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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3 08:23
독일에서 물대포 맞고 안와골절
 글쓴이 : 친일박살
조회 : 1,071  

http://www.hankookilbo.com/vv/c782d522c2734052a5f6a5b5847fab9f/%EB%B0%95%EC%A7%80%EB%A7%8C

이건 독일에서 2010년 발생한 시위진압에 대한 독일법원의 판결인데요

독일에서 2010년 발생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에 의해서

디트리히 바그너씨(70세)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골까지 부러지면서, 두눈을 실명했어요

그로인해, 독일법원은 경찰의 위법행위라고 판결을 했는데요?

물대포를 맞고, 안와골절이 와서 실명을 한 사람도 있는데, 물대포가 안와골절이 발생할수 없다는

근거는 그럼 뭔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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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16-10-23 08:25
   
다치신분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아직도 헛소리 주절대는 자칭 입보수들이 이글을 보고 뭐라고 답할지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지네요..'''

이 발제글에 답좀 달아 주세요 자칭 입보수님들~~~~
wndtlk 16-10-23 08:29
   
물대포로 안와골절이 생길 정도면 안구부터 손상된다고 얘기했지요.
그래서 백남기씨가 실명했나요?
안구손상이 없이 안와골절이 생긴 경우를 제시해 주세요.
     
CHANGE 16-10-23 08:33
   
발제글 뉴스에 보면 어디에도 안와골절이 생길정도면 안구부터 손상된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당시 시위에서 초당 18리터의 수압의 물대포에 얼굴을 직격으로 맞았던 디트리히 바그너씨(70)는 시력을 잃었다. 4~5m 전방에서 진압경찰이 쏘아 올린 물대포는 바그너의 눈꺼풀을 찢고 안구뿐 아니라 안구를 싸고 있는 안와골까지 망가뜨려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이후 6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시력을 되찾을 수 없었다. 담당 의사는“1분 이상 물대포를 맞았다면 뇌에도 손상이 갈 수 있었던 상태”라고 전했다.

만약 바그너씨와 다른부분을 타격받았다면 얼마든지 안와골절이 생길수도 있다는 말인데요 안구에 피해없이;;;;;;

답해주세요 wndtlk님.... 안와골절이 생길 정도면 안구부터 손상된다는 전제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여줘보는 겁니다....
          
친일박살 16-10-23 08:37
   
wndtlk /이분은 자신이 무식한줄 정말 모른는건가요?

세상에 안와골이 골절되었다고, 다 실명한다는 근거가 있다면, 제시해보세요

안와골이 골절이 되었어도, 그 뼈조각이 눈의 시신경을 건들였을 경우에만 실명을

할 확률이 높은거뿐이에요 ^^

좀 무식하면, 가만히좀 계시지요 ^^

광우병부터 아는게 머리에 없다는게 딱, 느껴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박살 16-10-23 08:33
   
반드시 실명된다는 근거한번 제시해보세요 ^^

그럼, 안와골절이된 사람들은 전부 실명을 했다는 소리네요?
          
wndtlk 16-10-23 08:43
   
물대포 물 분사로 안와 골절을 발생했다면 눈 주위를 수직에 가깝게 일정 압력 이상으로 물이 분사됐다는 것이고 눈은 안와골보다 훨씬 약한 부위입니다. 둔기와 달리 물은 전체적인 압력을 가합니다. 물대포로 안와골절이 일어 났다면 안구도 당연히 손상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설명 아닌가요?

물대포로는 안와골정부터 생기고 안구는 손상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나요?
               
CHANGE 16-10-23 08:46
   
의사든 전무의가 발표한 자료든 뭐라도 가지고 오세요.... 님이 말씀하시는것은 한낮 님의 사견에 불과하니까요~!! 님이 의학쪽으로 공부를 한신분이신가요?? 아님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계신가요?? 님의 말을 사실인양 그렇게 말씀하실려면 뒷받침이 될만한 자료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 둔기와 달리 물은 전체적인 압력을 가합니다. 물대포로 안와골절이 일어 났다면 안구도 당연히 손상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설명 아닌가요?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당연히는 왜 당연히인가요?? 그것도 설명 부탁드릴깨요!!
사람의 신체가 인류 모두 동인한것도 아니고 타격부위가 저분과 다를수도 있을진데.. 님이 말씀하시는 주장에 뒷받침할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아본바에 따르면 전문의들도 타격을 받는 위치에 다라 피해정도가 다를수 있다는데.......님이 주장하시는바에 따르면 다른 객관적인 자료가 있을거 같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의 소견을 들어보고 싶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일박살 16-10-23 08:49
   
물대포를 수직에 가깝게 쐈다? 그거 위법인거 아시나요?

그러니까, 눈이 안와골보다 약한부위니까, 님의 주장은 안와골절이 있으면 반드시

실명을 하게 된다는 소리자나요?

그럼, 안와골절이 되었다면, 반드시 실명을 한다는 근거를 가져와 보시라니까요

그리고, 물도 전체적인 압력을 가하는데요?

피해부위의 충격적 압력이 없이, 골절이나 상흔이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모르면, 좀 공부라도 하고 글을 쓰셨으면 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NGE 16-10-23 08:54
   
답좀 해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단 말이에요.....
너드입니다 16-10-23 08:34
   
간단한겁니다.
왜 물대포의 사용법을 법으로 규제 했을까요?
위험해서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사실입니다.
법원도 이번 물대포 사용 위법판결했습니다. 이게 팩트죠.
개소리 좀 작작하세요. 과잉물대포논란이 처음도 아니고
위험하다는것 법원에서 판결한게 몇번째인데
아직도 규정에 어긋난 물대포가 위험하지 않다는 개소리나작렬하고 있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대포 중상자 수십명인데...” 문제 없다는 경찰민중궐기대회 과잉진압 논란 확산... “골절, 안구출혈 일으킨 참가자 많아”

집회 당일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도왔던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6일 “경찰의 물대포 집중 사격으로 중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수십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눈에 물대포를 맞고 출혈을 일으킨 40대 환자를 치료했다는 안과 의사 조수근(41)씨는 “물대포 수압이 굉장히 세서 안구 부분에 직사를 당하면 외상성 망막 손상과 신경 손상, 녹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실명 가능성도 있었다”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 있던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의사 김모(40ㆍ직업환경의학과)씨는 “물대포로 경상을 입은 집회 참가자만 100여명을 진료했고, 골절 및 열상 환자 등 중상자 30여명을 응급처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뇌출혈을 일으킨 백씨 사건에서도 쟁점마다 경찰과 시위주최 측간 공방이 치열하다. 먼저 살수 과정을 준수했는지 여부에 대해 경찰은 훈령인 ‘살수차 운용지침’에 따라 경고방송 후 경고살수, 본격살수(분산→곡사→직사)의 절차를 따랐다는 입장이다. 당시 수압과 관련해서 경찰은 직사살수시 2,500~2,800rpm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직사살수의 경우 물살세기를 3,000rpm 이하로 해야 한다는 내부 규정을 준수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수압이 기록에 남지 않는 시스템이어서 당시 사용했던 rpm 수치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 번째 의문은 경찰이 왜 백씨가 쓰러진 뒤에도 15초간 추가 살수를 했느냐는 점이다. 지침에는 ‘살수차 사용 중 부상자가 생기면 즉시 구호조치를 하고 지휘관에게 보고한다’고 돼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살수요원은 물론 4기동단장도 백씨가 넘어진 상황 자체를 몰랐고, 시위대를 떨어뜨려 놓기 위한 살수 과정이 조준사격처럼 비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당과 주최 측은 “현장 동영상을 보면 백씨와 다른 시위대의 거리는 1m 이상 앞뒤로 떨어져 있어 구분이 어려웠다는 경찰의 설명은 설득력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쟁점은 백씨가 물대포에 맞고 넘어지는 상황과 관련한 과실 또는 고의성 여부로 모아진다. 백씨는 당시 빈 손 상태로 시위대와 떨어져 있다가 직사살수를 머리에 맞고 쓰러졌다. 직사살수는 통상 쇠파이프 등 무기를 소지한 시위대에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살수 방식이다. 물살이 센 탓에 겨냥 부위도 가슴 이하로 제한돼 있다. 결과적으로 경찰은 두 규정을 모두 어긴 셈이다.

http://www.hankookilbo.com/m/v/e5a4095dcce34ca99886591c2e48e5d7
제로니모 16-10-23 09:32
   
안와골은 눈을 싸고 있는 뼈인데. 망막 뒤편이 부서졌다면 wnt. 말 대로 안구가 먼저 상할 수도 있겠지만  눈 옆의 둘러싸고있는 뼈도 안와골인데, 그 부위는 생각 보다 약하구  글구 안구는 반사적으로 눈거풀을 닫게되어, 정면으로 눈거풀 위에 직사로인한 수압에의해 터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와골만 부서질 개연성은 얼마든 충분함.

한마디로 wnt. 개소리. 물타기전법임
     
wndtlk 16-10-23 11:31
   
개소리? 물타기 전법?

눈꺼풀은 수압을 견디지만 안와골은 눈꺼풀보다 약하다는 새로운 이론 출현.
앞으로 물대포 맞으면 눈만 감으면 안구는 보호할 수 있답니다.

수압이 높고 위협을 느낀다면 본능적으로 머리를 돌리든 고개를 숙이든 이리저리 피하든 하지 분사노즐을 째려 보면서 UFC처럼 저 노즐을 공격할 거야 하는가? 운동권은 시위를 UFC처럼 하는가 보네.

시위대가 경찰 저지선을 뚫려하고, 차를 넘기려 밪줄을 걸어 당기고, 연료 주입구에 불지르고, 의자던지고, 사다리 던지고, 보도블럭 던진 불법적 행동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이 없는가?
          
푸컴 16-10-23 12:16
   
싸우나 가면 수식분사하면서 머리에 안마해주는게 있어요.

그거 물대포보다 훨씬 약한건데요. 그거나 눈으로 맞아보고 말하세요.

물대포가 위험하다는 결론이면 사용금지 하는게 맞는거고,
또한 피해가 나오면 다른 방법으로 시위진압해야 합니다.

국가의 힘은 그만큼 막강한것이니 그 사용에 있어서 주의를 더해야합니다.
          
제로니모 16-10-23 13:39
   
글을 잘 못 읽는 안와골 골절 환자구먼.

일단 글이나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 ㅇㅋ?

난  안와골이 눈거풀보다 약하다한적 없거든. ㅉㅉ
강운 16-10-23 19:34
   
디트리히 바그너씨(70세)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골까지 부러지면서, 두눈을 실명했어요
그로인해, 독일법원은 경찰의 위법행위라고 판결을 했는데요?

다 떠나서 판결 자체가 어디와 비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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