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군요
박근혜가 서면 조사만 하겠다고 버티기 모드
주제파악 못하고 법무부장관에게 부산 엘씨티 비리 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담할 것을 지시...
이 정부에서 하는게 사건은 사건으로 덮자인데
엘시티로 물타기가 시작되나 봅니다.
엘시티는 2007년에 시작을 했습니다. 이후 로비를 상당히 했다고만 알려져 있고
루머에 따르면 로비 대상자로 친노 친이계 인사도 상당부분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문제에서 공론화를 주도했다고 보는 친노 친이계에 대해 문제를 만들어
물타기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것을 보면 옛날 전쟁에서 공성전 하는듯한
야당은 좀 행보를 빨리 가져갈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특검은 해야하고 할것은 많은데 앞으로 어찌 나라가 돌아 갈런지...한숨이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