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남분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호남인들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크면서
지금도 이해가 안 가는 게
개 돼지로 알고
국민들을 노예 부리 듯
함부로 대하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을
찍을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딱 봐도 사기꾼을 뽑아 놓질 않나
악질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 만드는 정치 후진국..

정말 창피합니다.

전라도로 여행가면
옆테이블 분들과 얘기하다 보면
감사한 마음 절로 듭니다.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어 잠깐만 ㅎㅎ
지금 호남이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지지했다고요?

~~^^
글 재주가 없어서...
나이가 들면서 드는 생각 중

다른 분들이
이맹박 닭을
대통령 만들어 주는 것이
이해가 안 갔다는...

죄송
글 쓰는 것은 자제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친일매국노당 지지자들이 뭐 다 그렇죠.좌익이네 뭐니 하면서
적반하장 하루이틀도 아니고. 친일매국노당 지지해서 이나라 민주주의를 시궁창에 던져서
이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고 어린생명들 생매장시킨것도 친일매국노 지지한 사람들 책임이죠
이 짐승같은 놈들은 책임질 생각 전혀 안한다니까요. 예나 지금이나 똑같죠.

오히려 민주주의를 목숨고 지키고 있는데 호남에다가 누명씌워 책임 젼가하는 매국노 놈들이
자신이 친일매국노인지 모르고 우익이라는 애국코스프레하고 있는 꼴이란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네 아무생각 없이 누가 나오던 무조건 1번 찍는 것은
죄라 봅니다.
고문 검사 뽑아 놓은 걸 보고
이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슬프죠.

제가 보기엔 호남은
항상 자신들의 목적(타도 새누리, 기득권 혁파)를 위해
언제든지 반대쪽에 투표를 했지만
그게 TK같은 묻지마 2번은 아니였음
당장 이번 선거만 해도 기존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국민의당에 표를 줬는데
그걸 가지고 TK의 우리가 남이가 1번과 같다고 하는건
진짜 호남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봅니다
호남은 언제든지 민주당이 그리고 국민의 당이
개판치면 투표로 두 정당을 심판할 수 있는 지역임
TK처럼 정치적 책임을 묻지 못하는 지역과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봄

저 보다 설명을 잘 하시는 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호남분들은 올바른 기준이
혈연지연학연보다 우선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남에서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수도권에서 산지 오래돼었습니다.
그럼에도 부끄럽습니다.
TK PK 개새무리 나라를 팔아먹어도 개새무리라는 뉴스타파의
인터뷰를 볼때마다 아무도 없음에도 쪽팔림을 느끼죠.
하지만 지역감정도 싫습니다.
윗분들은 국민의당으로 바꾸겠단 마음으로 한것아니냐라고 하시지만 이번에 호남도 현역들을 밀어줬다는것
그것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저는 만약 호남에서 뽑힌 국민의당 의원들이 간철수 박쥐원이 시도하려하는 새누리야합에 동의해도 안되지만 그들이 시도하였을때 전원탈당을 하는것이 옳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호남당이라한다면 보스정치에서 벗어나
호남을 위한 정치를 하기위해서도 말입니다.
안철수는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지역민심을 따르지않는다면
큰일이 날것이라는것을
현국민의당 의원들에게
경고 하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트라이던스님에게 드릴 말씀인지...
망설여 집니다만

저도 서울 사람이라...

그런데  아닌건 아니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말하겠습니다.

제가 경상도 사람인지 여쭤봅니다.
경상도 분들 백이면 백...
전라도 사람들  같다합니다.
정치적으로 우리는 새눌당 찍었고
니들은 민주당 찍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하십니다.

저도 그렇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다르다 하십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같은 지역 이기주의로
같은 고향사람 찍는 거 아니냐 하십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답답해집니다.
말이 안 통한다하지요.
다른데 다르지 않다합니다.
요즘 용어로
물타기입니다만...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 넘들
미쳤다하고
경상도 사랑들은 절라도 깽깽이 시키들
하죠.

이게 끝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쥐시키랑 닭년 뽑아 놓은 곳...
현재 시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고
경상도 분들 또 말씀하십니다.
순실은 순실이고...
국민의당 찍은 건 니들이잖어
어쩔래
일어니지도 않은 일에
책임을 어떻게 지라는 말씀들인지요.

제가 느끼기에

우리 잘못은 있긴 있는데
지금은 우리도 순실이 땜에
열받았으니 탄핵이든 하야든 광화문이든
같이 가자

그런데 국민의 당 안철수 박지원어쩔래
생각이 짧은 느그들이 일 만들었는데
어쩔거냐고...

니그들이 책임져야겠다.

이건 새눌당 물타기랑 다를 게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 당 밀때
민주당 어쨋는지 다시 돌아봐야 겠네요.

제 생각일 뿐입니다.
몇몇분들 말씀처럼
미천하고 수준이 아주 바닥입니다.
부디 너그럽게 욕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누굴 욕하고 탓할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의 정치적 야만성을 볼때
그 정치적 야만성이 높은지역은 경상도고요.
그것은 경제적으로 호남보다 높음에도 이모양인건 경상도분들이 석고대죄해야할 부분입니다.
여전히 개새무리들 정치인이라는 가면을 쓴
이익집단을 찍어주고있으니 얼마나 멍청한 인간들인지를 새삼 다시느낍니다.
저는 경상도분들이 호남분들 만큼만 각성해야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결과가
이렇게 나올거란 생각은 하지도 안았고
이렇게 나와서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지만
걀과적으로 이렇게 나와버리니
믿을수가없더군요
아니 호남이 국민의당이 되버리다니 싶더라구요 ㅠ
하지만 표차를보니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다시는 구태정치인들이
다시 권력을 잡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고소리님도 저와 생각이 같으시죠?^^

영남이든 호남이든 대체적으로 자기 지역색체를 띄웠던건 맞지요.

단 부패정도를 눈감고, 기득권을 따르냐, 아니냐의 갈림은 있었습니다.
호남지역의 인사는 대부분 기득세력이 아니라, 정공법을 선택하는 길밖에 없었고
표를 모으는 명분이 되는 반면, 영남은 굳이 어려운 방법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른거죠.

그게 수년간 이어져 내려왔고, 중간에 이런맥을 끊으려 시도했으나, 수년간 쌓은걸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잘려나갈수 있다는건 꿈같은 이야기죠.

지금의 이자리까지 오기까지 호남은 많은 핍박과 피까지 봐야했습니다.
정작 나아진것없어 힘실어주려던곳은 거의 전멸해가다 싶이하고 더이상 희망을 둘곳 없어
 잠시 길을 잃은것이라 봅니다.

호남이 기득권의 지역이되고, 수십년간 해먹기 이전까진 정의를 부를수밖에 없는
조금은 우스운 위치에 있는건 변함없으니, 조금은 기대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호남인들이 이명박그네 안 찍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