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이 자신을 지키는 무기 하나를 두겠다는 데 그게 그렇게 아까워요? 그걸로 인해 한국이 무슨 큰 피해를 보나요?

그래서 띨띨이라고 한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이 띨띨이로 보입니다.

사드를 배치하면 미국시장을 좀더 유연하게 만들던가
뭔가 딜을 해서 미국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얻는게 있어야 나같은 사람이 입다물고 있지

띨띨하게 우리가 필요해서 배치하는겁니다. 이딴식으로 나오니
사드 대주고 보호무역으로 얻어터지고 꼴깝을 떨어요

군사동맹은 애초에 상호를 지켜주기 위한 조약입니다.  거래를 하고 싶으면 군사동맹을 파기하고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군사동맹 좋아하시네,
막상 한반도 전쟁터지면 실제로 와서 피흘려 싸울지 계산기 두둘길지 하는척하다 내뺄지
다시 둘로 나눠 대충 끝낼지 그걸 무슨근거로 확신함?

미군은 북의 도발억지력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니다
개코나 그 절대적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지 몰라
그딴식이니 맨날 사대하다 나라팔아먹지

네 민주당은 그렇게 믿고있다고 생각하고 한미동맹 파기에 성공하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소설을 쓰세요
동맹파기 같은 소리하고 있네

내가 준비되고 능력있을때 동맹이 의미 있다는것이지
님처럼 동맹만 100%, 그것도 가장 나이스한 시나리오만 믿지 말라는 겁니다.
항상 매국노들이 그랬습니다.

"동맹국이 자신을 지키는 무기 하나를 두겠다는 데 그게 그렇게 아까워요?"
말씀하신 부분 자체가 충분한 오류가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 앞서 먼저 생각해야할 사안이 있습니다.
1. 방산비리 척결.
  - 먼제 제도적으로 법제화하기 전에 내부업무지침, 기존 관행들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내부업무지침 등을 변경하고 그에 따른 입법 및 감사기능을 강화하여 방산비를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비리가 어느정도 없어지게되면 사드를 굳이 사야할 필요성을 없을 겁니다.
3. 이번 사드배치에 대해 자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4. 주변국과 외교적마찰에 이은 경제적손실.
기타 이와관련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아닌가요?

사드는 미군보호용 맞습니다.미국보호용이라고 호도하지는 마세요.이것부터 먼저 정리해야 된다고 보고..
요컨데 우리가 갖춘 미사일 방어체계.보다 엄밀하게는 주한미군의 pac3를 무력화하는 공격법이 실험되고.그에대한 방어책으로 사드를 고민하게 된거죠.
박근혜가 즉흥적으로 결단했다.어쩌고 하지만 맞지도 않고 오랫동안 고심해왔던 겁니다
북한 핵에 있어 중국.러시아의 도움이 필요하니 사드배치는 그러한 도움에 있어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킬뿐이죠
그래서 박근혜가 중국 전승절에도 참여하고 성의를 보여주질 않았습니까.오바마가 남중국해에 관해 한국이 도움
을 주기를 원했지만 한국은 입장표명을 분명히 하질 않았죠.
중국측의 도움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근데 북한의 핵무기가 더 고도화되고.이젠 수소폭탄어쩌고 하는 상태아닙니까.
미사일도 성능이 계속 좋아지면서 빵빵 쏴제낍니다.여기에 관해 중국의 역활을 기대했는데 대통령의 전화까지 씹어먹고 별로 이렇다할 대응이 없었죠.이로서 중국의 본심은 분명해진거 아닙니까.애초에 중국은 북한 핵무기를 막을 의도가 없었다고 밖에요
이런 상태에선 우리도 그에대한 대비를 해야하는데 방어체계에 독자개발은 긴 시간이 필요하고.그때까지는 북한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밖에는 없다는 점이죠
그리고 미국이 사드를 자체적으로 주한미군에 배치한다면 예산이 제약된 우리로서는 안보강화측 면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죠.
중국의 이런저런 보복때문에 우리의 생존권이 걸린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 보호니 미군 보호니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맹국이면 당연히 미국도 지키고 미군도 지키고 한국도 지키고 한국군도 지키는 거지 용도별 구분하는 게 이상합니다.

"내 본토를 지키기 위해 여기 부지 조금만 쓸께"  "어 그래? 해"  그러면 되는 겁니다.

팀이 되서 서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건 우리집 용도는 30%고 니네 경비원 용도는 10%고 니네 집 용도가 60%구나?? 니네집 혹은 다른데 가서 해! 이게 무슨 좀팽이인가요?

그런 비율따지기는 정말로 실무자급에서 비용계산 정산할때 서로 계산기 두고 실무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정치문제가 아니에요.

"팀이 되서 서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
아주 미국이 목숨걸고 6.25처럼 전쟁수행하는것으로로 전제로 깔고 있네
참 신앙심 깊다

어째서 스스로 방어할 생각은 안하는걸까? 그런다음에 동맹이 도움될수도 있는거지

그러게 말입니다.  6.25때 개입 안했다면 조국 통일이 이루어졌을텐데요.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개입안해야할텐데요.

이분 최소 전쟁나서 미국 지원세력 북한의 주장대로 핵폭탄 맞고 참전 못하게 되거나 참전히 본토 핵 협박에 미군 참전 못하면 드디어 통일 된다고 좋아하실분.

쌍으로 뻘소리하고있네

100% 미국만 쳐다보고 있지 말라고 말이
미국 핵맞으라는 소리로 들림?

보이스피싱놈들이 돈벌어 쳐먹는게 저런 띨띨이들이 많으니까 그렇지

아주 어떻게 해서든 북한하고 엮을려고 안달이 났네
종특이야 종특
북한없으면 논리하나 펼치지 못하는 종북탱이들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사람을 속일 수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 철강에 대하여 덤핑 판정으로 보복성 관세를 먹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한국 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며
이미 중국에 대해서도 한국보다 더 쎈 보복성 관세(최대 522% 로 우리보다 10배에 가까움)를 먹인 상태입니다.

중국 철강 덤핑으로 미국 철강산업 몰락을 막기 위한 자구책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덩달아 피해를 보는 우리 입장에선 억울한 것은 맞는데,
그 내용을 마치 우리나라만 미국에게 당하는 것처럼 쓰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0749941

철강업계에서는 사실상 미국 수출을 접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미국이 중국발(發) 철강 공급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장벽을 높이면서 한국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철강 공급과잉 때문에 미국 철강사의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며 “미국 정부가 중국 철강사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한국 철강사가 유탄을 맞았다”고 말했다. 미국은 최근 중국산 냉연강판에 522%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