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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7 15:43
개인적으로 광우병 얘기하면서 좌좀타령하는 애들을 경멸함.
 글쓴이 : 왈도
조회 : 580  

대체 언제 조중동이 좌좀포지션이었음?

동아일보 광우병 기사 
01. [美 광우병 충격]日, 濠-뉴질랜드産 쇠고기확보 비상 2003.12.25 (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220234 

02. [美 광우병 충격]뉴욕타임스 ‘쇠고기 안전하게 먹는 법’ 2003.12.25 (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220299 

03. [사설]‘광우병 쇠고기’ 협상대상 아니다 2003.12.30 (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220819 

04. [자연과학]‘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2007.03.10 (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392579 

  




중앙일보 광우병 기사 

01. 노화방지 크림 광우병 위험 1999.11.03 (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560071 

02. 영국, 광우병 관련 환자 계속 늘어 1999.12.19 (일) 

03. 영국 광우병 발병 매년 20-30%씩 증가 2000.07.19 (수) 

04. 광우병 다른 동물 전염 가능성 우려 2000.08.30 (수) 

http://healthcare.joins.com/master/healthmaster_article.asp?Total_ID=2378223 

05. 영·불 각료들 광우병 관련 살인혐의로 기소될 듯 2000.12.29 (금) 

06. 수입 화장품업계에 광우병 불똥 2001.01.10 (수) 

07. 맥도널드 납품 伊도축장서 광우병 의심 소 발견 2001.01.16 (화) 

09. "우리 선조들 광우병 대비했다" 2001.02.07 (수) 

10. 노출된 인간광우병 '빙산의 일각' 2001.05.15 (화) 

11. EU, "광우병에 성역 없다" 2001.09.11 (화) 

12. 맥도널드 재팬, 광우병 파동으로 타격 2002.03.18 (월) 

13. 중국, 광우병 우려로 일본제 화장품 수입금지 2002.07.18 (목) 

14. "수혈 광우병 감염 환자 사망" 2003.12.18 (목) 

15. "美워싱턴주 작년 7개월간 광우병검사 全無" 2004.01.16 (금) 

16. 美농무부 '광우병 소' 자료조작 논란 수사 2004.03.04 (목) 

17. 英·美 '인간 광우병' 확인 2004.03.17 (수) 

18. 英 정부가 감추고 싶은 59가지 진실 2007.03.06 (화) 

  

  

조선일보 광우병 기사 

01. "역시 대영제국"… 광우병 파동에 차분히 대처 1996.04.18 (목) 

02. 광우병과 CJD 연관성 입증증거 발견..영과학자 1996.04.25 (목) 

03. [영국] 광우병소 도살-소각때 토양-지하수 감염우려 1996.06.11 (화) 

04. [유럽] 이번엔 가축 `구제역' 파동 1996.07.15 (월) 

05. [광우병 파문] EU, 가축성분 포함 화장품 판매금지 1997.01.21 (화) 

06. [보건복지부] 광우병 관련 화장품 수입금지 1997.05.27 (화) 

07. [영국] 광우병, 신종 뇌질환 유발 1997.09.29 (월) 

08. [토픽] 광우병 겁나 도둑질한 화장품 반납 1997.11.10 (월) 

09. [복지부] "CJD 오염가능 혈액제제 610명분 수입됐다" 1997.12.16 (화) 

10. [인간 광우병] 10-15년내 유행 가능 1998.02.12 (목) 

11.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2001.02.07 (수) 

12. 광우병 '맥'빠진 맥도널드 2001.03.15 (목) / 신용관기자 

13. [시론] ‘No’ 할 수 있는 장관을 ..... 정진홍 2001.03.25 (일) 

14. [광우병소 확인] 일본 축산물 전면 수입금지 2001.09.23 (일) 

15. [사설2] 광우병 파동 통상마찰 대상 아니다 2003.12.29 (월) 

16. "미국에 광우병 소 더 있을것" 2004.02.13 (금) / 이동혁기자 

17. 미국서 태어난 소 광우병 첫 확인 2005.06.26 (일) 

19. 불가사리 콜라겐 화장품 수산과학원서 개발 출시 2006.07.26 (수) / 권경훈기자 

20.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2007.03.09 (금) / 이영완기자 

21. [심층분석] 미국 “일본 빼고 가장 까다로워” 2007.09.06 (목) / 김정훈 기자 

22. [모닝 커피] 한국 곱창시장 재탈환 나선 미국 2007.11.08 (목) / 금원섭 기자 

23. 미국 사상최대 쇠고기 리콜 2008.02.19 (화)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3/2007080301037.html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농림해양수산위, 광우병 대책 '오락가락'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31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79 

"오락가락 정책이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470401 

[시론] 광우병과 알츠하이머......서유헌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970358 

[이규태 코너] 인간 광우병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170423 

[의견]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가 (애완견까지 걱정? 지금 국민들 걱정은?ㅋㅋ)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070327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13170358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210 

[팔면봉] 우리 대책은 "문제 터진 뒤에 봅시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343 

"소 골·등골·눈 먹지 마세요"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270247 

[우리 나라는 안전한가] '음식물 찌꺼기 사료' 광우병 발병 논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05 

[사설] "우리는 광우병 걱정 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28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51570047 

[과학] 인간 광우병 -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42170369 

광우병 파악못한 죄책감에 日보건소 여직원 xx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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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16-09-27 15:45
   
http://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679906

예전에도 이 비슷한 대화를 한적이 있음. 조중동 그런 적 없다고 해서 원하는 기사 다 찾아줌. 그러면 어떻게 나오냐구요? 직접 들어가서 하단에 리플 보세요. 얘기 절대 안통함. 그냥 우기기 시전
총명단 16-09-27 15:47
   
그 놈들한테 진실은 알고 싶지도 않은 거추장스런 거죠
이리 저리 짜집기로 흠집이나 낼려고 하고
정말 귀싸대기를 갈겨 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편수 16-09-27 15:48
   
좌좀타령하는 집단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광우병 사골국 없으면 내세울게 없는 집단입니다.
하기기 16-09-27 15:50
   
하... 제목부터 정게...
믿에 물대포도 그렇지 왤케 정게로 만드는 사람이 많지?
ellexk 16-09-27 15:53
   
광우뻥 자체는 진보측의 실책이 맞죠
당시 무서워서 몇년간 햄버거도 못먹게 만들었으니까요

다만 이걸 계속 물고 늘어지는 쪽이야말로 찌질해 보입니다
대체 몇년전일인지
그들의 그런 오버리액션이 있었기에 30개월 미만의 소가 들어오는
협정을 맺었고 그것 자체는 유익한 것이지만

분명 이때의 사태에 대한 진보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사과는 있어야 합니다
당시 사회를 마비시킨 책임은 대체 누가 지는건가요
발해로가자 16-09-27 15:55
   
후쿠시마산 안전하니 먹어서 응원하자는 아베와 별반 다를바 없는 것들.

지들도 안먹고 중국, 대만도 수입을 중단하였지만 우리만 후쿠시마산 식품을 400톤 넘게 수입했죠.
저들은 전통적으로 애초에 먹거리 안전은 포기한 집단이죠.
왈도 16-09-27 16:00
   
진보측의 실책이 왜 맞는지 이해가 전혀 모르겠는데요. 뭐 MSG만 먹어도 다 죽는다 하던 인간들이요? 걔들 잘 못 있죠. 근데 시민단체보다 조중동이 2001년부터 광우병 소고기 광우병 소고기 랩을 외쳐대던게 메이저 언론사로서, 훨씬 더 큰 잘 못 아님? 이게 왜 진보측 잘못?

잘못은 그렇게 떠들다가 이명박 대통령 되자마자 태세전환한 조중동이랑, 그 첨예한 문제를 그냥 일방으로 밀어부친 이명박 잘못인데요?
     
아라비카 16-09-27 16:27
   
조중동을 믿으시는거면 태세전환한 조중동도 믿어야...
조중동을 안믿으시는거면 광우병을 안믿어야..

그리고 당시 외국 사이트 뒤지고 논문 뒤져가며 광우병이 과장됐다고 말하던 사람들은
왜 매장을 당했나..
조중동이 먼저 한 선동이라면서 조중동은 믿지 못하겠지만 아직까지도 미국소고기는 광우병 위험 소고기라는 주장을 할꺼면 조중동은 왜 들먹거리나..

그냥 조중동에 속았었다! 라고 인정하면 몰라도
속은건 아닌데 조중동이 속였다는건 대체..
          
왈도 16-09-27 16:44
   
잘못의 선후가 있는거죠. 이 쇠고기 먹으면 다 죽는다 설을 최초로 유포한 자들이 바로 그 조중동이거든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광우병 사태의 잘못은 진보측에 있습니다. 이러면 그들이 납득이 가겠냐 이말인거죠.

그리고 조중동을 믿었으면 태세전환한 조중동을 믿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아니 얘들이 광우병 걸려 다 죽는다더니 정권 바뀌니까 딴소릴 하네. 이명박이 대통령이니까 그런소리 하는거겠지. 광우병 위협은 사실인거같아. 라고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닌가?

조중동이 아무 이유없이 태세전환을 했는데 조중동을 믿거나, 조중동을 믿지 않으면 태세전환 전 후에 왜 꼭 후의 입장을 믿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지? 조중동을 믿지 않고, 조중동의 처음 입장이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 애초에 노무현때도 쇠고기 협상에 대해서는 시민단체들은 반대쪽이 쭈욱 우세했습니다만? 아니면 조중동을 믿지 않는다는게 조중동이 하는 말은 무조건 거짓이다. 고로 처음 한말도 거짓이다. 뭐 이런식의 등식이 성립한다는 것인가요? 조중동이 하는 말이 전부 거짓이면 애초에 언론사로 남아있지도 못했겠죠.

그리고 광우병 문제에 관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뭐 하나 확실한게 없는데, 그게 이명박 맘대로 그렇게 하루만에 결정할 일임? 진보나 보수나 다 잘못 있어요 그때. 하지만 책임의 무게로 따지면 조중동이랑 이명박이 잘못이 가장 크죠. 대통령이 호구임?
               
아라비카 16-09-27 16:58
   
광우병 문제에 대해 확실한게 왜 없어요?
당시 인터넷이 좌경화돼서 펙트 주장하는 사람들 입을 틀어막고 다굴치고 몰살시켜서 그렇지
당시에도 광우병 팩트 말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몰살됐지만)
저만해도 외국 사이트 뒤지고 논문 찾아가면서 광우병 조사했었구요.
결론은 미국소고기는 광우병 문제가 없다는겁니다.(이후 여러사이트에서 강퇴당함)
변형프리온이 인간으로 쉽게 전염되지 않는다는걸 설명하는 기술적인 문제까지 갈꺼도 없이
미국은 20년전에 사료를 개선해서 광우병 발병을 차단했고
다우너 소들을 집중검사해서 여태까지 단 한마리의 정형광우병소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광우병 사태가 오염된 반추동물 사료로 인한 광우병소의 대량 발생이 인간감염으로 이어졌다는걸 아신다면 미국소가 광우병에서 위험하지 않다는걸 이해하는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우리가 호구냐? 면서 감성타령하기 이전에 미국소가 진짜 광우병 위험소인지 생각먼저 해보세요.
                    
왈도 16-09-27 17:05
   
광우병의 작용에 대해서 아직 추정과 가설단계에 있을 뿐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직 과학자들도 광우병이 정확히 뭔지,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괴담이 퍼진거구요

우리가 호구냐가 아니라 이명박이 호구냐구요. 왜 지가 방미중에 여론이 그렇게 안 좋은 상황속에서 뚝딱 결정해놓고, 그 짐을 다른 이에게 씌우려고 하냐는 말인데요.? 그 전까지 대국민 설득 과정이 있었습니까? 그렇게 결정하면 진짜 사람들이 아무 문제 없이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했대요?  미국산 쇠고기요? 개인적으로 위험부위 아니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랑 전혀 다른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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