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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과열되는군요
서로 의견대립이 생길순 있어요
상대의 의견이 틀리다라고 생각할때 과열될수 밖에 없지요
상대방은 나와 의견이 다르구나하고 인정을 하면 과열되지 않을겁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우방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하는 행위는 모두가 정의일까요??
그네들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 합니다
베트남전쟁때도 통킹만 사건으로 인해 미국이 북베트남에 폭격하고 확전되어 미국이 직접적으로 참전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훗날 통킹만 사건은 당시의 국방장관이 미국의 자자극이라는 회고록도 나왔지요
1. 적이니 우방이니는 군사정치적인 관계 일뿐이지, 그걸 다른 논의에 개입시키는것은 상대를 기만하는거임
2. 지금 논의가 미국이 마치 정의롭고 미국에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는듯이 진행되니까 한 말인데, 갑자기 쌩뚱맞은 소리네. 애초에 국제외교에 선과 악을 가정하고 말하는게 누군데, 국익과 역학관계를 정확히 보자는 주장에 미국이 악이 아니다라고 반론 펼치는건 왠 동문서답?
베트남전은 내전이었고.미국같은 경우 인도차이나가 공산화되는걸 막기위해 참전했다고 보는게 정확하죠.사실 명분이 있느냐.없느냐.는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수가 있다고 봅니다.미국은 직접적인 참여를 했지만 그렇다고 배후에서 중국이나.러시아.북한같은 나라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지는 않았으니까요...그러니까 미국이 참전을 할 명분이 있었느냐.한국도 포함되겠죠.이 문제라면 그렇겠지만 침략자.라는 건 너무 나아간거 아닌가..침략자란 적의 영토에대한 야욕.식민화 뭐 이런걸 갖고 전쟁을 벌인다거나 하는거지 미국이 하는 전쟁은 남베트남이 공산화되는걸 막고자 하는 것이었으니 그렇게 보기는 힘들죠..한국전쟁때 한국군과 싸운 중공군을 침략자로 불릴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한반도의 영토에 야욕을 갖고 싸운건 아니니까요.이념의 댄디전으로 적으로서싸싸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