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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지율도 제대로 된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이전에 발표됐던 무수한 지지율 조사 결과 역시 신뢰할 수 없고요.
적어도 이성적 판단을 할 줄 아는 인물이라면 요즘 같은 상황에서 어찌 당당하게 박마담 지지한다 말하겠습니까? 웃음거리가 될 게 뻔한데...
아무튼 그건 그렇고...
전에 명바기 때도 느낀 것인지만... 누굴 지지하거나 반대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왜?'지요. 왜 그를 지지할 수 없는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어떤 이를 감정적으로 미워하거나 조롱하는 것은 별 의미도 없고, 그 자체로도 시류에 휩쓸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볍고 천박한 모습이죠.
권력을 휘두를 때 잔뜩 조아리고 빨아댈 때는 언제고, 이제 레임덕이 가시화되니 되려 짓밟으려드는 족벌언론들의 야비한 모습과 뭐가 다릅니까. 한심한 일이죠.
명박기 그렇게 빨아대다가 나중엔 명바기 쓰레기 취급하고 조롱했잖아요. 그리고나서 박마담 뽑았습니다. 웃긴거죠. 똑같은 년놈인데...
그래서인지 저는 요즘 세간에서 박마담 욕하는 게 일상화되는 모습이 썩 좋게만 보이지만은 않고, 큰 기대감도 없습니다.
5월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5월 1주차(2일~4일) 주중 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4.6%p(포인트) 오른 35.6%(매우 잘함 13.4%, 잘하는 편 22.2%)로 총선 후 3주 연속,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던 긍정평가 응답율이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