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분들...좀 무책임 하게 보입니다.
왜냐면 탄핵이 쉽지 않아요.
기본 전제가 탄핵은 확실히 가결이 될때 해야 됩니다. 한번 실패하면 끝이에요
따라서 야당 170명과 혹시 모를 이탈자때문에 여당의원 적어도 40명은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현재 탄핵 투표는 무기명 투표입니다.
여당 중 비박 20여명이 한다고 주장하지만 절대 못믿습니다.
비박들도 탄핵안 부결되면 국면 전환되고 야당 뒤집어 씌우기 좋기 때문에 언제든 배신 때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할때만 탄핵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더민주,문재인이 탄핵안 가결수인 200명 사인 일일이 다 받고
탄핵 무기명 투표를 유기명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탄핵 부결 시킨 의원을 알수 있고 후폭풍을 최소화 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새누리 진박이 동의해줄 만무하고 비박들 또한 유기명 투표에 찬성할지 의문이거든요.
이런 탄핵 어려움을 나몰라라 하고 무조건 탄핵, 선명성 운운하고 과시하는 일부 자지체장은 자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탄핵은 가결 의원수 확보와 유기명 탄핵 투표에 최선을 다하고
확실할때 해야하고 우선적으로 퇴진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해야 합니다.
새누리 의원들을 더욱 압박해야 하고 jtbc같은 언론들에 더욱 힘을 실어 줘야죠.
마지막으로 박지원같은 개헌운운은 개나 주길...시국이 어느때인데...아직도 개헌 타령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