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의 정체성은 우파적 자유시장경제 성격의 정당이고
더민련은 구민주계의 일부 우파와 열우당계의 좌파가 댑분으로 평균해서 중도좌파 성격의 정당입니다.
유승민은 새누리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정치인인 것이고 조경태가 더민련의 친북정책에 반대하다가 못버티고 새누리로 갔듯이 유승민은 자기주장을 계속하려면 더민련으로 옮기는 것이 맞습니다. 더구나 원내대표 연설의 내용과 국회법개정 활동 등을 본다면 새누리로서는 당의 성격에 반하는 인사로서 공천할 수 없는 것이고 무소속으로 출마후 새누리로 돌아간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민주당으로 옮기는 것이 나을 듯.

경제보다 친북을 싫어해서 그런거죠
나같이 실제로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 중 많은 수가
야당의 대북정책이 매우 거지같아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1번을 찍는거고요
유승민도 마찬가지겠죠 현재 경제체계가 존1나게 싫은데 야당 대북정책은 싫은 수준이 아니라 좆같다고 느끼는 거니깐요

원내대표 연설에서 무슨 정체성이 문제라는건가요.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말한게 진정한 보수아닌가~

오히려 증세없이 복지하겠다는 박근혜가 빨갱이죠.

입법활동도 공무원연금개혁밀어 붙인 사람인데 보수적정체성 논란이 있을 수 있나요?

누나 말씀에 한마디라도 토달면 그걸로
빨갱이 되는 세상.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죠...
근데 그 증세없이 한다는게 지하경제를 양성화해서 그 세원으로 복지를 한다는거에는 허구가 아니죠...
다만 증세없이 할려면 지하경제양성화가 됫어야 햇는데 그걸 실패한듯한데 그걸 비판해야죠...
그냥 무조건 까지들 마세요들 ㅋ

뭔소리임 유승민 정체성문제를 말하는건데..

뭘깐다고 난리지? 실체도 못파해치는 지하경제세금 뽑아내겠다고 한 박근혜를 왜까냐고 나한테 그러는건가요?

지금 유승민 문제안보여요?  여튼 박근혜 글자만 보이면 빨라고 아주 박근혜 십이지장까지 침독오르겠네.....

증세없이 복지하겠다고 박근혜가 직접 씨부린건 기억못하나보죠?

증세 (增稅) : 세금의 액수를 늘리거나 세율을 높임.
증세라는 의미는 1) 세율을 올려서 세수를 늘이거나, 2) 경제성장을 통해서 세수를 올리거나, 3) 지하경제 탈루소득을 추징해서 세수를 올리거나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박근혜의 의미는 세율을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지 세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니 2)나 3)인데 계속 1)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네요.
법인세율 인상한다고, 고소득자 세율 인상하다고 (근로소득자는 세율 올리면 세수도 늘어나기는 함) 해서 세수가 증가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휴..전형적인 말장난 무리수.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GDP의 26.3%, OECD 평균은 18.4%, OECD중 6위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지하경제는 불법적 사업 (마약, 매춘 등)과 합법적인 사업이기는 하되 소득 탈루 등으로 구성되는데 국민 의식이 현금거래 할인을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점,  전문직 (변호사, 의사 등등)의 교묘한 소득 탈루가 상식이라는 점,  세금을 부당한 정부의 행위로 생각하는 자영업자 들이 문제입니다.  소득 탈루 세금 추징에서 정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국민의 준법의식 필요한 것입니다.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협조로 지하경제 탈루 소득만 왠만치 추징하면 복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지하경제양성화는 악덕기업들을 전부 찾아내겟다는거엿는데...
뭐 면세사업쪽만 잡아도 근 10조정도는 무난할듯하기도 한데 ㅋ
아주 그냥 무자료로 거래하는거 보면 환장들 하실텐데 아는분들이 별로 없으니 ㅋ
이걸 왜 못햇냐고 정부를 비판해야지 그냥 무조건 깐다라 사고는 좀 버리세요들 ㅋ

두번쨰 줄까지 이해는 가는데 3번째줄도 어느정도 근데 실체를 밝히기가 힘든거구
4번쨰줄은 이해가 안가네요

정부를 까고 있는 거 같은데 정부를 까라네..
정부 어디요? 아베나 오마바 까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