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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지지층의 핵심은 정의당 지지층입니다. 이유야 충분히 이해가 돼죠. 항상 어쩔 수 없이 누가 나오던 더민주 후보를 비판적 지지를 해야했던 층이고, 상대적으로 시원한 이재명을 선택하는 건 당연한 흐름입니다. 단 더민주 당원이 아니기에 경선에서 힘을 보태진 못할 겁니다.
일부 안철수 또는 국민의당 지지층이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그건 반문 정서를 가진 사람들의 심리라고 봅니다. (물론 안철수의 지지율이 안오른다든가, 안철수 자체의 정치적 백치미가 한 건 하기도 했지만요.)
또 더민주 안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간단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실천력이 증명 되고있습니다. 문재인이 조심스럽고 사람 좋은 행보만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호남쪽은 광신도짓 안합니다.
뭐 나올게 있다고 물고 빨고 하는지.. 정치인이 그렇게 도움되요?
빨아주면??ㅎㅎ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인물 뽑으면 그만 아닌가요?
특정인물에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박그네 광신도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입니다.
제3의 시각으로 보면 말이죠. 물론 당사자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우리가 보는 시각은 다 같은 광신도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이니 안철수니하며 집착하지 않는다고요.
그랬음 애초에 호남이 노무현을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았을겁니다.
특정지역 출신만 고집하며 지역주의를 양산하는 쪽이 어디인지 잘 생각해봐야..
결코 호남은 아닙니다.
호남은 3김시대를 청산하며 더 이상 정치인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을 지향할 뿐입니다.
정치인이 뭐라고 물고 빨고 합니까??ㅎㅎ
일반화라니요?? 역사가 증명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현재 이재명시장 호남 지지율 보면 답 나오잖아요??
전 결코 없는 사실 지어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성향은 반새누리고 시대정신에 부합한 인물이라면 누구든 뽑습니다.
굳이 이쪽저쪽 정해놓고 지지하진 않아요.
물론 반문재인 성향은 강합니다.
전임 대통령후광 하나로 등장한 인물이라 배척하는 이유이고
현재는 자체발광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호남 정치인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영남 정치인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요? 박그네 누가 찍었나요?
쥐박이 누가 찍었어요? 전과14범이라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지만 유시민등이 한나라당이 정권잡아도 나라망하지 않는다며 디스하지 않았나요??
그게 지역주의 뭔가요?? 우리가 남이가??
그렇게 해서 매번 쥐박이나 닭년이 대통령 되지 않았나요??
그러면서 매번 탓은 호남정치인 탓!!!
아니 뭔 토호가 있다고 그럽니까?? 박지원,3선입니다.
고작 있어봤자 두세명인데 뭐만 터지면 호남탓 호남정치인 지금도 그러잖아요??ㅎㅎ
아니 토호 타령하는 게 호남탓이 뭡니까??그사람 누가 찍나요?
분명하게 이야기 했는데요?? 3김시대를 청산한 이후로 호남사람들은 객관적인 시야를 확보했다고, 그렇지 않았음 어떻게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수 있었나요? 또한 문재인을 그렇게 전폭적으로 지지할수 있을까요?
전 사실을 기반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남이가 정서는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그를 기반해서 쥐박이가 닭년이 대통령되고 나라가 망해도 뽑아주는 곳 아닌가요??
왜 호남이 반성을 하는지요?? 반성을 해야될 쪽은 영남 아닌가요??
토호라고 할것도 없어요. 박지원정도가 유력하고 정동영이는 서울에 나와서 몇번 낙선했고 이번에 전주에서 간신히 당선 되었죠. 그 몇명으로 토호타령이 부끄럽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착각하는 게 호남쪽 유력 정치인이 없는 관계로 상당히 객관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될 가능성이 높고 진보적인 인사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특정 인물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할 겁니다.
이미 3김시대 청산으로 호남은 보다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역지역주의를 자극하는 후보는 상당히 배척합니다.
그리고 지역으로 이쪽저쪽 의미없는 말씀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과거에 김대중을 열혈 지지한 게 김대중이 유일한 진보정치의 상징이어서 그랬나요? 호남에서 백기완, 권영길 표 얼마나 나왔지요?
호남의 선택은 항상 존중하고 존경합니다만, 말씀처럼 지역으로 나눌만큼 순수하진 않습니다. 경남도 김영삼이 합당하기 전에는 야도에 가까웠고, 경북도 박정희 집권 전까지는 꼴통스럽진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역주의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거고, 자신들의 이익을 많이 따라가는 겁니다.
머이러언님. 저도 광주 광산구에 살지만 님 말이 다 호남을 대표하는건 아니라는 것을 하늘바라기님 말처럼 동의합니다. 말씀 하시는게 딱 저번 총선때 광주 표심과 동일하네요.
그점에서 그당시도, 지금도 같은 지역 사람들이지만 크게 실망을 했더랬습니다.
제 직장 상사와도 비슷한 생각같아서 쫌 그렇네요. 무조건 문재인이라면 질색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여튼 길게 이야기 해봤자 생각차만 확인 할테지만 님의 의견이 호남,광주를 대표하지도,
또 호남,광주의 표심이 반드시 맞는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그당시에는 상당히 실망을 했었지만 후에 온갖 인간 쓰레기들이 특정 한당에
다 몰린 결과에 대해서는 어쨌든 잘된 결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은 격이죠.
어쨌든 민주당은 예전보다는 아주 클린한 상태가 되었으니까요.
상당히 자부심있고 옳은 선택을 예전부터 많이 한 우리지역이지만..
또한 지역 이기심 역시 존재함을 알게된 저번 총선이었습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재인의 대해 잘 아니까요.
모르는 사람들이야 지지를 하겠지만 잘 알기때문에 지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 이유도 여기 게시판에 수도 없이썼구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틀린말도 아니죠.
3김시대 이후 호남은 객관적인 시야를 확보했다라는 게 저번 총선에서도 드러났고
그결과 3당효과로 총선에서 승리했고..
어느쪽이 정의다라고 단정짓지 않습니다.
다만 호남을 들먹이기 전에 제발 영남사들의 투표성향도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전과14범도 닭도 뽑아주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도 생각좀 해주라는 겁니다.
전 솔직하게 이야기할 뿐입니다.
님들은 몰라요.
얼마나 경상도 사람들을 원망하는지..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 되죠??
죽으나사 찍어주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아닌가요?
이게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거라고요??
언제까지 지역감정의 프래임에 가두고 물타기하며 현실을 외면하시려는지..
님들 같은 분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솔직히 전 국민의당도 지지하고 더불어당도 지지합니다.
원래부터 야당 지지자였고,당을 특정해서 한곳에 몰빵할 이유가 없죠.
반 새누리로 될사람 밀어주면 되는것입니다.
다만 반문재인 성향으로 문재인만 좋아하지 않을뿐이지..
당은 개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안철수보다 이재명시장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특히 호남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고..
님들이 비판을 자유롭게 하듯이 저도 비판은 자유로운거라 생각합니다.
시각의 차이죠.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비난하고 호남을 들먹이는 건 당연하고
경상도의 투표성향을 비판하는 게 지역감정 자극이라고 주장하면
무슨 설득력이 있나요?
무슨 기사 링크도 없이 소설을 쓰면서 선동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그게 진짜 지역감정 자극인데..
발제글 보면서 느끼는게 없나봅니다.
지역 발언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사실관계를 따지는것보다 저들이 두번다시 할말없게 하는 행동이 중요합니다 지금의 시기는 일단 가만히 계셔도 호남의 긍정적인 평가를 암묵적으로 동의하고있다고 보고요
지역특색을 비춰 정의를 구체화 시켜버리면 결과적으로 좋은결말이 날수가 없는게 자연 이치 입니다
전 솔직하게 이야기할 뿐입니다.
님들은 몰라요.
얼마나 경상도 사람들을 원망하는지..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 되죠??
죽으나사 찍어주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아닌가요?
이게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거라고요??
언제까지 지역감정의 프래임에 가두고 물타기하며 현실을 외면하시려는지..
님들 같은 분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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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다만 지난 총선엔 지역구 후보는 새대갈과 박빙일듯해서 민주당 후보로 정당은 국민의당으로 투표했네요.
국민의당 지지 이유는
1.안철수의원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과 기대감.
2.문재인 지지자들의 맹목적 추종에 대한 반감(이 사람에게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찾으려하고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데 그릇의 크기가 다름)
3.중도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줄것 같은 기대감.
하지만..
지금은 이재명 시장님을 지지합니다.
1.현 분당거주자로 지난 7년간 성남이 바뀌는걸 몸소 느낌
2.강력한 추진력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의 투사같은 모습.
3.충분한 행정경험과 갈등조정능력.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돌직구로 전달할수 있는 용기!!!!! 추가로 달변가이심!!
4.제일 중요한 개명바기 닭그네 년들의 끄나풀들을 일거에 불태워 버리실듯한 분노의 포스. . . 청소제일 잘하실듯!!!
사족으로 머이런님!
전 지역감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서울출생입니다.
지역감정은 사실 영남 만큼이나 호남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심하죠?? ㅎㅎ
다만 악의 근원인 명바크네 이 두 개잡녀놈들이 영남출신에 지역의 몰표를 받은건 사실이구요.
딱히 어떤 말씀을 드리려고 한건 아니고 호남이라고 절대선 절대정의는 아니고 영남이라고 절대악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각설하고 암튼 무당년 사건으로 국민 대통합이 이뤄졌으니 지역감정 해소하고 인물과 정책만 보고 뽑을수 있는 환경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절대 악이고 절대선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찍었다고 반성어쩌구 하기전에..
쥐와 닭을 찍은 영남사람들이 문제라고 역설하는 것이죠.
호남이라고 정의는 아니죠.
다만 선거의 특성상 결과가 자명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건 정치인이지 제가 아닙니다.
부산정권 운운하고 전두환 신군부 출신대려다 자극하고
그런것이 대립정치를 부르는 것인데 아닥하고 무조건 지지해라 이건 아니지요.
그래서 구시대 권력의 단맛을 본자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라는 주문이 절대
오버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