없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다큐나 자신의 생각을 진실처럼 말하지 마세요
               
위숭빠르크 16-03-16 11:40
   
말귀를 이해를 안하시고 그저 님의 생각만 강제하시네요.

1번 2번 전부 틀렸고 자극적인 다큐나 내 생각을 진실로 말하는게 아니라

친지중 월남파병 다녀오신 어르신의 이야기 사진첩을 직접 보고 듣고 이야기 꺼낸것입니다.

여전히 단어 한개에 집착해서 무조건 잘못되었다 라고 밀어붙이시니 더이상 님과는 대화 할수가 없겠군요.

입장차이 라는 너무나도 단순한 진리를 조금 더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엇으면...
          
손세이션 16-03-16 11:41
   
돈벌러갔다고 비하하신것도 어처구니 없는데요 그럴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상황을
안타까워해야지 참 할말이 없네요
               
위숭빠르크 16-03-16 11:43
   
전 다까기마사오 돈벌기 위해...라는 서두를 분명히 적어 뒀습니다.

그게 사실이구요

그리고 제 댓글중 전쟁이란것의 가해자는 윗대가리들이고 민초들은 무조건 적인 희생자 라는 글도 적었습니다.

히로시마 원폭은 전범들만 맞았습니까?

전쟁과는 아무런 관련없는 일반 일본 백성들도 녹아내렸죠

아니.. 일반 백성들 대부분만 녹아내렸죠.

불쌍한건 백성 민초들입니다.

시대적 상황이 안타까워서 저런 글을 적은건데 되려 저를 비난하시네요?

조금만 더 시야를 넓히시길...
               
손세이션 16-03-16 11:44
   
그리고  부락민 입장에서라는 글은 없는데요  찾아봐도
                    
위숭빠르크 16-03-16 11:46
   
잘 찾아보세요.
꽤 많이 썼습니다.

수학 이라는 괴물과 키배하던중에요.
          
남궁동자 16-03-16 11:45
   
아 네, A는 어떤 입장에선 A로 보이고 어떤 입장에선 B로 보이겠죠.

참 당연하고 쓸데없는 말 하셨네요.

다만 어떤 입장에서 A가 B로 보여도 A의 본질은 A 입니다.
               
위숭빠르크 16-03-16 11:47
   
아니요.

입장에 따라서 A가 B도 될수 있답니다.
                    
남궁동자 16-03-16 11:50
   
아니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A가 B로 보인다고 A가 B가 될 수는 없습니다.

도조를 일제 입장에서 본다고 그의 본질이 바뀌는건 아니죠.
손세이션 16-03-16 11:30
   
남베트남인들  말살당했나요? 지금 베트남은  다른나란가요  합쳐닌게 아니고
한국전쟁참전용사들과 그후예들도 살아가고있는데 베트남전쟁이 200년 됐나요
남궁동자 16-03-16 11:49
   
저 지성박인지 원숭인지 참 쓸데없는말 하고 있군요.

상대편 입장에서 보라고?

그래서 상대편 입장에서 보면 진실이 바뀌나?

히틀러를 당시 독일입장에서 보면 진실이 바뀌나?

도조 히데키를 일제 입장에서 보면 진실이 바뀌나?

희대의 범죄자라도 누군가에겐 선인일 수 있는법.

정글베트남부락민들 입장에서는 침략군일지 몰라도, 북베트남정부, 남베트남정부, 그리고 전세계의 진실은 한국군은 침략군이 아니다 인데...

다른 시각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진실은 바뀌지 않는법.
     
탈곡마귀 16-03-16 12:15
   
이걸 사상 대립으로 이끌어 가려는 발버둥을 보니 같잖내요.
그냥 거슬리면 다 빨간색으로 보이시죠? 중증이다. 증말
          
친일파제거 16-03-16 16:07
   
이 댓글 어디가 사상대립인지 설명하시오.
     
위숭빠르크 16-03-16 12:26
   
밑바닥이 너무나도 얕은 그릇을 가진 위인이 이런 랜선의 힘을 빌어 남들에게 자신의 똥사상을 강요하는 꼴이라니...
역겹다 정말.
          
친일파제거 16-03-16 16:06
   
너도 마찬가지인데?
남궁동자 16-03-16 12:36
   
역사왜곡 원숭이 두마리가 날뛰네
오마이갓 16-03-16 15:14
   
월남파병을 침략군이라 말하는것은 상대적인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자 입장에서는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종북이나 빨갱이 입장에서는 명백히 침략군이죠..
--

즉 침략군 운운하는사람은 자신의 스탠스를 노출하는것이죠..
북한 인터넷전사나 종북 세력 내지는 그 똘마니란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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