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9-17 20:18
요즘 인터넷 특정 기사와 관련
 글쓴이 : 오죽하나만
조회 : 903  


한국 진보 진영은 중국에 대한 사대 정신이 매우 강하다
요즘 한국 인터넷을 보면 베스트 댓글에 과연 중국은 대국이지만 마음 소갈 밴댕이
중국은 대국이지만 뭐뭐뭐하니 싫어한다는 베스트 댓글이 많은데
모두 조작 댓글이다
한국인에게 중국 대국론을 심으려는 특정 세력들이 침투하고 조작한 결과이다
이처럼 한국 진보 세력의 중국 추종 의식은 과거 명나라에 사대하던 
특정 선비 사대부들을 보는 듯하다
그럼 왜 한국 진보 진영들은 중국에 사대하는가
진보 진영은 한국 대중을 미국으로부터 멀리 떼어놓기 위한 방편으로 이런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비친다. 이 과정에서 대중의 공포심, 불안, 생존욕구를 교묘히 파고드는 것이다. 그러나 사대주의는 가장 봉건적이고 퇴행적인 적폐라는 점에서 진보적 가치와는 상극이다. 한국 진보 진영은 자기모순에 빠지고 있는지 모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짤끼고 16-09-17 20:25
   
또 염병할 벌레새끼가 튀어나왔네!~
개개미 16-09-17 20:30
   
빌어먹을 벌레들은 아무 게시판이나 다 나타나서 물 흐리네요 진짜...
조용히 정게로 가서 신나게 좀 까이시죠?

거기 보면 댁같은 부류가 정말 많답니다.
거기서 신나게 까이고 있는 부류랑 합류해서 수명 연장 노리세요..
5000원 16-09-17 20:31
   
개풀 뜯어 먹는 소리하고 있네.
무색무취 16-09-17 20:34
   
이게 완전 틀린 얘기가 아니라서
소름
     
Sulpen 16-09-17 20:43
   
그게 한국은 대국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지 모르겠지만라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이라는 단어 대신에 '대국'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아이러니컬하지만 의미상 중국(中國)보다 대국(大國)이 커서 나중에 중국의 국명이 대국으로 바뀔수도 있을듯...
개인적으로 한국사람이 대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해알못 16-09-17 20:37
   
친중은 그네 대통 아니였나??
열병식인가도 참석하고.. 한참 친중친중 하드만..
뭐 친중이 나쁘단건 아니고.. 그렇다고..
     
archwave 16-09-17 20:40
   
무려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며, 반미 하면 어떠냐던 모 대통령보다야 덜 하겠죠.

박근혜가 열병식 참가해주고 그런건 북한에 압력 좀 행사해달라던 기대 때문이었고, 그 기대가 깨지니 언제 친중했냐 ? 모드로 가고 있죠.
          
해알못 16-09-17 21:11
   
위에 글쓴 사람 내용 비꼰건데..
야당이 중국 갔다고.. 진보가 친중이고.. 중국을 사대한다는 논리를 펴는데..

중국가서 열병식 참가한.. 그네 대통령 또한 친중 아니냐..
글쓴이의 논리데로.. 글 쓴겁니다..
뜨또 16-09-17 20:41
   
저번 사드땜시 사과한다고중국으로간 야당의원들이야기같은데..
반응들이살벌하네요.ㅎㄷㄷ
     
5000원 16-09-17 21:03
   
사과하러 갔다는 출처좀 봅시다.ㅎ;;

반대측 입장인건 존중하나 없는 얘기 지어내 선동은 하지 말길...



“한국이 사드 배치를 하려는 이유가 북한 핵개발이라고 중국측에 말했고 중국이 생각하는 것보다 핵 공포를 많이 느끼니 중국이 이해해달라고 했다. 중국이 비핵화에 노력해왔지만 중국이 더 노력을 해주는게 사드 문제 해결과 동북아 질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욱)

“중국에 온게 침소봉대됐다. 우리가 차분하게 얘기듣고 한중간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해보자고 했으며 정부에서 기대(?)하는 그런 얘기는 하지도 않았다.김포공항에 있는데 70세가 넘는 큰 누나가 안가면 안되냐고 전화가 왔다. 그 정도로 크게 확대된 부분이 있는데 사드 이후 한중 관계가 안좋아졌지만, 앞으로 나빠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기존 한중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얘기했다. 국내 들어갔을 때 중국에서 이용당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국민이 해야 한중 관계가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데 우리가 역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엊그제까지 한중이 좋은 관계 유지하다 미묘한 상황에 빠졌다. 의원으로서 양쪽의 격앙된 부분이 풀릴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런 부분에는 중국측도 동의했다. 사드 관련해 어제보다 심각하게 생각하는 중국 측 인사들이 있었다.”(소병훈)


“개인적으로는 2박3일 일정에서 보고 들은 것을 담은 보고서를 만들어 사드 대책위원회에만 보고하려고 했는데 당 대표에도 보고할 것이다. 생각보다 한중관계가 심각하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 교민 간담회에서 피해 사례 등을 추합해 당에 보고해 보고서를 만들려고 한다.”(김영호)

“환구시보 등에서 국가 최고 지도자 이야기(박근혜 대통려을 겨냥한 비난)까지 꺼냈는데 그건 삼가자고 중국측에 얘기했다. 언론매체가 자제하자고 했는데 그쪽도 동의했다. 언론 자제는 중국측이 먼저 얘기했다.”(박정)
          
archwave 16-09-17 21:07
   
사과하러 간게 아니면 뭘 하러 간건가요 ?

사드 배치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하러 간건가요 ? ( 이렇게 봐주기도 무리지만.. )

그게 왜 정부 방침에 반기를 들고 중국에 가서 활동하는 식으로까지 하면서 해야 할건가요 ? 그걸 한국이 중국에 이해해달라고 해야 할 사안인가요 ?
               
5000원 16-09-17 21:09
   
아니 뭐하러 갔는지 바로 위에 글 올렸는데 다시 되묻는건 뭡니까.
아무리 귀찮더라도 좀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시길...;;
                    
뜨또 16-09-17 21:13
   
사실저도 심각하게생각한건아닌데..기사에도많이나왔었구.
사과라는직접적인언급은없었다지만 사실 불필요한행동이었다고생각합니다.
뭐..싸우자고올린글은아니니 화내지마시길..
                         
5000원 16-09-17 21:17
   
화낸적 없구요.

담부터 글 올릴때 신중하게 올리시라는 겁니다.

아무리 반대측입장이여도 없는 말 만들어서 선동같은거 하는거 아닙니다.
                         
뜨또 16-09-17 21:18
   
뭘또...선동씩이나 깝깝하시네.ㅎㅎ
                         
뜨또 16-09-17 21:19
   
혹시 야당의원 비판했다고 박그네여당 지지하는것아니냐..
하는 들떨어진생각은 않하시리라생각합니다.
                         
5000원 16-09-17 21:20
   
선동이란 단어의 뜻을 잘 모르거나 구분을 못하시나 봅니다.

"저번 사드땜시 사과한다고 중국으로간 야당의원들."<<본인이 쓴거 다시 잘 읽어보시길...
                         
뜨또 16-09-17 21:22
   
말만하지않았을뿐 충분히그런해석이가능한시점의방문이었다고생각합니다.
                         
뜨또 16-09-17 21:26
   
더화나는점은 중국공산당에 이용을당했다는것이구요..
이해는하지만 너무감싸기만하는것도 독입니다.
                         
5000원 16-09-17 21:37
   
님이 현상을 어떻게 보든 어떻게 해석하든 그건 님의 자유고요.

그걸 마치 기정사실인양 팩트인양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에 쓰지 마시라구요 ㅎ

무슨 얘긴지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뜨또 16-09-17 21:44
   
예..뭐 대단하시네요.ㅎㅎ
야당은 뭐 까방권이라도획득한건지...무섭네요.
                         
뜨또 16-09-17 21:52
   
유병언이가 아직 않뒤졌다고말해도 선동질한다고하실라나?
뻔히보이는걸 뭘저리감싸고드는지...
개개미 16-09-17 21:01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오류투성이의 말씀들을 하시니 문제죠.
예를 들어 archwave님이 말씀하신 노무현 비꼰 말은 정게에 보면 이미 그에 대한 결론이 나와있습니다.

베충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어법이죠..
전후사정 다 빼고, 일부러 일부분만을 가지고 와서 떠들면서 진실을 가리는 짓은..


게다가 중국에간 야당의원들은 협의 또는 조율하러 간것이지 사과하러 간것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러시아에 간 박근혜는 사과하러 간겁니까?

이렇게 정게 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서 일부러 헛소리에 오류투성이의 글을 퍼트리려하는 베충이들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정게에서 헛소리가 안통하니, 다른 게시판에 가서 애기하는 거라고 봅니다.
     
archwave 16-09-17 21:04
   
반미 어쩌고는 뭐 그렇다 치고 넘어간다 쳐도, 모택동 존경 얘기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거든요.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말해야 했던 전후사정 얘기해보시죠 ?

등소평 존경한다고 말했다면 저도 아무 문제로 여기지 않았을거고, 중국인들도 전혀 문제삼지 않았을 것인데, 왜 하필 중국인들 자신도 흑역사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한걸까요 ?
          
개개미 16-09-17 21:28
   
정게로 가셔서 제글 검색해서 보시던지 아니면 다른글 찾아서 보시죠?
여기가 정게가 아닌다음에야 정게 관련글을 올릴수는 없지 않습니까?
          
해알못 16-09-17 21:35
   
노무현 반미?? 우끼네요..
앞뒤 다 짜르고.. 노무현 반미로 모는게.. ㅎㅎ


노통의 어록중에서 반미면 어떠냐? 는 말은 명언 중의 명언입니다.
그런데 그 앞의 말은 뚝 떼어놓고 왜곡하는 것이 조중동의 특기입니다.
 
미국 한번 못 가봤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미국에 안갔다고 다 반미냐? 또 반미면 좀 어떠냐?" 이것이 노무현이 한 말입니다. 노무현은 개도 소도 다 가보는 그 흔한 미국 한번 안/못 가본 사람입니다.
 
미국에 안갔다고 다 반미입니까? 여기도 미국한 번 못 가본 촌사람들 많을텐데요. 미국 잘 아십니까? 저보다 잘 아세요? 미국에선 자기나라에 대한 정체성이 뚜렸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자기조국을 잊지않고 자기 말을 잊지 않는 사람들을 존경하지요.
          
archwave 16-09-17 22:12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말해야 했던 전후사정을 말해보라니까 왠 동문서답들인지..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소리가 대한민국 대통령은 물론이고 지구에 사는 인간으로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 ? 중국인이라면 그나마 현대 중국이란 국가 건설했다는 이유가 있다 하지만, 대체 대한민국 대통령이 무슨 이유로 ? 한국인이 무슨 이유로 ?

이건 태클 안 거는 사람들이 박근혜가 열병식 참가한 것을 두고 친중이니 뭐니.. 박근혜도 친중했다 ? 농담인지 진담인지 원..

반미하면 어떠냐 이거 전후사정 따져보라고 말은 참 잘 해. 그런 소리할수도 있을 타이밍에 한 말이란거 누가 모르나 ?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사람이 그런 말했으니 더더욱 문제지.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이 나온 것이지, 그냥 어쩌다 말하다보니 실수한게 아니거든.

다시 한 번 묻는데, 대체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말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해야 했던 그 전후사정이란게 뭔지 말해보라니깐.. 박근혜 열병식을 까는 사람이라면 이건 나노 입자 되도록 까야 할 사항 아닌가 ?
               
해알못 16-09-17 22:27
   
님이 꺼낸 말이니..
노무현이 왜 모택통을 종경한다고.. 했는지..
전후 사정을 알아 보고 댓글 좀 달아 주삼..
난 못찾겟음..

앞뒤 말 다 가지고 오삼..
                    
해알못 16-09-17 22:39
   
[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l=372714

논게 슬쩍 보니... 노무현이 마오쩌둥을 존경했네 마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같음.
근데... 내가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웃긴게...
노무현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건...(평소에...) 백범 김구와 미국 링컨 이었음.
마오쩌둥 존경 발언은 2003년 중국방문 일정중 칭화대에서 연설후 질문에 답변하면서 나온 거였음.
그것도 중국지도자중 존경하는 인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마오쩌둥 한명만을 지목한게 아니라 등샤오핑을 동시에 지목하면서 나온 말임.
그것도 현역이 아닌 인물, 즉 당시 살아있지 않은 인물중에서...라는 조건을 전제하고 나온 말임.

다시 말해서...
고인이된 중국지도자들중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을 중국지도자들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것임.
그러면서 한 부연설명이...
두 분은 시대를 나눠서 중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오신 분들이다. 다만 한 분이 다 하기 벅차서, 그렇게 서로 좀 다르게 나눠서 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였는데...

이걸 볼때... 마오쩌둥, 덩샤오핑 존경발언은 그냥 외교적 수사인 것임.
그런데... 그걸 걸고 넘어가는게 왠지 저열해 보이고 조잡해 보임.
그래서 잠깐 웃음이 나왔음.
일반적이고 평범한... 그리고 정상적인 뇌구조와 사고구조를 가진 자라면 누구라도...
저걸 "외교적 수사" 즉, 외교적으로 입발린 소리한 걸로 밖에 생각하지 못할텐데...
수구꼴통들은 "감히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침략한 원흉을..." 하면서 부들부들 거림.
간혹 보면... 노무현이 가장 존경했던 인물이 김구나 링컨이 아닌 마오쩌둥 이었다라는 걸로 둔갑하기도 함.
그런 이들에게 현혹되고 세뇌된 이들이 여기 논게에 기어들어와서...
무뇌하게 노무현까기 놀이을 시전하면서 마오쩌둥 존경 어쩌구가 나온 거라고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아래는 해당 발언의 당시 관련기사와 그 일부를 발체한 거임.

칭화대 연설 ‘동북아 시대’ 역설
한겨레 | 입력 2003.07.09 07:4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30709074024852

(전략)
노 대통령은 칭화대에서 꾸빙린 총장과 쩌우지 중국 교육부장(장관),교수・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중협력’을 주제로 연설했다.

(중략)
그는 존경하는 중국 지도자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마오쩌뚱과 덩샤오핑”이라며“두 분은 시대를 나누어서 중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왔다. 아마 한분이 다하기벅차서 두 분이 나눠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생략)

그리고...대통령기록관에 있는 당시 기록내용 링크와 일부 발췌...

중국 칭화대학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등록일 : 2003-07-09

http://16cwd.pa.go.kr/cwd/kr/archive/archive_view.php?meta_id=diplomacy_03news&id=cb02d5955d5f89d47b16158

(전략)

□ 질문 : (중략)
 
두 번째는 대통령님께서 한국의 정치가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백범선생이라고 하셨는데, 김구 선생은 많은 노고를 하셨지만, 국가의 통일은 이룩하지 못한 채 돌아가셨다. 미국의 정치가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링컨 대통령이라고 하셨는데, 그 분은 일생을 통해 광대한 미국을 건설했다. 그렇다면 중국 지도자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누구입니까. 
 
◎ 노무현 대통령 : 미안하다. 첫 질문을 요약해서 한번 더 말해달라.
 
□ 사회자 :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이후에 장관이나 국회의원으로 계실 때보다 행동의 제한을 받는데, 이를 어떻게 타파하실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 노무현 대통령 : (중략)
 
존경하는 인물을 얘기할 때에는 대개 돌아가셨거나 은퇴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역시 김구선생 그리고 링컨 대통령을 존경한다. 두 분 다 정치인으로서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분, 즉 자기와의 약속, 자기와 국민과의 약속, 정치에서 말하는 명분이라는 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고, 분열이 아니라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기에 존경한다.
중국의 지도자들 중에 존경하는 분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지금 현역이 아닌 분으로 말씀드리면 마오쩌뚱 주석과 덩샤오핑 주석이다. 두 분은 시대를 나눠서 중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오신 분들이다. 다만 한 분이 다 하기 벅차서, 그렇게 서로 좀 다르게 나눠서 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동 웃음, 박수)
                         
archwave 16-09-17 22:44
   
오호. 드디어 전후사정이라 할만한거 갖고 오는 분이 계시군요.

그냥 존경하는 사람으로 등소평만 거론했어도 충분한 자리 아닌가요 ?
등소평만 거론했다 해서 중국인들이 불만 가질리도 없는데, 립서비스 운운은 지나친 실드 같은데요.

한국인이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말했어야 할 이유가 뭔지 그 전후사정도 좀 말씀해보시죠 ?
                         
archwave 16-09-17 22:53
   
[수구꼴통들은 "감히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침략한 원흉을..." 하면서 부들부들 거림. ]

완전히 웃기는 시각이네요. 중공군이 당시 한국에서 18 만 3 천명 죽었다죠. 그러면 그들이 죽인 한국군/한국인 숫자는 얼마일까 ?

[부들부들] ? 마치 흥분 안 해도 될거에 괜히 흥분한다는 뉘앙스까지 풍기는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모택동이 죽인 중국 자국인 숫자는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인류 역사에서 첫 손 꼽힐 학살자인데, 뭐 어째 ? [수꼴이 부들부들 ?]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인류에 속하는 생물이라면 당연히 성토해야 할 인물인데..
                    
archwave 16-09-17 22:41
   
그걸 내가 갖고 올 이유가 있나요 ?

위에 나온 얘길 보세요. 전후사정 알아보지 않고 발언 한 자락만 짤라서 인용한다고 뭐라고 하니 한 얘기입니다.

노무현이 중국 정부 인사들에게 모택동 존경한다고 말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전 그런 발언 있었다는 것에 대해 별 의문 품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반미하면 어떠냐] 란 말은 전후사정이 이렇다고 하면서 실드치는 사람들이 왜 모택동 존경 발언에 대해서는 전후사정 어쩌고는 커녕 실드치는 시늉조차 못 내는지 궁금할 뿐이지요.

전후사정 알아보는 것은 실드치려는 사람들이 해야 할 사항일겁니다.
제가 노무현 실드치는 사람인가요 ? 왜 제가 전후사정을 갖고 와요 ?

노무현을 광적으로 떠받드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까지 모택동 존경 발언이 나왔어야 할 이유나 전후사정을 말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제 눈에는 모택동 존경한다는 사람은 한국인은 물론이고 지구에 사는 인류의 하나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 발언이 나온 전후사정이나 이유를 모르신다면, 한국인이 모택동 존경해야 할 이유 단 하나라도 있으면 좀 알고 싶네요.
                         
해알못 16-09-17 22:42
   
내가 가지고 왔으니..
잘 읽고.. 담부턴.. 이상한 소리 하고 살지 마세요..
                         
archwave 16-09-17 22:46
   
저 위 댓글에 댓글 달았으니 답변해보세요.
                         
해알못 16-09-17 22:50
   
잘 읽어 보라니깐 대충 읽으신듯 하시네요.. ㅎㅎ
                         
개개미 16-09-18 12:36
   
제가 그렇게 말씀 드렸던 것은 이미 정게에서 그와 관련된 논의가 있었었고,
그와 관련된 내용을 검색만 해보셔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다 못해 정게에서 모택동 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님이 질문하신 내용이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서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토론 되었던 주제를 다시 들고 나와서 떠드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이 글이 정게가 아닌 잡담에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그렇게 말씀 드렸던 겁니다.

아니 검색조차 하지 못하시면서, 자신이 알지 못하는 내용을 어째서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따지시는지요?

본인의 게이름은 알지 못하고 마치 나 배고프니 밥가져와라, 물가져와라, 반찬가져와라 하고 때쓰는듯한 모습이 참 보기 안좋습니다.

많이 게으르신거 같으니 제가 차라리 링크글을 올려드리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67975&sca=&sfl=wr_subject&stx=%EB%AA%A8%ED%83%9D%EB%8F%99&sop=and
미우 16-09-18 11:03
   
공주님 중국 들락거리고 방공식별구역 떠들 때만 해도
후빨 무리들 친중 좋다고 쉴드질 치던 게 엇그젠데 ㅋㅋ
이 게시판서만 수두룩 했죠 아마.
지금 도배질 하는 인간들 중에 그때 g 처먹은 인간도 분명 있을 건데.. ㅋ
1년도 안돼 격세지감 느끼네요, 기회주의자 놈들 같으니 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365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413
76102 이거 팩트인가요? (7) 까꽁 09-18 508
76101 남로당 간첩 빨갱이 박정희! (15) 야시쿠 09-18 962
76100 콘크리트가 점점 산화 되느냐 아니면 무너지느냐 둘중 … 호두룩 09-18 350
76099 다이쥬가 빨갱이 아님? (11) 까꽁 09-18 485
76098 곳곳에 착륙하는 '청와대발 낙하산 인사'..태도 … 야시쿠 09-18 410
76097 역시 새누리 지지자들은 박근혜가 곧 새누리 군요 호두룩 09-18 225
76096 성매매 판사·100억대 뇌물 검사.. '진흙탕 법조계' 야시쿠 09-18 354
76095 REAL 순도 100% 빨갱이 대통령이 궁금하십니까? (4) 혼이B정상 09-18 637
76094 이외수의 뚝 (4) 라이트퍼플 09-18 305
76093 이재명 “반기문 국민 ‘계도’ 발언, 포장만 달리한 국… (6) 야시쿠 09-18 659
76092 힐러리 클린턴의 (폐렴 회복 후의) 최신 영상은 CG다? (3) Shark 09-18 924
76091 모르면 개, 돼지!(펌글) (5) 야시쿠 09-18 1390
76090 뉴욕타임스, 한국정부 북한 관련 뉴스 보도 작태 비판 (6) 야시쿠 09-18 866
76089 정의당 이름 바꾸네요. (1) 킁킁 09-18 469
76088 쇼맨십 줄타기의 달인 박원순의 행보는? (5) 칼리 09-18 418
76087 국정원이나 기타 세금으로 생활하고있는사람들이 (7) 엿먹이기 09-18 413
76086 진보 친중파들도 있고 조선족도 많죠 (2) 품격있는대… 09-18 408
76085 요즘 인터넷 특정 기사와 관련 (37) 오죽하나만 09-17 904
76084 진짜 순도 100프로 빨갱이출신 대통령.jpg (36) 품격있는대… 09-18 948
76083 박근혜와 이재명 추석인사 비교 (1) 가생이다냥 09-18 654
76082 반기문=미꾸라지 (18) 가생이다냥 09-18 772
76081 낙동강 '녹조' 소독에 염소·발암물질 증가..수돗… (2) 야시쿠 09-18 858
76080 박정희 빠돌들 보삼 (13) 새연이 09-18 755
76079 박근혜는 친일민족반역자 맞다..2 (5) 할쉬 09-18 466
76078 박근혜는 친일민족반역자 맞다.. (5) 할쉬 09-18 456
 <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