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한 우 수석 의경 아들 우모 수경은 같은 해 4월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 배치받았다. 그러나 자대 배치 두 달 반 뒤인 7월3일 근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서울경찰청 운전병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 수경 전출은 기존 이 차장 운전병의 제대(8월13일)를 앞두고 이뤄졌다. 그런데 이는 부대 전입 4개월 뒤부터 전보가 가능하다는 규정을 어긴 것이어서 우 수석의 압력이 작용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일었다.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912110301138
나 강원도 철원 나와서 몰라서 그러는데 경비대도 꽃보직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