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영도다리 고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사무실에 도착한 뒤 영도다리를 걸어가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공천관리위의 의결이 보류된
5개 지역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하지 않고 후보등록 만료일(25일)까지
제가 얘기했죠...정치라고.. 새누리안에서 다툼하면서
어째나저째나 결국 5명무소속당선후 새누리로 복귀한다는거
그러면서 김무성은 지지기반 넓히는 계기도 마련했고...또 한편으론 5명빼도 친박숫자가
많으므로 박근헤도 첨엔 당혹스럽겠지만, 어찌보면 서로 좋은거겠죠..
그러면서 계속 긴장관계유지하고 판을 키워나갈수있으니..새누리의 방식입니다.
다행히 이번엔 김종인대표가 왔으니 (김무성보다는 최소 한수위라봅니다)
김무성처럼 저렇게 어설프게 하지않을겁니다..ㅋㅋ
맡겨두면, 확실히 김종인+진영 투톱이
당의체질을 확 바꿔서 좋은결과를 가져다 줄거라 봅니다..
물론 걸죽한 인물하나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